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대중교통 운행안한다는데 어케가지? 하고 담당자한테
전화했더니 뭐하고있냐고 다른사람들 다출근하고있는데 라길래
6키로를 걸어서감 바지다젖고 날씨는 겁나추워서 볼터질거같이도착함
11시쯤 사무실갔더니 문잠겨있고 인기척이없음
담당자 다시전화했더니 막혀서 그런다고 사무실앞 눈좀치우래서
일단 치우고 좀 짜증이 났음
점심시간 되도 한명도 안오길래 다시전화했더니
눈와서 못간다고 퇴근하라네?
화나서 자료 인수인계 팜플릿 만들어놓고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그만둔다고 하고 그만둠
자기네들 일손안되서 쉬고있던참에 경력직 알바를 사장이 부탁해서
데려왔는데 이따위로 취급하는거보고 빠른 손절밖음
호로새끼네
여자였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