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는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기뢰 제거용 선박이
자국 영해를 통해 흑해로 진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힘
이로써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위한
'인도주의 항로'의 안전 확보는
앞으로도 당분간 난망할 것으로 전망됨
지난달 영국은 우크라이나군에
기뢰 제거를 위한 샌다운급 소해함 2척을
인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이는 러시아군이 흑해상에 설치한 기뢰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길이 막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음
실제 지난달 28일에도
우크라이나의 곡물 대체 수송로인
다뉴브강 일대 항만으로 향하던 한 곡물 수송선이
러시아군의 기뢰에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음
우크라이나 남부와 러시아 서남부에 접한 흑해는
유럽 대륙과 아나톨리아 반도 등 육지에 둘러싸인 내해로
지중해에선 튀르키예 영토에 둘러싸인
다르다넬스 해협과 보스포루스 해협을 지나야만
흑해에 들어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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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단 미국과 나토 전체의 뜻과 반대로 행동해서 걔네들한테 뭐 하나라도 더 뜯어먹으려고 하는거
곡물값 고삐 풀리면 안돼서 그러나
그보단 미국과 나토 전체의 뜻과 반대로 행동해서 걔네들한테 뭐 하나라도 더 뜯어먹으려고 하는거
추가 러사아에 기울어서 그렇지 않을까 서방쪽 지원도 이제 다 떨어지고 지원해줄것도 거의 안남음 미국조차 포탄 다 퍼주고 남은게 없어서 우리한테 사갈정도였는데 서방지원 없는 우크라가 얼마나 버틸지
서방도 인식 제대로 하고 있음. 휴전해도 러시아한테 휴식만 주게되고 재정비 시간만 주기 때문에 확실한 전쟁방지책을 확보하려고 노력중임. 그냥 선거철에 야당에서 발목잡혀서 허덕이는 미국과, 강력한 리더십이 부재라서 시간이 걸리는 유럽의 콜라보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지..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 그것땜에 기울었다고 애초 미국은 그렇다 쳐도 유럽은 이제 지 살 깍아가며 줘야 되는데 걔네들이 그럴까 휴전압박이나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