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밤에 친구랑 먹은 거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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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중소기업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거 보면 ㄹㅇ 건실한 기업들이었음.
저건 결정타인거고 그동안 잽 무수히 넣었을듯
요새 경리랍시고 저런 일 시키면 진짜 절박한 사람 아니고서야 당연히 퇴사하제 ;
저러면서 미안하다고 20만원씩 챙겨줬으면 싱글벙글하면서 했지. 직원을 개인노예처럼 부리니까 나가는건데 '요즘 젊은것들은...'이 시작됨
??? : 요즘애들은 힘든일을 안하려고해서 문제야
바닥엔 더 바닥이 존재 한다니까...
X소 사장들 친목질 특 지들끼리 모여서 누가 더 직원을 적은 급여로 빡시게 굴리는지 배틀 벌인다. 가끔 사장이 출근하자마자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직원들 갈군다면 이 배틀에서 쳐발리고 왔을 확률 99%
난 내가 중소기업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거 보면 ㄹㅇ 건실한 기업들이었음.
미키P
바닥엔 더 바닥이 존재 한다니까...
중소도 300명 넘는데부터 5명이하 소기업까지 많으니..
니가 다니던거 중소기업이고 본문은 ㅈ소기업이고
거진 피보험자수 50명 이상부터 노동부에서 예의주시해서 정상적인 기업들이많고 20인미만 10인미만 ㅈ소기업들이 노동부눈에 안들어서 운영 개판 ㅋㅋ
엥 100넘으면 중견기업아니엇슈ㅜ
??? : 요즘애들은 힘든일을 안하려고해서 문제야
비슷한 상황, 비슷한 말을 저번 중에 들었던거 같아서 진짜 두통온다. 내 이야기는 아니고 다른 직원에게 한 말이었지만...
물론 이건 힘든일이 아니라 ㅈ같은일 카테고리에 들지
요새 경리랍시고 저런 일 시키면 진짜 절박한 사람 아니고서야 당연히 퇴사하제 ;
저건 결정타인거고 그동안 잽 무수히 넣었을듯
저건 증소라고 부르지 말고 ↗소라고 부르자
개좃소 였네
저러면서 미안하다고 20만원씩 챙겨줬으면 싱글벙글하면서 했지. 직원을 개인노예처럼 부리니까 나가는건데 '요즘 젊은것들은...'이 시작됨
회사 일하라고 뽑았지 회사 파출부 뽑았냐
아까 썰처럼 50만원 주면 할지도 모르지
50만원 챙겨주면 쌉가능이지
청소해달라고 집으로 부른 후 성폭행한 사례도 있음. 참고로 무죄떴음 여자가 남자 집에 갔으면 니도 허락한거 아니냐면서 ㅅㅂ
저걸 왜 경리한테 시켜 ㅁㅁ가
좃소 경리 월급 뻔한데 그거 주면서 가정부 일까지 하라고? ㅋㅋㅋ
X소 사장들 친목질 특 지들끼리 모여서 누가 더 직원을 적은 급여로 빡시게 굴리는지 배틀 벌인다. 가끔 사장이 출근하자마자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직원들 갈군다면 이 배틀에서 쳐발리고 왔을 확률 99%
개시발롬들이네
소위 말하는 나 사람관리해봤다 혹은 할줄 안다는 놈을 보면 빤스런각 잡아야됨 아래사람들을 소모품이나 벌레같이 취급할 확율이 90%이상
직원은 사노비가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 정중하게 부탁하거나 별도 보수 지급을 해야 하는데 분위기를 보니 그랬을 가능성은 낮군
아참... 물론 사장이 자기 사무실에서 영업상 접대 했을 때 한정임 본문 내용은 자세히 보니 개인사역에 가까워서 해 줄 이유가 없네
요즘 저러던 졷소들은 못버티고 죄다 자빠지는 중이지. 점점 인력난 심각해져서 저런거 참고 일할 사람도 거의 없어졌거든. 걍 알바 뛰러다님.
결국 직원들 죄다 나이먹은 사람만 남고 나이 40이 막내 이런 기업들이 요즘 수두룩함. 보면 어질어질해짐. 이제 그런 기업은 끝장난게 설사 젊은 사람 뽑아도 어이구..내 사수가 40? 시발 이건 아니지. 하고 바로 비상탈출 버튼 난타하거든.
진짜 요즘 현장직, 사무직 막론하고 사람이 귀함
그게 삼성전자더라 사수가 40 근접임. 망해가고 있음. 난 알고 싶지 않았어. 죄다 하이닉스로 옮겨 가더라.
지가 처먹은 거 지가 못 치우다니 손이 없거나 가정교육을 못 받은 거로
이걸 제가 왜 해요?
사업 따 내려고 영업상 대접으로 먹은것들 치워달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내가 먹은거 내가치우는건 당연하지만 지가 처먹고 치우라고 시키면 존나 선넘은거지
따로 돈이라도 봉투에 20~30 찔러주던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라는 쪽지와 금일봉 돈봉투를 놔뒀어야지!
큰돈도 필요없어. 그냥 오만원 짜리 하나만 챙겨줬어도 불만없이 치웠을거임
애초에 직원을 사적인 일을 시킨다?? 미친거지. 회사에서 여직원에게 커피 심부름 시키는 것도 이미 20년전부터 난리였구만...
ㅈ같아도 사직서는 쓰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