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쯤은 진짜였다...
"일부러 인질을 노리고 죽인다" = 아님
"인질 어딨는지 신경안쓰고 그냥 다 죽인다. 인질 죽으면 뭐 아몰랑" = 맞음
납치됐다 풀려난 전 인질들이 네타냐후한테 욕박는 녹취록이 풀렸는데,
개/새끼야 니가 인질생각을 했다고?
우리들 폭격당해서 하마스 손에 끌려서 피신한건 뭔데!
헬기가 우리한테 총쏜건 사기진작이냐!
라고 욕박는 내용이라고 한다..
인질들이 어디 있는지, 인질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런 정보가 없이
"어 하마스 있네 너 폭격!"
만 때리니,
(인질이라) 당연히 하마스 근처에 있는 인질들도 같이 폭격을 맞는듯.
참고로 하마스 터널 침수시키기 계획은
저 전 인질의 남편 (아직 풀려나지 못한 채로 하마스 인질로 남아있다)도 같이 익사시키는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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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국 오폭, 부수적 살생 보고 비난 했는데 저긴 어디부터 태클 걸어야 할지 모르겠음
네타후냐저새끼는 팔레스타인사람 몰살이 목적이지 다른게 목적이 아님. 하는 꼬라지 보면 하마스 피딩해준게 저놈아닐까 생각중임
하마스가 누구때문에 탄생했냐? 이스라엘. 그럼 하마스가 국군의 성질을 띄고 활동했냐? 절대 아님 수준. 하마스는 누구의 이익을 위해 잔쟁을 개시했나?
1. 개인이 납치되면 구출하려고 전쟁을 건다 2. 전쟁을 걸면 (집단레벨에서의 안전이 위태로워지니) 인질(=개개인)의 희생은 당연한 것으로 여김 네 말이 맞으면 그냥 셀프내로남불 모순을 실천하는거잖아..
인질사건은 걍 불씨고 진짜 목적은 가자지구 절멸아닌감
이건 이스라엘의 특성을 이해해야 풀리는 문제임. 이스라엘이 평소에는 인구수가 적고 인적자원이 귀하니까 개개인 국민 / 병사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여겨서 납치되면 구출하려고 전쟁걸고 그러는데 정작 자신들의 집단레벨에서의 안전이 위태로워지면 개개인의 희생은 당연한 것으로 여김.
개인은 소중하지만 집단전체의 위기상황에서는 이스라엘 전체 집단의 생존이 더 우선인거지. 워낙 자신들은 수천년간 학살당하고 차별당하고 그랬으니까. 이스라엘이 망할 상황이라면 주위 서방국가 포함해서 각국 수도에 핵날리는 계획을 세웠던 놈들임. 상식으로 이해할수가 없는 나라임.
그동안 미국 오폭, 부수적 살생 보고 비난 했는데 저긴 어디부터 태클 걸어야 할지 모르겠음
네타후냐저새끼는 팔레스타인사람 몰살이 목적이지 다른게 목적이 아님. 하는 꼬라지 보면 하마스 피딩해준게 저놈아닐까 생각중임
루리웹-2294817146
하마스가 누구때문에 탄생했냐? 이스라엘. 그럼 하마스가 국군의 성질을 띄고 활동했냐? 절대 아님 수준. 하마스는 누구의 이익을 위해 잔쟁을 개시했나?
이미 하마스가 무기 준비하고있다는걸 이집트 정보부에서 알려줬음 네타냐후가 일부러 테러당할려고 무기 준비하는동안 무시하고 있던거
이건 이스라엘의 특성을 이해해야 풀리는 문제임. 이스라엘이 평소에는 인구수가 적고 인적자원이 귀하니까 개개인 국민 / 병사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여겨서 납치되면 구출하려고 전쟁걸고 그러는데 정작 자신들의 집단레벨에서의 안전이 위태로워지면 개개인의 희생은 당연한 것으로 여김.
1. 개인이 납치되면 구출하려고 전쟁을 건다 2. 전쟁을 걸면 (집단레벨에서의 안전이 위태로워지니) 인질(=개개인)의 희생은 당연한 것으로 여김 네 말이 맞으면 그냥 셀프내로남불 모순을 실천하는거잖아..
루리웹-6942682108
개인은 소중하지만 집단전체의 위기상황에서는 이스라엘 전체 집단의 생존이 더 우선인거지. 워낙 자신들은 수천년간 학살당하고 차별당하고 그랬으니까. 이스라엘이 망할 상황이라면 주위 서방국가 포함해서 각국 수도에 핵날리는 계획을 세웠던 놈들임. 상식으로 이해할수가 없는 나라임.
핵날리는건 '이스라엘 전체 집단의 생존'이랑은 전혀 관계없는 얘기잖아
서방과 적대국들에게 핵 맞고 터지고 싶지 않으면 자신들 이스라엘을 망하게 만들지/놔두지 말라는 거지. 암튼 그렇게 해서라도 그네들 유태인 이스라엘의 생존이 최우선이라는 것임... 그걸 이해해야만 저들의 행동패턴을 이해할 수 있어..
..? 그거 상호확증파괴 변종이잖아.. 전세계가 다 그래;
저 정도면 최대한 이해 할 수 있게 설명해준거 같은데 말꼬리 잡을 생각만 하지 이해할 생각은 없구나
아이고..
상호확증파괴를 무기로 전세계를 상대로 협박해서 자신들이 살아남는것을 강구한다는 소리임. 유럽에서 "모스크바를 ㅈ되게 만들 핵전력은 반드시 유지한다"라는 얘기가 괜히 있던게 아님. 우리가 ㅈ되면 러시아 물귀신할거고 그러면 러시아가 미국 물귀신할거니까 미국 너희가 우리와 강제로 운명공동체가 되어 지켜줘야한다로 가는거.
인질사건은 걍 불씨고 진짜 목적은 가자지구 절멸아닌감
절멸은 아니고 점령이라고 봐야지.. 남부 가자지구도 다 죽일 생각은 없고 200만명 갈데 알려줬잖아. "아무것도 없는 사막 한가운데서 200만명이 굶어죽던 타죽던 그건 죽은 그들의 선택일 뿐이지 이스라엘이 죽인건 아니라구 ㅋㅋㅋ" 를 외치긴 하지만..
근데 이스라엘 입장에서도 하마스만 골라서 공격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게 증명되서
정상인: 하마스만 골라서 공격하는게 불가능하면 부수적인 민간인 피해로 테러리스트 양산하는대신 공격을 안해야겠구나! ???: 하마스 옆에 있으면 뒤져도 어쩔수 없는거 아님? 뭐? 테러리스트 양산? 하마스근처에 있다 죽었으면 하마스욕해야 정상인이고 하마스되려는놈들은 테러리스트니까 잘죽였네 가족도 하마스안되게 다죽여야됨
쎈 ㅁㅊㄴ들=네타냐후 정권 vs 약한 ㅁㅊㄴ들=하마스 싸움에 멀쩡한 민간인들만 다치는 중인듯 ㅠㅠ
이스라앨이나 하마스나 권력쥔 놈들이 본인들 국민생명을 담보로 정치적 입지전쟁을 하는 판이라 편들어줄 곳이 없네
이번 기회에 팔레스타인 사람들 전부 다 쫓아내는게 목적이라서 더 그런듯 싶네
미국은 민간인 피해주면서 가슴 아파하는 시늉도 하고 인질이 잡혔으면 협상이나 구출하는 계획서 정도는 작성해서 올리는데, 쟤네는 그냥 민간이 죽어! 인질 죽어! 이러네... ㄷㄷ
미국: 제가요? ㅋㅋㅋㅋ아 뭐 그런적도 있었나 ㅋㅋㅋ
조롱하고 싶은 마음 빼고 진지하게, 미국이 가슴 아파하는 시늉도 안 하는 나라였으면 진짜 큰일났을 것임 민주주의 배달 갈 때마다 지들 딴에는 피해 최소한으로 하려고 노력하는게 저건데. 국제 비난 피하려는 목적이지만 그게 시늉이니까.
결혼식에 난사하고 군인 전사했다고 3천명 사는 마을을 통째로 네이팜으로 불태워 버렸는데?
그래서 미 국방부 장관이 "민간인은 없다. 전부 군인이니 죽여라" 했음?? 토마호크를 시가지에다 갈기면 훨씬 쉽게 이기는데 그렇게 했음??? 미국이 조심한게 1만건이어도 민간인 죽인 몇 건 있으면 득달같이 그러겠지 ㅋ
미국이 깡패가 아닌 것은 아닌데, 체면치레를 중시하는 깡패라는 것에는 솔까 다행으로 알아야 함 더 보이즈에서 대중 인식을 신경 쓰는 짜가 슈퍼맨느낌이지.... 그거라도 안 하는 종자였으면 세상은 진작 멸망했음..
가자에 떨어지는거랑 토마호크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미사일이니까' 비교하자 치면 '테러리스트 죽이게 미사일 쏘기'는 이팔전쟁 10+년전부터 미국이 하던거잖아..
뭐.. 그건 그렇지.. 걔 정도로는 아웅을 하나..
오히려 나중에 프로파간다로 하마스가 이렇게나 많이 민간인을 죽였다! 하려고 하는걸까.
이스라엘 인질이 한 두명일 경우, 하마스 수형자들 수 십명 풀어주는데… 저렇게 수 백명 인질일 경우, 그냥 다 죽이고 하마스 - 팔레스타인 지역을 몰살시키는 거 같음. 하마스도 오판한게 이스라엘을 주변 아랍국가들이 제재해주고, 팔레스타인 병원이나 학교는 그래도 안 건들이거라고 생각한 거 같음. 이스라엘이 미친 나라라는 걸 간과했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는 이스라엘의 제국주의 같은건 절대 아닌거 같음 제국주의자들은 어짜피 돌아갈 집이 있고 가오도 잡아주고 자원도 착취하며 식민지 거느리려는 그런 형태라 다른 열강이 견제하면 먹히긴 할텐데 이스라엘은 어짜피 거기가 집임 마치 부동산에 눈깔 뒤집혀 휘발유 뿌리고 칼들면서 세입자끼리 죽고 죽이는 전쟁 딱 그 느낌임 사실상 거기 아니면 이스라엘도 갈곳 없음 국제적으로 욕 먹어도 눈 뒤집힌 상태라 실행할듯
네타냐후 이새끼나 하마스나 팔레스타인 생각 1도 안함
인질 생각하면 애초에 하마스를 때릴수가 없을거 같긴 한데
전쟁에서 인질을 구한 다는 건 월등히 강력한 군사력이 있어야 가능함 총뿌리 겨누고 너 한대 나 한대 끝 이런 상황 이라면 인질을 생각 할 수가 없음 구할려다가 내가 죽게 생겼.. 협상이라는 카드가 있다지만 하마스가 지킬 집단도 아니고..
참고로 이스라엘은 UN의 권고사항을 한번도 들은적이 없다.
이스라엘 군인이 인질로 잡히면 그냥 밀어버리는게 내부지침처럼 잡혀있다가 네타냐후 임기때 3명인가를 천수십명하고 교환했었음. 그래서 욕 왕창먹고 인질 교환비가 이상하게 잡혀있는데 이번에 수백명이 인질로 잡히면서 평화적으로 교환 하려고 해도 무단으로 잡아가둔 팔레스타인인 수가 모자람. 그래서 인질구출은 가능한 선에서 하고 부수적인 피해로 뭉개버리려고 전쟁으로 확장시킨 면도 적잖아 있을듯. 근데 군인도 아니고 민간인이 잡혀있는데 쌩까는 건 네타냐후나 하는 짓
며칠 전인가 공개된 회의록인가 녹취록에서 대놓고 쓰고 있었잖아 ㅋㅋ 부수적인 피해로 민간인들 죽이다보면 민간인들이 하마스 잡아서 바쳐주겠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