사실 벼슬아치는 21세기의 공무원이다
그러니까 공무원은 벼슬이 맞다
정3품 무슨품 그런게 지금으로치면 몇급공무원 이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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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헴!! 정 9품 담당관이올시다!!
벼슬아치의 뜻 자체가 나라에서 하사해주는 벼(=돈)로 먹고산다는 뜻이지
사족이지만 환쟁이도 무려 조선시대때부터 사용하던 단어다 보통 선비들이 그림도 하나의 덕목으로 보지만 어디까지나 '취미''교양'의 목적으로 써야하는데 그걸 돈주고 파는 순간 선비답지못하다고해서 욕하는 의미로 환쟁이란 단어를 썼다 카더라
나라의 녹을 먹으니 벼슬이 맞소
지금 주무관들은 조선시대 기준 중인들이 하던 직책이긴하고 5급 이상이어야 대과 급제한 종9품 정9품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뭐 민주공화국에서의 공무원은 지배자로서의 관료귀족이 아니라 원칙상 국민을 대리하여 정부를 관리하는 종복이긴 해. 민주주의를 부정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당상관이라고 쓴줄 알고 순간 흠향함
엣헴!! 정 9품 담당관이올시다!!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당상관이라고 쓴줄 알고 순간 흠향함
흠.. 여기서는 유광유채색패딩 노인을 쓰죠.
정 9품이면 서기이거나 문신인데 중사 즘 되는 하사관 직위라고 생각하면 됨
정 9품이면 밑에 종 9품 말단은 끼고있네 ㅋㅋㅋ
기레기
에이젼트 김:야! 가마에서 내려! 너땜에 저잣거리 가는길 막혔자나 내리라고 새기야! 그 누구보다 퇴직 하고 싶어 하는 4급 현장직 요원의 모습
벼슬아치의 뜻 자체가 나라에서 하사해주는 벼(=돈)로 먹고산다는 뜻이지
그렇게 뜻풀이를 하니 원시고대 쌀먹같은 느낌
그럼 군인도???
현대사회에선 군인도 공무원 판정이 맞는데 저때는 또 약간 달랐을걸?
그럼 여성인게 벼슬인줄 아냐는 그 ㅂ슬아치라는 멸칭어가 의외로 원어의 뜻에 충실한 변형이었네 언어란게 신기하네
탐관오리:버그 쓰고 사냥터 통제 불법 프로그램 쓰면서 템팔아 먹는 새기 뜨금
킹치만...쌀 타먹으니까 쌀먹 맞잖아...
어..틀린말은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벼슬이 맞지ㅋㅋㅋㅋ
나라의 녹을 먹으니 벼슬이 맞소
궂이 따지면 조선시대 잡과..
뭐 민주공화국에서의 공무원은 지배자로서의 관료귀족이 아니라 원칙상 국민을 대리하여 정부를 관리하는 종복이긴 해. 민주주의를 부정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벼슬은 맞는데 무슨 고위급을 의미하는건 아니었군
사족이지만 환쟁이도 무려 조선시대때부터 사용하던 단어다 보통 선비들이 그림도 하나의 덕목으로 보지만 어디까지나 '취미''교양'의 목적으로 써야하는데 그걸 돈주고 파는 순간 선비답지못하다고해서 욕하는 의미로 환쟁이란 단어를 썼다 카더라
ㅂㅈ 밖에 눈에 안들어오네
그것도 그렇고 조선시대는 문인화가 완전 강세였는데 문제는 문인화 장르에는 기술보다는 그림안에 뜻을 담아야 했음 그런데 선비들 입장에서 화원들이 그리는 그림에는 뜻을 담기가 힘들다 봐서 화원들을 낮게 보는것도 있었음
엣햄! 4품 공무원 일시다!(신체등급 4급)
그건 공무원이 아닙ㄴ.....
아하 그건 그냥 군역 치르는 백성이에요
그건 관노라고 따로 명칭이 있어요
지금 주무관들은 조선시대 기준 중인들이 하던 직책이긴하고 5급 이상이어야 대과 급제한 종9품 정9품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초관이 종9품 무관이고 지금으로 치면 중대장이라 대위 정도임 대위가 5급 정도로 취급되니까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실제로 5급되면 죽을때 쓰는거 달라진다고했던거같은데 학생부군어쩌구가 아니라
4급일껄 4급부터는 당시 직위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고 비석에 갓을 씨울수가 있다고 들음.
사무관 이상이니까 5급부터임
아 지금도 공무원 급수에 따라서 지방쓰는 법이 바뀐다고 ㅋㅋㅋ
엄밀히 따지자면 행정고시 사법고시 외무고시 합격한 5급 이상 사무관, 판검사, 외교관이 벼슬아치고. 그 밑으로는 그냥 아전이에요.
횡령하는 놈은 역적이로구나 여봐르아아아아아아앙앙ㅇ
그래서 지방 쓸때 보통은 학생부군신위 하고 쓰지만 공무원은 다르게 취급함 ㅋㅋㅋ
그래서 제사 지낼때도 '학생' 대신에 다른 거 씀
지금 9등급+고공단제랑 저 때 구품제를 동일 등급으로 치환하는 건 잘못되긴했지만 ㅋㅋㅋㅋ
그렇쿤아..
5급 정도는 되야 벼슬이지 나머진 그 밑에 하빠지들
일단 저때 기준으로 과거 통과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꺼라위키에 보면 조선시대 내내 문관직 수가 500여 명에 불과한데 아무리 현재보다 인구가 적었던 조선이지만 조선 초기엔 인구가 550여만 이란다.
그림은 명나라 관리들이네ㅋㅋ
고위급 공무원은 벼슬이 맞지만 하급 공무원은 의무와 업무량에 비해 권리와 자유가 없는 [관노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