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메이플 3대장 장점&단점
※아르테일과 로나월드는 직접,
메이플 랜드는 동생이 플레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씀
1. 아르테일
장점)
-가장 먼저 출시한 옛날 메이플이다 보니 유저층도 탄탄하고 정보 교류도 활발함
-추석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이벤트를 자주 개최함
-옛날 메이플에서 약간의 편의성(아이템 자동줍기, 화살+표창 무한 사용 등)을 추가했기 때문에 옛날 뽕맛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나름 편리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음
단점)
-퀘스트 구현도가 셋 중에서 가장 낮음. 이것 때문에 레벨업을 할려면 무조건 사냥만 해야되서 게임이 쉽게 질림
-유저간 아이템 거래가 상당히 불편함. 아이템 하나를 거래하기 위해서 게임을 껏다 켰다 반복해야함
-이미 개성 넘치는 경쟁작(메이플 랜드, 로나월드)들이 출시한 현시점에서는 뭔가 특출나게 어필할만한 장점이 존재하지 않음
2. 로나월드
장점)
-사진에서 보다시피 경험치, 메소 드랍률을 크게 뻥튀기 했기 때문에 캐릭터 육성하기가 엄청 쉬움
-1인 개발임에도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빠름. 경쟁작들 중 가장 처음으로 자쿰 레이드를 업데이트 함
-퀘스트 구현도 역시 셋 중 가장 뛰어남. 그리고 퀘스트로 얻는 경험치도 무려 7배나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퀘스트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음
-셋 중에서 그나마 운영에 잡음이 없는 편임. 투명하게 수익 내역도 공개하고, 유저들하고도 자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줌
단점)
-편의성 업데이트가 뛰어난 부작용으로 옛날 메이플의 뽕맛을 느끼기가 힘듬(예: 마을간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배 타고 대륙을 왕래하는 옛날의 그맛을 느끼기 힘듬)
-또한 진짜 빅뱅 직전의 메이플을 구현했기 때문에 우리가 추억하는 옛날 메이플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음
-게임 내 UI가 셋 중에서 가장 좋지 못함

3.메이플 랜드
장점)
-UI, 게임 내 효과 등등 그 옛날 메이플의 분위기를 가장 완성도 높게 구현했기 때문에 뽕맛을 극한으로 느낄 수 있음
-(빅토리아 아일랜드 한정이지만) 웬만한 퀘스트는 구현했기 때문에 사냥과 퀘스트를 병행하며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음
-24년 1월 기준 동접자가 5만 5천명으로 가장 많기 때문에 사람들과 교류하는 재미가 충분함 (아르테일은 7천~1만, 로나월드는 5천~8천)
-후술할 운영상의 불안한 점이 존재하고 있으나, 23년 12월 중순 이후로 큰 사고는 터지지 않고 있음
단점)
-출시 초반에 여러 문제점들이 많이 터졌기 때문에 운영상에 상당한 불안점이 내제되어 있음
-현재 빅토리아 아일랜드만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오르비스, 루디브리엄 등을 탐사할 수 없음
-업데이트 속도가 많이 느림
4. 요약
옛날 뽕맛)
메이플 랜드>>>>>>>>>>>아르테일>>>로나월드
UI)
메이플 랜드>>>>>>>>>>아르테일≥로나월드
유저수)
메이플 랜드>>>>>>>>>아르테일>>로나월드
편의성 및 육성 난이도)
로나월드>>>>>>>>>아르테일>>메이플 랜드
퀘스트 구현도)
로나월드>>>>>>>>메이플 랜드>>>아르테일
운영)
로나월드>>>>>>아르테일≥메이플 랜드
5.개인적인 추천
처음에는 메이플 랜드로 옛날 뽕맛을 즐기다가, 육성이 너무 어려우면 로나월드를 즐기는 것을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