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물을 끓일 주전자를 준비해주고
주전자에 인도 식민지인들을 착취해 만든 홍차잎과 물을 넣고
중동 식민지에서 착취한 석유로 만든 기름을 준비해
자국 노동자들을 착취해 만든 성냥으로 불을 붙여 물을 끓이면서
아일랜드를 착취해 만든 밀가루와
미국식민지를 착취해 만든 설탕을 섞어 과자를 준비한다
차가 다 끓었다면 중국을 착취해 만든 본차이나 찻잔에 담아주고
마지막으로 젖소를 착취해 만든 우유를 부어준다면
대영제국의 자랑 밀크티가 완성됩니다
그럼 즐거운 티타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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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면 이미 본차이나는 중국 착취 안 하지 않나
밀크티는 프랑스제에 담아야지
※본차이나는 애초에 유럽에서 탄생한 도자기 제조 기술이다 본문이고 댓글이고 기술적인 계보 상 중국 백자가 기원이 된 거 말고는 본차이나 자체는 중국이랑 별 관련 없고 저때 당시에는 중국에서 굳이 생산할 만큼 중국과 유럽 간의 인건비 등 투하되는 원가가 운송비까지 고민하면 지금만큼 극적인 차이가 나지도 않았고(물론 요즘 중저가 본차이나들은 거의 다 중국제긴 하나 그거야 이제는 그런 중저가 도자기 회사들이 중국에 원가 절감 등의 이유로 많이 간 탓이고)
아니 본차이나는 영국 개발 & 생산이야.
본차이나는 중국 도자기 사오는게 비싸니까 영국에서 자체개발한 물건임.
안사면 대포 갈기는데 그게 착?취아닌가?
우유를 넣고 홍차를 넣어야하는것 아닌지요?
저 때면 이미 본차이나는 중국 착취 안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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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303065334
아니 본차이나는 영국 개발 & 생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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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303065334
※본차이나는 애초에 유럽에서 탄생한 도자기 제조 기술이다 본문이고 댓글이고 기술적인 계보 상 중국 백자가 기원이 된 거 말고는 본차이나 자체는 중국이랑 별 관련 없고 저때 당시에는 중국에서 굳이 생산할 만큼 중국과 유럽 간의 인건비 등 투하되는 원가가 운송비까지 고민하면 지금만큼 극적인 차이가 나지도 않았고(물론 요즘 중저가 본차이나들은 거의 다 중국제긴 하나 그거야 이제는 그런 중저가 도자기 회사들이 중국에 원가 절감 등의 이유로 많이 간 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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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303065334
본차이나는 중국 도자기 사오는게 비싸니까 영국에서 자체개발한 물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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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303065334
안사면 대포 갈기는데 그게 착?취아닌가?
정확히는 마이센 사가 처음 기반기술을 개발했고 처음에는 실패했으나 나중에 영국쪽 회사인가가 그거 기반으로 현대식 본차이나를 개발하여 지금처럼 보급뵌 거
아 마이센 사가 아니라 마이센 지방 예전에 읽은거라 특정 회사로 착각함
정확히는 독일 마이센 쪽이 기원일거임(마이센 쪽 최초 본차이나가 1700년대 초반인가 그렇고 영국 쪽이 중반이라고 알고 있음. 한국 쪽 자료들은 대부분 영국이 원조라 적혀 있긴 한걸로 앎) 근데 영국 쪽 최초 본차이나랑 시기 상 큰 차이는 안나고 그 정도 시간차면 솔직히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건지 그냥 우연히 둘 다 독자발생 한 건지 관련 기록 일일이 다 까보는 거 아니면 확인이 힘들어서 누가 원조냐 따지는 건 사실 별 의미 없을 거 같긴 함
굳이 따지면 마이센 쪽 본차이나가 살짝 시기 상 앞서있는 걸로 알고 있긴 한데 큰 차이는 아니라 뭐 영국이 원조라 해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하고...
사실 석유도 시기상 안맞지 ㅋㅋㅋ
밀크티는 프랑스제에 담아야지
와! 마리의 쭈쭈!
젖그릇 ㄷㄷ
이건 모양이 진짜 이쁘긴 함ㅋㅋ밑에 꼭지만 아니었으면 일반 티컵으로 써도 될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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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라기
진지글이라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차랑 커피는 다른 류의 음료인데, 생각보다 커피가 향이나 맛이 강해서 전반적인 나라에서 커피를 잘 못 먹음. 그래서 영국이나 영국령 하다못해 중국도 커피가 잘 발달 안했던 이유가 그렇고.. 그런 상황이 영국 귀족문화+부르주아 계층의 약진으로 차 문화가 발달하게됨.
바람바라기
차 맛있어 임마....
피해자들의 피땀눈물맛
우유를 넣고 홍차를 넣어야하는것 아닌지요?
그건 로열 밀크티에만 해당입니다 손님 그냥 밀크티는 홍차에 데운 우유를 붓는 것입니다 알못아!!!!
항구에 다 넣으면 안돼
항문에다 넣으면 안돼
찻잎을 살때 은이 부족하다고 아편으로 결재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