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로스 하면 타이버 셉팀인데
이녀석이 유명한건 누미디엄 가져다가 알트머 학살한거
거기다 얘가 활약하던 시기에 얘 취급은
나쁜놈 황제 수준으로 언급되는 작품도 있음
그게 레드가드
심지어 이녀석 지 친구 혹은 아군을 배신때렸을 가능성이 매우크고
그 배신당한 대상은 언더킹인데 이 언더킹의 정체가 울프하스 혹은 주린 아크투스
아니면 둘 다일 가능성이 큼
그렇게 친구 이용해서 로칸의 심장을 대신할 만텔라를 만들어서 한단게 학살이었고
그것을 저지한건 언더킹인것
그러니까 알트머들에게 있어서 타이버 셉팀은 히틀러같은 새끼인점도 크게 작용함
그리고 또다른 이유는 탈로스의 진정한 정체 관련인데
타이버 셉팀=/=탈로스임
탈로스란 신격은 타이버 셉팀만이 아니라 울프하스와 주린 아크투스까지 포함하는데
이들의 정체 관련해서 페리날같은 이스미르, 그러니까 쇼어의 분령같은 존재로 여겨지는데
그렇단건 이들은 쇼어=>로칸의 분신같은 존재
그러니까 엘프들에게 있어 악신인 로칸의 화신같은 존재로도 여겨질수 있음
더 나아가 애초 설정 제대로 나아가면 제국교의 형태로 갖춰져버린 신격들부터도 탄압할만한게
제 1제국에서 제국교 존나 강요해서 제국식으로 신을 고쳐나가서 강제해버렸으니까
원래는 지역마다 다루는 신들도 다르고 같은 신이라해도 다른 이름, 그러니까 형태를 숭배했던걸
제국의 강제하에 에잇 디바인으로 바꿔버리고 나중에 탈로스가 추가된거
그렇다
제국이 십새키였음
물론 탈모어는 지들 나라서도 ↗같이 굴어서 이놈들이 착하다곤 절대 못하지만
결국 제국이 잘못한거
근데 쟤네들은 탈로스의 신성 조차도 부정하지 않던가?
부정할만도 하지 그야 다른 신격들과 달리 이놈은 엘프에게 있어서 신성성이던 뭐던 인정받을수 없는 놈이니까 타이버 셉팀 측면으로 봐도 침략자에 학살자고 울프하스도 로칸의 분령같은 존재니까 거기다 로칸은 악신임 인정 해주는게 이상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