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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지에서 오는 공포가 중요한 캐릭터인데 그냥 짱짱맨 이렇게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서 더더욱...
뭣하면 크툴루가 짱이다하는거 땜에 초등학생이 짠 설정노트 보는거 같음
문어가 공포의 상징이라는게 한국인 입장에선 별 공감이 안가는 소재같음 ㅋㅋㅋ
너무 늦게 들어온게 가장 크지 대부분은 원작이 아니라 포켓몬화 된 설정으로 접해서 큰 감응이 없는거
낙지탕탕이에 기름장 찍어서 호로록
응 초장발라버릴거야
근대에 누군가가 창작한 기괴함에 기반한 신화가 일반적으로 널리 두루 알려질수있을리가 없잖아 ㅋㅋㅋ
응 초장발라버릴거야
낙지탕탕이에 기름장 찍어서 호로록
사실 미지에서 오는 공포가 중요한 캐릭터인데 그냥 짱짱맨 이렇게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서 더더욱...
악당들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ㅋㅋㅋ
누가 그거 쓰지 않았나? ㅋㅋㅋㅋ 요즘 코즈믹 호러 라고 나온것들 죄다 포켓몬이라고 ㅋㅋㅋㅋ
크툴루가 하스터보다 속성이 더 우위에 있다고 쒸익쒸익!
아 놔~ 1세대 그거 아재들이나 좋아하지 요즘 누가 써요?
거 한때 유행하던 백룸이 이것저것 뇌절설정 붙어서 이상해졌잖어? 그런거 최종진화형이 딱 크툴루같음ㅋㅋㅋ
정작 저 인종차별주의자 아재는 '속성...? 자네 그런거 보나...?' 할 거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아아아아살려줘
그래도 서양쪽에선 판타지 대흥작들 영향으로 아는 사람들은 좀 알더라..
문어 숙회 초장 찍어서 쏘주는 못마시고 문어 숙회 한점 더 초장에 찍어서 캬~!
소주 못마시면 맥주나 제로 콜라라도 마셔!!
제로 콜라 좋지~ 한잔 말아줘~
너무 늦게 들어온게 가장 크지 대부분은 원작이 아니라 포켓몬화 된 설정으로 접해서 큰 감응이 없는거
그건 아닌 게 70년대 부터 러브크래프트 소설도 꽤 자주 번역됐고, (정식 변역 전에도 일판 중역으로 들어옴) 원작 영화도 꾸준히 소개되다 못해 주말의 명화, EBS 같은 곳에서도 70년대 나온 던위치 호러나 썸띵 인 더 다크 같은 크툴루 세계관 영화가 꾸준히 소개 되곤 했었음. 그냥 우리 정서랑 안 맞는다고 생각함.
문어가 공포의 상징이라는게 한국인 입장에선 별 공감이 안가는 소재같음 ㅋㅋㅋ
따져보자면 비싸서 공포랄까? ㅋㅋㅋㅋㅋ
이게맞다. 심지어 말미잘조차도 식용하는데 낙지 가지고 와봐야... ㅋㅋㅋ
초딩때 했던 아케인이라는 플래쉬겜에서 얼굴비췄던게 크툴루엿슴
당신의 공포감, 식욕으로 치환되었다.
뭣하면 크툴루가 짱이다하는거 땜에 초등학생이 짠 설정노트 보는거 같음
답은 메이저한 그리스로마 신화를 붙여서 크툴루vs그리스로마 전쟁을 하는거다
나 이거 알아 마즈 피플!!!
근데 이러면 그냥 그레이트 올드 원 vs 지구신 아니야?
난 사우스파크에서 처음 접함
한국은 심해에 대한 공포가 약해서 그만ㅋㅋㅋ
심해 = 맛있다 엌ㅋㅋㅋ
심해공포는 서브노티카를 플레이 해보면 이해하기 쉽죠.
애초에 두족류를 서양에서는 혐오하니까 마이너가 깊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두족류 = 마시따 수준이라서 ㅋㅋㅋ
웹툰이랑 웹소설에서 소재남발하면서 ㅈ망함 ㄹㅇ 크툴루 들어가기만해도 결말까지 내용이 뻔해져버려
비인기랑은 별개로 황금가지판 전집 사서 읽으니까 꿀잼
애초에 대중적인 요소가 아니잖아 해외라고 저게 대중적인가? 그리고 진짜 신화도 아니라 걍 어떤 옛날 작가의 세계관 설정 정도 아니었나?
서양에서도 완전 메이저까진 아니긴 해.. 그래도 저 세계관 파생 작품들이 많아서 그런지 은근 이름 정도는 알려진거 같더라.
만들어진 동네에서도 메이저가 아닌게 다른나라인 한국에서 메이저가 되는건 이상하지 그래도 소재가 특이한편이라 씹덕동네에선 다들 알고있는편이라고 생각들고
설정 좀 알거나 알려주면 "증기선 배빵에 침몰한 문어가 무슨 공포란거야?" 소리나 안들으면 다행 ㅋㅋㅋ
크툴루 팬덤은 자기네 장르를 좀 올려치는 경향이 있지
워해머 4만도 아는 한국인은 본적 없음
워해머 시리즈가 해외에서는 제법 메이저급 아닌가? 보드게임 쪽에서 특히
그치만 워해머 4만보고 아 그거 그렇네 저렇네 거리는 글은 인터넷에서밖에 본적 음슴... 나 포함 내기준 잘알도 겉햝기 수준
사실 나도 워해머 보드게임으로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한국에선 본적 없어. 일본에서 처음 봄.. 그 쪼마난 피규어에 다들 직접 도색 한다더라 ㄷㄷㄷㄷ
게다가 플레이하려면 그 쪼매난 얘들 부대급으로 왕창 들고가야하는데 구판에서는 걔들이 통짜 주석이었던 네크론 유저<- 돈도 오지게 들기에 결국 접었음(...)
해외에서도 와우는 몰라도 워해머는 너드쪽으로 가야 말이나오지
증기선에 막칼 달아서 슉슉 슈슈슉 슉슉 슈슈슉
조상님들 먹성에 대한 역사기록도 그렇고 현대 먹방인들 한국인들 1인당 각 음식 소비량 보면 먹을게 부족한 국가임 심해어? 잡을수만 있었으면 초장무침 반찬식단중 하나였다
냠
킹콩은 원래 한국꺼였구나!!!
공포에 대한 핀트가 다르니 뭐
근대에 누군가가 창작한 기괴함에 기반한 신화가 일반적으로 널리 두루 알려질수있을리가 없잖아 ㅋㅋㅋ
그렇다고 해당 ip에 기반한 유명 영화 드라마가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
은근 판타지나 코즈믹 호러쪽 작품에서는 꽤 많이 나옴. 와우도 크툴루 신화 영향 받은 작품중 하나잖아. 단지 대부분은 서브컬쳐에 머물러 있긴하지만
솔직히 원본 읽어도 흥미진진하긴 해도 공포감은 전혀 안느껴지더라
진짜 메탈리카 때문에 알았지 책은 볼 기회가 없었어서..
형연할 수 없는 미지의 공포가 피부에 느껴지는 공포가 핵심인데.... 그게 설정집이 되고 이해할 수 있는것이 되면 망하지
소설아님?
소설 맞음 그런데 유명한건 캐릭터 설정과 그림임
그래도 그동안 대중문화 발전으로 지금은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편임 20년 전만 해도 서브컬쳐 내에서조차도 "그게 뭔데 십덕아" 같은 느낌이었는데
사실 나도 와우 하면서 처음 알았음
애초에 인구가 많다보니 메이저로 보이는거지 사실상 마이너 작품이잖아
절대자 서사가 의외로 쉽지 않은거 아닌가 싶음 잘해야 원펀맨이고 못하면 샤먼킹 엄크보다 못해지는거
음식을 괴물로 만들어봤자 ㅋㅋㅋ
문어루 볼 때마다 참기름에 찍어 먹고싶음ㅋㅋㅋ
문어가 맛있지만 않았어도....ㅠㅠ
최근에 가장 성공적인 영업은 실사판 인어공주를 묘사할 때였지
소설인데도 신화신화거리는게 싫어서 애초에 안보게됨
서양에서야 인본주의 전제로 가니까 인간이 어쩌지 못하는 거대한 뭔가에 대한 두려움이 그야 깊을 수도 있는데, 이쪽에서 인간이란 존재는 원래 하찮고 작은 거라고- 가 이미 기본 사양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