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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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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은 조선의 얼이담긴 구슬이었군
조선닌자였다니 패인한태 ㅈ발린 전설의 삼닌자www라고 했던거 사과하겠습니다
그냥 지라이야 설화가 시기별로 버전이 여러개라 그럼 김시민 목사 버전도 그 가운데 하나
조선환이었네
설화면으론 이순신 이상으라는 평도 있지 충무공이야 자기들이 불리한 해전이라 치더라도 김시만 목사는 자기들이 압도적으로 잘한다는 육전에서 열배 차이로 발려서
나선환의 둥그런 모습은... 태극의 상징....!
모쿠소 아들이 지라이야임
나선환은 조선의 얼이담긴 구슬이었군
lsgg9767
조선환이었네
lsgg9767
나선환의 둥그런 모습은... 태극의 상징....!
ㅈ인환 대옥 인환
비격진천뢰였다니
조선닌자였다니 패인한태 ㅈ발린 전설의 삼닌자www라고 했던거 사과하겠습니다
역시 조선닌지 지라이야
지라이야는 구라 같은디... 일본측 기록을 봐도 딱히 김시민 아들이라고 나오진 않더라고
木曽判官(모쿠소호간)이라고 해서 김시민 '목사'의 직함이 이름인 줄 잘못 알아서 목사->모쿠소로 알려지긴 했는데 지라이야는 아님
비시프랑스
그냥 지라이야 설화가 시기별로 버전이 여러개라 그럼 김시민 목사 버전도 그 가운데 하나
비시프랑스
모쿠소 아들이 지라이야임
아 그렇네 잘못 봄;
아 찾았습니다. 김시민 목사를 바탕으로 한 요괴이야기가 유행했는데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소설과 가부키 연극의 내용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think2100/222895528722 여기서 나오는 가부키를 설명하는 글 https://www.touken-world.jp/tips/7302/ 이걸 보면 지라이야의 모티브가 여기서 나온건 맞는듯
현존하는 지라이야 이야기는 그런 여러가지 이야기 취합해서 근현대의 가부키극을 다시 영상화 한 버전으로 설정과 내용의 수정이 된 형태인 것이지 우리나라로 치면 본래 작중 배경이 중국 송나라 시대였던 ‘심청전’ 근현대엔 뜬금없이 조선시대 배경으로 알려진 것과 비슷한다고나 할까
이 무슨 의식의흐름
김시민 장군과 연관이 있나? 덴지쿠 도쿠베의 이야기가 원형으로 생각 된다 라고 보는데
설화면으론 이순신 이상으라는 평도 있지 충무공이야 자기들이 불리한 해전이라 치더라도 김시만 목사는 자기들이 압도적으로 잘한다는 육전에서 열배 차이로 발려서
비슷한 예로 임진왜란 당시 함경북도 병마절도사 한극함(韓克諴)은 당시 일본에선 '세루토스(せるとうす)'라고 불렸는데, '절도사'란 관직의 몬더그린이었다고 함
어허! 조선이 로마였기 때문인 것을
김시티즌
구라지...?
진짜네....
일어나라 지라이야 너는 조선의 자존심이야 <- 필승공식
;; 진짜인가 싶어서 지라이야 문서 찾아보니까 진짜 그런 내용이 있넹 ㄷㄷ
그래서 김시민 장군 레이드 보낸 히데요시 일본쪽보면 네임드 다 옴
전국무쌍 전국바사라에서 본 이름들 다 나오네
누가 보면 김시민이 일본 처들어간 줄 알겠어...
이거 자세히 알아 보니까 김시민 장군을 모티브로 한 두꺼비 타는 캐릭터는 1700년대에 나왔고 우리가 아는 지라이야는 1800년대 송나라 도적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고 함....
시대마다 다름 송나라의 도적은 아래야 라고 (이름 뜻이 나다녀감 ,나왔다감) 의 모티브로 만든것도 있고 김시민 장군 버젼 있고 다다름
지라이야vs이타치
진주성만 넘었으면 남원-여수까지 전라도 프리패스가 열리는거라 저기 따였으면 곡창지대와 전라좌수영 본진이 열림 이순신이 그리 따이진 않겠지만 후방이 생기는거에 부담감이 없진 않았을것...
거기 뚫으면 육로로도 보급이 가능하고 전라도도 위험했지
나루토를 잘 봐주던건 한미동맹의 은유였군요.
나루토마스와 김지라이아...
요렇게 전승같은 거로 서로 외국 장수 나오는것도 재밌네 박씨전에 잉굴다이 나오는거나 경극에 연개소문이었나 양만춘 나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