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용사님 무기는 특이하네요."

[츠나토모다이슈키]

뭐... 솔직히 그렇게 특이한가요?

사람을 죽이기 위한 무기라니 솔직히 무섭네요.

특히 사용법만 알면 아무나 쓸 수 있다니 무서워요.

...... 뭐.... 그런가요.

그보다 두깨 5m짜리 성벽의 구멍 내줘서 고마워요. 마법사님

거기다가 이세계엔 이걸 하루에 수십 수백개 씩 만들 수 있는거지?

이걸 가지고 있는 수백명의 병사들이라니 상상도 안 가는 구만

아 검사님

백명 보이던 마왕군 병사 해치우고 오셨나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이런 게 우리 세계에 있었다면 세상은 진작에 망했을거세 허허

용사님 세계는 인격자만 있는 모양이구려

그렇게 대단하지 않습니다. 현자님 서로 죽기 싫어서 어떻게든 균형 유지하는거 뿐이죠

지난번 현자님이 메테오로 인간끼리 전쟁을 막은 것 처럼요.

칫, 겸손도 대단하셔

너한테 그런 무기 없었다면 내가 이쪽 편에 들리 없잖아

아 마왕 보이네요.

여기서 저격할게요. 

AI 사용자 인증 부탁할게

하이퍼 반물질 중성자 확정 적중 확률탄 장전 허가,

특수 렌즈로 마력에 인한 공간왜곡 방어막이 확인, 이공간 점프 옵션 추가

전방 5km에 보이는 이공간 계산해줘 ai

긴급 승인 ㅡ적 마왕에 한정 반경 2m, 피해자 산출 1명 이하로 집계 허가 바람

허가 승인 확인 저격하겠습니다.

[들썩들썩]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법따위

[카토야마 키코]

엩

[빠 킹]

"그래그래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