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이 다르게 흘렀으면 어떨지 항상 공상함
2.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친구들은 결국 사라짐
3. 정신적 건강과 자존감 문제에 시달림
4. 직업으로 삼지는 못할 정도지만 열심히 노력했던 기술이나 취미 있음
5. 인생이 더 이상 어떻게 흘러가든 반포기상태
6. 사람들이 왜 이렇게 조용하냐고 가끔 물어봄
7. 친구들은 있지만 그 그룹에 진짜로 소속되지는 못함
8. 초등학교 이후 불알친구 없음
9.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여친 없었음, 앞으로 여친 사귀겠다는 희망조차 버림
10. 내가 말하고 싶어도 사람들은 자기에게 말하기 싫어하는 경우 대부분 눈치 챌 수 있음
11. 끈끈함 소속감 느끼지 못함
12.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상으로 보이지만 속내는 굉장히 외로움을 탐
13. 비밀스럽게 평생 ㅍㄹㄴ 중독(딸딸이 중독)으로 살아옴
유게이인데?
꽃이 피는 시기는 다 다르다 너무 좌절하지마...
진짜 무서운 건 저런 상태가 시작되는 나이가 아님 저런 상태가 끝나질 않는다는게 레알 공포지...
이런 십
만나이로 치면 대충 27살이니까 하 시바 내나이네
군복무가 없으니깐
유서에 님 쓸거임
유게이인데?
이런 십
꽃이 피는 시기는 다 다르다 너무 좌절하지마...
ㄹㅇ
요즘 같은 시대에는 이런 말 예쁘게하는 유게이가 더 필요하다!
하지만 평생 모솔 아다로 살다가 죽는 사람도 많은데?
그렇게 그릇된 꿈을 심지말자. 안되는건 안된다.
대나무 꽃조차 되지못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
왜냐면 피지 못하고 지는 꽃도 많기 때문이지
안되는 꿈을 붙잡고 사는것도 비참하다 내 인생에 꽃은 언제 피나 ㅋㅋ
크 이쁜 말이네요
멋진말이다
사망한지 40년후 무덤에서 꽃이피어
유게이 우담바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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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69094993
행복해줘~~~~
겨우 25에???? 해외는 조숙해서 그런가
궁상킹전군
만나이로 치면 대충 27살이니까 하 시바 내나이네
궁상킹전군
군복무가 없으니깐
만 25이니 군대 보내면 28이겠네.
겨우 25라고 말하는 나라는 진짜 한국 뿐일거다....
한국은 남고,공대,군대 코스로 젊은 날을 조져버려서 더 심한듯
25살이면 존나 어리네
시발 존나 아프네
his literally me
민간이 사찰은 불법이란다...!
누가 나 감시함?
열살정도 더 많아도 마찬가진데 흑흑
말도 안되는 희화화 찐따같은 거나 하라고 이렇게 현실감 넘치면 아프단말이야
왜 갑자기 팩트로 때리냐
진짜 무서운 건 저런 상태가 시작되는 나이가 아님 저런 상태가 끝나질 않는다는게 레알 공포지...
ㄹㅇ...
ㄹㅇ 단체로 암벽등반하는 기분이야. 힘들거 무섭고 포기하고싶은데 몇몇 친구가 떨어지는 보면 곤두서서 겨우 매달리는 느낌
그만둬....아프잖아
자발적 솔로도 아니...읍..읍
어떤 색히가 나 감시하냐
...하필이면 나이까지 똑같아
이런미친
저러다가 32살쯤에 자기 좋다는 여자 둘이 한번에 나타나서 하나를 선택하고 결혼을 하고 ㅅㅅ리스로 살고 평생 그 선택을 후회하고 그치만 귀여운 아들은 봐버려서 다시 시간을 돌려도 다시 그 여자를 선택할수 밖에 없는 그렇게 될지도 몰라 25살 동정은 아직 가능성이 많다
35는요?
자.살하는게
유서에 님 쓸거임
이 말이 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다. 나도 우리 아들 있기 전에는 시간을 돌린다면 와이프 안만나야지! 했지만 이제는 시간을 돌린다고 해도 우리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 동일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내 처지... 니들은 이렇게 되기 전에 결혼하지 마라.
난 작년에 32살 넘엇는데 그런 일 업던대?ㅜㅜ
뭐 맞말이긴 한데.. 이래 되버린 게 내 탓 같진 않음.
난가?
4번 하나만으로도 꽤 상위권인데?
이 새끼 CCTV 달아서 감시했네
일본에서 시작되어 한국으로 전세계로 퍼졌네 ㄹㅇ 행운의 편지급 사회현상이군
10년전의 나다
끄아아아아아ㅏ악
https://youtu.be/d5xqCEHzMKQ?si=rSnIRH_b76Ecv_Dm
미국 드라마, 영화, 소설 클리셰: 1. 나는 친구가 없다. 2. 로맨스를 꿈꾸지만 외모를 위한 노력은 하지 않는다. 3.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퍼먹는다. 4. 주말에 슬픈 영화를 보면서 우는 것이 감정적인 활동의 전부다. (아마도) 부적절감과 같은 심리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정신건강 문제(라고 대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거의 확실한).
거의 나랑 90퍼 정도 싱크로가...
서른 넘겼는데 두세개 빼고 딱 나네 ㅠㅠ
요즘은 빠그라진 놈들 조롱하는게 재미지
ㅎㄷㄷ
와! 나 백점맞았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보기 좋아!
20대면 뭐 아직 좋네
나도 24살까진 딱 저랬는데 일본 오고서부터 인생이 달라졌음 정확히는 일본덕이라기보단 해외생활이라는 계기를 억지로 만들고 바뀐 환경 따라서 죽을힘을 다 함 퇴근하면 동네 중국집이라도 가서 단골들이랑 한마디라도 섞어보고 셰어하우스 친구들이랑 매일 같이 밥 해먹고 샤워하면서 오늘 해본 대화들 되새기면서 이때 이렇게 대답할걸... 혼자 반성회열고 아싸씹덕한테는 매일매일이 도전이었지 그러다보니 일본 온지 7년차. 그중 여친 없던 시기는 단 3개월 뿐이었다 그렇다고 기질이 변한 건 아니라 여전히 휴일이면 하루종일 포르로나 찾고 커오메2 바디슬라이더나 만지작거리지만...
근데 대충 나이대가 맞음 쟤네는 ㅅㅅ대중화가 대충 고딩때 시작하고 군대 2년치 없으니까 우리나라 남자로 따지면 대충 30살 모솔이라 보면됨
나네 C발
이거 사생활침해야.....!!!!
이것이 인류애??
위아더원
뭐야 평범한 유게이들이네
9번 빼고는 난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6번은 가끔 있는 상황인데 인싸들 사이에있다가 내가 뭐 말을 하면 싸해짐. 뭐 욕을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말을 해주는것도 아냐 잘못됐다고 뭔가가. 그래서 그냥 아예 말을 안하는걸 택했지 조용히 있으면 반은 가니까.
저게 한두개가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해서 좌절의 굴래가 되면 진짜 무섭게됨
저러고 인생에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었으면 하지만 뭔가 그런 변화가 찾아올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
그 치즈 규동 짤 생각난다 비슷한거겠지?
나잖아~
서양권이 동양권보다 솔로에 대한 압박감, 고정관념이 강하다고 하던데… 개인주의라고 하는데 막상 까보면, 회사내 인맥이나 커플 여부가 굉장히 중요한 사회여서 내향성강한 일본, 한국인들이 서양애들 무리 들어가면 굉장히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뭐, 말은 안하지만 뭔가 모자란 사람, 낙오자 이미지?로 찍히는 문화권
난가?!
해외의 "25살의 모솔 남자" 밈 // 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