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의 시간을 샀던분 아들 근황

어바웃타임에 출연한 페이커.
시청자들은 경매를 통해 페이커과의 1:1찬스 시간을 구매해야함.
롤 프로게이머 지망생인 중2아들을 둔 아버지가 경매에 참여
600만원을 투자하여 경매에 성공
페이커와의 1시간. 아버지는 연결해준 이유가
직장암 말기여서
하나뿐인 아들의 꿈을위해 아들의 롤모델인 페이커에게 투자
페이커는 이 사실을 접해듣자마자 폭풍오열.
이 사연을 듣고 게임코치 아카데미에서는 트레이닝을 맡아주었고 로지텍과 벤큐는 게이밍 기어와 모니터를 선물함
이 후 서울에서 게임아카데미 다니는 모습도 나왔엇는데
쇼메이커 그 긴거 영상에서
그 긴거로 등장했던 것으로 확인됨
잘 하고 있어서
내년쯤 챌린저스쯤에서 보이지 않을까 예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