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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아치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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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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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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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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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시 저거 소유하고 있던 단체에서 정말 노발대발했다던데...
앞으로는 절대로 어떠한 물건도 대여해주지 않겠다고 치를 떨 정도...
방송국이나 영화하는애들 개짓거리는 세계공통인갑네 우리도 방송이나 영화촬영에 뭐 빌려주거나 집 내주면 ㅁㅁ내는걸로 악명높더만
그것마저도 역사에 포함시키는 수밖에 없다고 ㅋㅋ
그래서 여배우가 바로 제작진쪽 처다보는가보네 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왜 굳이 진품 기타 저기에 필요한 거냐
전시회 때마다 앞에 실수했던 스탭을 십자가에 매달아놓는 수밖에 없나...
그래서 당시 저거 소유하고 있던 단체에서 정말 노발대발했다던데...
노발대발로 끝낸게 다행인 수준인데???
루리웹-222722216
앞으로는 절대로 어떠한 물건도 대여해주지 않겠다고 치를 떨 정도...
두번다시 협조안해줄거라고는 하더라
박물관에서 값어치를 매길수도 없는 물건인데 수리도 안되게 부셔놨고 이후 영화관련해서는 그어떤 렌탈도 없다고 못박아버림
앞으로 다시는 영화촬영에 협조는 없으니 그렇게 알라고 펄펄 뛰었다지?
그것마저도 역사에 포함시키는 수밖에 없다고 ㅋㅋ
그래서 여배우가 바로 제작진쪽 처다보는가보네 ㅋㅋㅋ
ㅇㅇ 원래는 기타 바꾸고 촬영이였나 그랬는데, 그냥 쳐버려서 여배우 기겁...
전시회 때마다 앞에 실수했던 스탭을 십자가에 매달아놓는 수밖에 없나...
오잉? 예수님인가여? 계속 부활함??
저거 여배우가 놀라는 것도 유물을 부수는 바람에 스탭을 본 거라고...
여배우 시선 보면 스탭들 있을만한 곳으로 돌아가는게 찐으로 놀란게 보임
배우는 사실상 피해잔가 ㅋㅋ
배상을어떻게 해줬을려나 ㄷㄷㄷ
병크와는 별개로 개쩌는 영화임. 추천하는 영화
근데 생각해보면 왜 굳이 진품 기타 저기에 필요한 거냐
심지어 저기 안에 있는 인원들은 그냥 부랑배수준의 인간들인데 어디 고급 귀족들이 아니러
시대극이니까 제대로 된 소품을 원한거겠지
우린 촬영할때 실제 제품, 진품도 썼어요 ㅎ 이런식으로 가능하니까 마케팅 요소가 아닐까 싶음
뭐.. 매니아들이 봐도 저건 진품이야! 라고 말하는 그런 평가를 듣고싶은게 아니었을까? 크리스토퍼 놀란도 진짜 배 띄우고 전투기 날려서 몇시간 촬영하고 그러자나..
원래는 저거랑 똑같이 생긴 모조품을 저기에 두고 부수려고 했던 건데, 스탭이 실수로 모조품을 치우고 진품을 저기에 뒀다던데.
커트러셀이 개박살낸 기타의 원본
방송국이나 영화하는애들 개짓거리는 세계공통인갑네 우리도 방송이나 영화촬영에 뭐 빌려주거나 집 내주면 ㅁㅁ내는걸로 악명높더만
쟤들은 기본 마인드가 내가 사람이던 물건이던 출현시켜줄테니 감사히 생각해! 이거라 뒷일은 신경 안씀
현직 응애 촬영스텝인데........... 그렇게 개양아치같은 태도로 촬영하진 않았음 (물론 내가 모든 현장을 대변하진 못함) 장비가 현장 안 긁게 외벽, 바닥 보양 다 하고, 원복 신경쓰고 함...... 문제는 그렇게 노력을 해도 워낙 판이 와당탕 돌아가니까 어딘가는 하나씩 조지더라.....
와당탕 돌아가면 제대로 복구부터 해놓을 생각을 해야지......
그건 이제 제작부 측에서 정리하고 파악하겠지.... 그냥 내가 말하고 싶은건 생각보다 사람들 막 천룡인이니 조롱받을정도로 양아치판은 아니다 정도임.
나 학생때 방송영상과 애들 졸작 찍는다고 내 조형물 빌려줬더니 나중에 비오는날 야외에 처량하게 방치되있는거 발견해서 따졌더니 "본인 물건 본인이 관리했어야지" 이딴소리 듣고 그쪽으랑은 학을 땠었는데
............유감이라고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저도 이 세상에 다 까발려진 쓰레기짓들. 본인이 겪었다는 피해들 보고 "저건 오해다! 없다!" 라고는 말 못하죠. 그냥 제가 운이 좋아서 그런 양아치들 없는 현장만 가게 됐던걸지도 모르죠...
방송 영화 제작쪽에서 워낙 외주 많이주고 그러다보니 그런것도 있고 나도 20년전레 잠깐 방송쪽일을 했는데 너무 피라미드 구조라 접었음. 어디든 그런거겠지만 방송쪽은 거의 신분제 수준...
후...... 그런게 있긴 하죠... 특히 예능쪽 막내 들어가는건 진짜.......
타란티노니까 커트 러셀이 팍 부수면 여배우고 카메라를 보고 중얼중얼 했어도 됐을텐데 진짜 놀래서 프레임 밖에 있는 사람한테 '!!??'
촬영하는 놈들 남의 물건 대여해서 졷같이 쓰는건 똑같구만
이런거 보면 가장 기본적인 일인데 은근 잘안지켜지는거 같음 브랜던 리 총기 사고도 그렇고
타란티노 이런 일화 보면 인성 파탄자 맞긴 함
박살내놓고 보상 했을려나?
파편도 현실감있게 뿌려놨네 ㅋㅋㅋ ㅠㅠ
일부러 소품으로 박살냈고 실제 기타가 박살난건 영화 홍보하려고 살 덫붙인 루머라고 들었었는데 진짜였나보네
예대출신이라 방송영상쪽 애들 촬영장비를 제외한 모든 소품 험하게 다루는거 많이 봐왔는데
ㅇㄱㄹㅇ 우리학과 옆건물 예대가 촬영할때 쓴다고 늙은 할아버지 액자사진이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 학과장 사진때갔는데 다음날 불탄 사진되서 돌아옴.
죽어라 학과장!이라는 메시지
커트 러셀은 자신이 박살낸 기타가 150년된 기타라는걸 뒤늦게 알아서 울뻔했다나...
스탭들은 저걸 고지도 안해줌? ㅅㅂㅋㅋ
스탭 실수로 가품 변경 안해둔거라 배우 본인은 가짜라고 알았을걸 ㅋㅋ
해외도 영화소품 개막다뤄서 빌려주는 사람 ㅂㅅ만드는건 똑같구만
저걸 가만히 놔뒀다고??
배상은 당연히 했을꺼야... 하지만 보험들고 배상 받아봤자 ㅂ50년된 기타가 돌아오는건 아니니까... 세상의 진리는 어떤 물건이든 빌려주면 완벽히 돌아올꺼라고 생각하면 안됨. 어릴때는 책이든 물건이든 연장이든 잘 밀려주는 편이었는데 사람이 꼭 나쁜건 아닌데 그 사람이 아는 다른 사람이 파손시키거나 다른 사람이 가져가서 분실하거나 잠적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