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질라) 14년도판 vs 윈가드판 고질라의 시그니처 스킬 비교.

[noom]

14년도판 아토믹 브레스 -

백색의 작열하는 연소물질 분사한다는 느낌.

고온분사이니 데미지는 분명 강하겠지만 그걸 제외하면 물리적 파괴력, 타격력이 전혀 있어보일것같지않은 희미한 기체분사

윈가드판 아토믹 브레스-

레이저 블라스트,

닿으면 닿는대로 죄다 절딴남.

일점으로 지지면 관통까지 가능함.

브레스 외에도 고질라의 시그니처 스킬이 하나 더있는데

스톰핑(즈려밟기)

굉장히 느릿하게, 짓밟는다.

카메라 촬영구도도 어떻게든 관찰중인 군인을 걸든, 도심 거리 시점샷이든, 빌딩난간을 걸치듯 해서

"누군가가 현장에서 보고있는듯한" 촬영으로 담아냄.

윈가드판-

재빠른 카메라 무브, 극단적인 로우앵글 샷 등으로 역동성과 폭력성을 극대화.

하지만 그 특유의 "현장에서 목격하는듯한" 촬영감각은 아예 거세됨.

고질라의 근력 무브도 매우 빠르고, 팔 들어올린 모양에서 보이듯 인간스러워짐.

[ATKWAVE]

개인적으로는 14년판이 좋았어 진짜 재난같았거든

[엘스웨어카짓]

인력광선으로 고질라의 대장에서 노폐물을 끄집어내는 장면

[부공실사]

재난으로서 괴수물은 듣기엔 좋지만
결국 매번 나와야하는 프렌차이즈물에서는 여러번 써먹을 수 없는 스탠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