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봉한 프레이
제목만 봐선 그렇게 안 보이지만 프레데터 시리즈의 최신작인데
지난 10년간 프레데터라고 나온 작품들이 죄다 말아먹었는데 이건 상당히 괜찮게 뽑혀서 팬들에게 호평을 받음
근데 단점은 극장 개봉 스킵하고 훌루(해외)/디즈니+(국내) 전용 공개라 아는 사람이 거의 없....
[유머] 팬들에겐 호평받았는데 인지도가 처참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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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차나 이것도 아는 사람 없어
프레데러 이름만 빌린 쓰레기 영화 있음
우웨에에에엑
이건 알면 안 돼...
OTT의 한계가 이건가 싶기도 함 오징어 게임같이 진짜 센세이션급으로 히트친 게 아닌 이상 가입자들만 보는 게 대다수인 거 같음 모술인가 이것도 요즘 나온 전쟁영화 중에 엄청 재밌었는데 넷플릭스 전용이라 밀덕들도 그게 뭔데 하는 거 보고 아쉽더
그거 꺼내오지마 ㅆㅂ!!
글구 영화도 초반 호흡이 지나치게 길어서 이게 다큐멘터리인가 하고 끈사람도 있었을거 같음. 상업 영화로서 잼있는건 중후반에 몰려있던 것도 아쉽
괜차나 이것도 아는 사람 없어
DDOG+
우웨에에에엑
궁금하긴 하네 뭐길래;
타개요자
프레데러 이름만 빌린 쓰레기 영화 있음
프레데터 4인데 보지마센 시리즈 팬으로서 거지같았음
DDOG+
이건 알면 안 돼...
저거 나오기 전에 프레데터 시리즈 명줄 끊어놓은거 있음
DDOG+
그거 꺼내오지마 ㅆㅂ!!
아ㅆㅂ진짜
이 프레데터 디자인 뭔가 여성적인 느낌이네 ㄷㄷ
이건 다시 집어넣어...
당일에 극장서 보고 기가 막혔음. 왜 시간과 돈을 들여 이런 걸 만드는 지 원...
잊고있었는데 님 덕분에 다시 떠올라버렸음..
저거 바로 전에 나왔던 프레데터에 비하면 저건 진짜 훌륭하지.
완성도를 높인 대신 임팩트랄까 대중적 어필 요소가 줄어들었달까 참으로 아쉬움 홍보만 더 잘됐어도 충분히 더 흥행했을건데 영화관이 아니라 전용채널 공개라서 불리한 점도 있었던 것 같고.. 블루레이 사고 싶은데 나왔던가
전용 채널 공개라서 손해보전 자체는 안전했을거지만 반대로 그때문에 더 흥행할수 있는 걸 못한 것으로도 보임
charka
글구 영화도 초반 호흡이 지나치게 길어서 이게 다큐멘터리인가 하고 끈사람도 있었을거 같음. 상업 영화로서 잼있는건 중후반에 몰려있던 것도 아쉽
삭제된 댓글입니다.
코코아맛초코우유
프레데터스까지도 그냥 볼만은 했음. 4가 진짜 어휴
유 어글리 마더뻨....
난 이거랑 무빙 볼려고 디즈니 플러스 구독했음
애초에 한국에서는 프레데터 보다는 AVP로 먼저 아는 애들이 많을껄
실제로 에일리언 시리즈에 편승해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느낌이 강함 ㅠㅜ
OTT의 한계가 이건가 싶기도 함 오징어 게임같이 진짜 센세이션급으로 히트친 게 아닌 이상 가입자들만 보는 게 대다수인 거 같음 모술인가 이것도 요즘 나온 전쟁영화 중에 엄청 재밌었는데 넷플릭스 전용이라 밀덕들도 그게 뭔데 하는 거 보고 아쉽더
아 이것도 개 재밌었찌
그래서 ott시장이 크면서 '영화, 드라마의 사회적 효과가 점점 줄어든다' 라는 평가도 있지
솔찌 이거 재밌었음
ㅇㅇ 좋았음 와일드한 전투씬과 슬래셔 키야
페미냄세가 살짝나는데 구수한수준임
난 딱 평범하다정도 액션신제외하면 쫌 분위기가 많이 루즈한부분도많도 뭔가 뭔가한부분도많고
저게 그 아메리카 원주민이 프레데터 잡는거였던가? 난 재밌게 봤음
상당히 잘만들긴 했음. 주인공 띄울려고 몇몇 어이없는 죽음을 만들긴 했지만
난 이거때문에 극 불호인데 여주인공 띄울려고 남캐들 ㅂㅅ만드는게 딱 '그거'잖아
솔직히 여주 지분의 반은...
곰탱이랑 맞짱뜰때 타격감 지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