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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저래서 다음을 이야기하면 안됨 어느쪽이든 악용가능성이 있으니까
서비스면 그냥 단품 하나인 거지. 뭔 추가를 잔뜩 해놓으면 양심이 거지인 거지.
아이고..
그냥 취소 해야지
자영업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아이고..
그냥 취소 해야지
저래서 다음을 이야기하면 안됨 어느쪽이든 악용가능성이 있으니까
하... 욕이... 나오려다 겨우 참았네
사실 저런건 한번 데였다 생각하고 준다음 동네 아는 사장님들이랑 전화번호 공유해서 주문안받는게 최선아닐까
서비스면 그냥 단품 하나인 거지. 뭔 추가를 잔뜩 해놓으면 양심이 거지인 거지.
마라탕이야 원래 추가해먹는거긴 하지만 저정도는 평소에 저정도 먹는 사람이 어딨어ㅋㅋ
평소에 주문하지 않던 소고기를 포함해서 추가할 수 있는 건 다 추가했다고 하네. 양심이..
평상시 만원대 정도로 주문했다는데 주문 내역 자세히 보니 대짜시켰네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염치가 있어야지 뽕을 뽑으려드네ㅋㅋㅋ
저정도면 머리카락 DNA검사 해봐야...
번거롭더라도 가서 싹다 회수하고 확인하고 환불해주는게 좋음
취소했으면 인터넷에 글올렸겠지
개 양아치인걸 떠나서, 마라탕에 저정도로 처넣고 끓이면 오히려 맛없다
요식업계열 자영업은 아니지만 분명히 물건 다 챙기고 사진까지 찍어가며 포장과정 다 보여줘도 못 받았다고 해서 다시 챙겨서 보냈더니 가게 한 구석에 다 쌓아두고 되팔다가 나한테 걸린 인간 생각이 난다..
걍 취소하는게 맞지
저런 들짐승 새끼는 걍 팽하는게 남 잘해줘봤자 이득 ㅈ도 없음 걍 손해임 손님으로 보면 안됨
난 어제 비빔밥 주문했더니 추가했던 계란후라이가 하나 덜와서 전화 했더니 바로 사과부터 박고 환불해준다길래 바로 마음 풀려서 환불도 따로 안받았는데... 참 사람이 다 다르구만...
머리카락 나왔다고 해서 환불 받고 다음에 또 시켰는데 또 머리카락 나왔다고 하고 환불 받고 그 다음에 서비스로 공짜로 주는걸 아주 뽕 뽑아 처먹을려고 온갖거 추가해서 시키고 자영업은 진짜 개헬이다 진자
참 뭐같은 사람이 많구나 느낍니다..
머리카락이 누구건지 누가 아냐구
이러니까 요즘 음식점들이 남아나질 않지 ㅋㅋㅋ
다시 해준다고 쳐도 주문했던 금액선에서 해준다는게 상식이지 저건 그냥 머리카락도 구라친 사람같네
근데 진짜 살다보면 이해를 아예 안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 것 같음. 걍 진짜 개 이기적인 사람들... 염치고 뭐고 없고 걍 자기 이득만이 중요한 사람들;
저거랑 별개인 애기지만 마라탕 진짜 개창렬해서 먹기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