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초반(1~4화) 각본을 쓴 윤지혜 작가=원작 최대한 존중하고, 여성 작가임에도 여성 서사를 최대한 배제한 남성미 넘치는 스토리를 만듬
중간에 투입된 이정우 작가=호족들의 대장으로 여성이 나오는 등 원작에도 없던 여성 서사를 억지로 늘림
생 초짜 신입 작가는 기본에 충실한데, 각본 경력 있는 놈들이 이상한 꼴페미 짓을 더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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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전이 잘 나가니까, 신인작가 밥그릇 뺏은거 아니냐는 분석도 있더라.
원래 신입이 더 기본에 충실함. 군대에서도 하사 소위들이 어리바리한 건 부대 사정에 익숙치 않아서고 규정 파고들면 하사 소위들이 더 정확하게 알고 있음. 그러다가 중사 중위 되면 일이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것 같지만 규정 들이대고 따져보면 엉망인 경우가 많지.
고거전이 23년 각본상 받았는데 그거 받을 때 쓴거면 윤지혜 작가가 받았어야 했던거 아님? 이정우 각본가가 아니라
뒤룩뒤룩 살찐 돼지군
마인드부터가 선민사상에 찌들고 자기가 깨어있다 샹각하는 틀딱이라는거구만.
원작 작가 제대로 화가 났네. 진짜 이리 하나하나 다 까발리는 거 보니 두 번 다시 방송일 못받아도 이건 다 알리고 가야겠다는 마인드 같은데
남페미는 뭐다?
뒤룩뒤룩 살찐 돼지군
쉿 그런말 하면안대 돼지한테 고소당해
에휴 시부랄 그쪽 돈이 달달하냐
마인드부터가 선민사상에 찌들고 자기가 깨어있다 샹각하는 틀딱이라는거구만.
원래 신입이 더 기본에 충실함. 군대에서도 하사 소위들이 어리바리한 건 부대 사정에 익숙치 않아서고 규정 파고들면 하사 소위들이 더 정확하게 알고 있음. 그러다가 중사 중위 되면 일이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것 같지만 규정 들이대고 따져보면 엉망인 경우가 많지.
저러고 싶을까 진짜
고거전이 잘 나가니까, 신인작가 밥그릇 뺏은거 아니냐는 분석도 있더라.
그거일 확률이 높긴함 저런쪽 바닥 레파토리라서
2차대전 태평양전쟁때 니퐁군도... 개전 초기에 싱가포르/필리핀등의 영쿸군/미쿤을 쓰러뜨리고 점령한 명장들이... 일단 담당지역 끝나자마자 이런저런 이유와 트집을 잡혀서 후방 한직으로 밀려나고 대본영 메인라인의 낙하신들이 들어왔... 그래놓고는 전쟁 다 말아먹고 후반부에 마지막 방어전때 도로 불러다 세우고 책임지웠...
남페미는 뭐다?
다 차려진 밥상에 갑자기 멋대로 별의별 해괴한 맛들 첨가해서 이렇게 조지는게 벌써 몇번째옄ㅋㅋㅋ
윤지혜 작가가 계속 했어야했어!
일단 이 작가는 기억해뒀다 다음 작품 꼭 봐야할 듯
PD보다 글빨 떨어지는 작가 ㅋ
원작 작가 제대로 화가 났네. 진짜 이리 하나하나 다 까발리는 거 보니 두 번 다시 방송일 못받아도 이건 다 알리고 가야겠다는 마인드 같은데
ㄹㅇ진짜 저러기 쉽지 않은데 그것도 방영도중에
주워들어보니 원작자 길작가는 고거전 양규파트까지 쓰는데도 고증때문에 11년인가 15년 걸려서 썼다는데 고려 한문철 금쪽이 같은거 찍으면 피꺼솟 할만하지
야, 10년 넘게 걸린 글을 저리 망친거야? 그럼 진짜 다 내던질만하네
진짜 앞으로 쭉 뭔가 일 받으려면 저런건 보통 언급을 피할텐데 다 까발리는거 보니 제대로 이를 악문게 보인다.
이미 고거전 원작으로 하는 영상화 또 하나 예정되어 있음 ㅋㅋ
그거도 이 꼴 안보려면 진짜 한번 뒤엎긴 해야겠네
촬영 시작 전에 제작진들에게 열심히 역사도 가르쳐주고 윤지혜 작가도 성실하게 협조해줘서 기대가 컸는데 웬 낙하산 새끼가 깽판을 쳐놓으니까 제대로 빡친 것 같음. 열심히 하던 초반 스태프들 노력을 낼름한 것도 모자라 거기에 똥물을 뿌려버렸으니까.
고거전이 23년 각본상 받았는데 그거 받을 때 쓴거면 윤지혜 작가가 받았어야 했던거 아님? 이정우 각본가가 아니라
이거도 말많아야 하는데 기자들이 한논년도 안뭄
그래서 각본상 주려고 바꾼거라는 의견있던데
난 태종 이방원 때 조사의의 난 별로였음 아니 왜 태종이 직접 칼질하냐고
갑옷 입은 병사한테 주먹날렸다가 아얏하던 양반이 갑자기 검술의 달인이라도 됐는지 적군 썰어버리면서 "나는 여기있다 덤벼봐라!" 이러는 무슨 삼국지 용장처럼 그려놨음
그니까 저말이잖소 그정도 수준이라고
작가 가지고만 뭐라고 하는데, 사실상 감독이나 저런 사람을 꽂아넣을 영향력이 있는 또다른 사람이 문제 아님? 저 작가는 자기 스타일대로 하고 있는거고 저런 사람을 기용해서 우쭈쭈 해주고 있는 놈이 문제지.
신인 밥그릇 뺏어처먹은 씹쓰레기란 소리네?
2010년대까지 나왔던 사극생각해보면 간단함. 딱 전개가 이시절 감성이긴함
개쩐다 하며 찬양 받던 게 엊그제인데 참나 에휴 이걸 날려먹고 싶어서 안달이네
여성서사 배제 라기보단 있는그대로 역사적 사실 그대로 담으려고 했다고 봐야지. 바뀐 작가처럼 억지 걸크러시 없는 역사 유치하게 넣는게 문제라봄
전 작가는 진짜 리얼리티를 담백하게 묘사하는걸 위주로 짜서 흥미진진했는데 이걸 뺏았네..
목종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나온 이유가 있구만
글고보니 호족 할매 누구임
뿌나에서 밀본 일당 연기했던 송옥숙님 같던데..
아니 그니까 역사적 실존인물 누구로 나온거냐고 ㅋㅋㅋ
송옥숙님 배역인데 배역 이름이 뭔지 아무도 모르고 표기도 안 해줌. 나무위키에서도 그냥 호족대표 부인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2721201
15년전 여성서사 중심 드라마였던 선덕여왕에도 비교하기 실례인 유치한 시나리오 같음
이건 그래도 미실죽고 평가 낮아진 후반까지도 시청률 고정팬들 많았고 잘나왔는데
미실은 한국 드라마 역사에 남을만한 캐릭터라....
몰아서 보려고 4화까지 보고 멈췄는데. 안봐도 되겠다.
이정우 작가는 꼴페미니즘에 피시사상 짙다던데. 그래서 원작 따윈 관심 없는듯
아 1~4가 윤작가라 퀄리티 좋고, 강조가 캐리하고 5~6화는 감독이 흥화진 쓴거라 양규랑 같이 캐리한 건데 그 뒤에 이정우 꼴아박은거구나
현종발사~~!!
만약 여기서 꼬꾸라진다고 했을때(넷플 제작 특성상 그럴일은 없지만) 책임은 또 원작자와 그 신입보고 대신 책임지라고 하겠군
우리나란 저 밥그릇 뺏기로 업적작 하는 것들도 다 쳐내야 한다. 진짜 옆에서 보면 더러움 그 자체임. 뭐 하나 잘해서 띄우기도 어려운데 거기에 숟가락 얹는 것도 아니고 아예 뺏어버리는 것들은 발전을 저해하는 암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