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데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잠깐 떠올리고 곧 할아버지의 명줄을 끊어버리는 패륜을 저지르는 카즈야의 5편 엔딩은 정사가 아님
정사 스토리라인에선 카즈야는 이때 자기를 헤이하치와 함께 제거하려던 G사를 족치러 브루스와 함께 쳐들어가느라 철권대회에 불참했다
또다른 예시를 들자면 5 DR의 오프닝에서 땅을 뚫고 솟아올라오는 헤이하치
많은 사람들이 잭부대의 폭파직후 잔해를 파헤치고 올라와서 5편 철권대회에 참가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사실 폭파때 근처의 묘비터에 튕겨나가 파묻혔다가 정신차리고 올라온 것이고, 이 시점에 이미 5 대회는 끝나있었음
6편시점까지도 헤이하치는 진과 라스 외에 자신을 따르는 미시마 잔존세력을 데리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진의 행방불명 이후 7때 모습을 드러내고 다시 미시마재벌 총수자리를 차지했음
즉 헤이하치는 5 랑 6 대회때 참가하지 않은게 정사
별개로 정사의 전개와 별로 안겹치는 캐릭터들의 경우엔 대회 우승은 없던셈 쳐도 개인별 엔딩에서의 스토리는 어느정도 후속작에 반영됨
비슷한 이유로, 백두산과 아자젤은 만나지 않았다. 그래서 백두산은 그냥 슈뢰딩거의 백두산 상태인데 다들 죽은줄 알아!!!!!!!
철권 스토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ㅋ?
비슷한 이유로, 백두산과 아자젤은 만나지 않았다. 그래서 백두산은 그냥 슈뢰딩거의 백두산 상태인데 다들 죽은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