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이 사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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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거 뭔지 알아 총기 운반함이잖아
철가방 모양 봉지 짜장면도 나오던데 ㅋㅋ
총이라니 저건 짜장면이야
짜장면으로 맞아볼래?
국립 국어원에서 자장면이라고 30년간 우기다, 몇년전에야 짜장면도 맞다고 X랄하더라.
우리동네는 이거 쓰더라, 빨간쪽.
짜장면 시키신분--- 마라도로 옮겼어---
나 저거 뭔지 알아 총기 운반함이잖아
🏇
총이라니 저건 짜장면이야
🏇
짜장면으로 맞아볼래?
짜장면으로 맞아볼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유일한 가치 ㅋㅋㅋㅋㅋㅋ
서울사투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사료
핏빛칼날부리
국립 국어원에서 자장면이라고 30년간 우기다, 몇년전에야 짜장면도 맞다고 X랄하더라.
거긴 정작 순화해야되는 말은 냅두고 멀쩡한 말을 근거도 없이 바꾸려는 곳이잖어ㅋㅋ
우긴게 아니라 70~80년대 영상보면 실제로 자장면이라고 사람들이 발음해요 우리가 버스를 뻐스라고 발음해도 표기는 버스라고 그대로 두는것처럼
한자어로 하려면 작장면이라고 해야 하고. 사전에 나온 자장면의 앞자는 중국요리가 아니고 대만요리임.
ㅇㅇ원래 자장면이었다가 사람들이 점점 짜장면이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국립국어원은 그걸 표준어 인정을 늦게한것뿐임 원래 짜장면이었던걸 억지로 자장면이라고 우긴게 아님. 굳이 따지자면 그 반대지 자장면에 관해서는 국립국어원이 좀 억울한 면이 있음
60년 전에도 짜장면이라고 했다는데 도대체 그 국립 국어원 새끼들은 어디서 자장면이라고 했다는 헛소리를 쳐 하는데? 혹시나 하고 찾아 봄) 1986년 당시 국어연구소(당시 국어원)는 'zh음을 ㅈ으로 쓴다'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자장면'을 유일한 표준어로 정해 버립니다. 바로 '짜장면'이란 표기법은 틀리다는 것입니다. 이는 중국어 발음의 음가가 'z'인것만 우리말의 'ㅉ'으로 하고, 'zh', 'j'인 것은 우리말의 'ㅈ'으로 하는 것으로 구분해 발음상의 동음이의어를 많이 생기지 않게 한 정책이었습니다. '짜장면', '자장면'의 발음에 대한 실태조사 없이 국립국어원은 이런 규칙을 일괄적으로 적용해 '자장면'으로 통일한 것입니다. 결론) 국립국어원 억울한거 하나도 없고 역시나 지들이 개 삽질
국립국어원 지들 맘대로 하는거 엄청 많고 틀린것도 너무 많은 듯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때 국립 국어원은 능력 있는 사람이 고위직 있는게 아니라 온갖 비리질과 카르텔로 능력없는 애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듯
이 사례 탑급이 닭도리탕이었던가?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때 국립 국어원은 능력 있는 사람이 고위직 있는게 아니라 온갖 비리질과 카르텔로 능력없는 애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듯 이 말에서 딱 하나 틀린 거. 국립 국어원은 -> 국립 국어원도
철가방 모양 봉지 짜장면도 나오던데 ㅋㅋ
영화 볼땐 몰랐는데, 저 흰색 속옷 팔뚝 보소..
우리동네 중국집은 여전히 저기다 오는데 여긴 배달어플에도 안나와서 전화로 배달시켜야됨ㅋㅋ 가게 앞에도 옛날처럼 배달오토바이 네대 항시 대기중임
우리동네는 이거 쓰더라, 빨간쪽.
오우 이 무슨 근본없는 가방이야~~~
철가방 무거움
우리집도 그거 씀
다 좋은데 색깔 좀 어떻게 안되나 ?
저게 더 무거움
우리동네 중국집 아직도 철가방 씀
철가방하면 또 그 유재석이 내던 퀴즈 생각남
유재석이 철가방맛 맛깔나게 살리는데 선수였는데 ㅋㅋ
봉지에 담인줘서 맛이 변했던거구나
진지하게 말하자면, 중국집들이 하향 평준화 된거죠. 너도 나도 자영업에 뛰어드니까..
진지하게 말하자면 너무 잦은 외식(배달)도 한몫하는거죠. 가끔 특별한날 먹던걸 거의 매일 먹다시피들 하니까 물롬 이상한집들 많은것도 맞음
요즘은 걍 밀키트 조리해서 파는것 같아서 다 맛이 똑같아
철가방 사라지고 되려 중국음식들은 음식물 쓰레기랑 일회용품 처리 난감해졌어...
철가방에서 바로 꺼내주는 가게 운 좋게 찾았는데 그 다음부터 거기서만 먹는중 ㅋㅋㅋㅋ 짜장면 맛 깊이부터 다르더라 ㅋㅋㅋㅋ
예전 양파써는거만 1년, 면 삶는거 2년 이런 도제식이 아니라, 중국집 배달만 하다가 중국집 차리고 유투브 보고 중국집 차리고 이래서 중국집은 엄청 많은데 하향 평준화 되어버린 느낌. 중국집이 너무 많다 보니 회전률이 낮아지고, 좋은 재료를 쓰지 않게됨 (요즘들어가는 짬뽕에 해산물들 거의 냉동)... 맛이 없어짐.. 주문 수 줄음... 의 악순환.
냉동 오징어 몇 조각 들어 있는 '8천원짜리 짬뽕'이라는 것을 먹고 있으면 내가 이걸 왜 이 돈 주고 먹고 있을까.. 그냥 집에서 짬뽕 라면에 냉동 차돌박이 몇 점 넣어서 먹어도 이것보다 더 싸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 모든 외식이 요즘 다 비슷함 가격이 오르는건 이해를 하는데 전반적으로 내용물이 부실하고 맛이 없음 그냥 그래..특별히 맛있지도 맛 없지도 않은.. 그냥 식자재 마트 조립품 같은 것들이 너무 많음
그냥 중국집 자체가 대체적으로 너프됨 짜장이고 볶음밥이고 대부분 고기를 안 넣더라 이젠 야채도 별로 안넣어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ㅋㅋ 짜장 그냥 고기 양파 사다가 집에서 해먹는게 훨 맛있음 화력이 약하고 자시고 걍 미원 넣고 돼지고기 듬뿍넣고 볶으면 옛날 짜장 맛남 그리고 집에서 해먹으면 좋은게 계란후라이도 곁들일수 있지
짜장이랑 중화면 기성품 사서 그냥 데워 먹는게 배달 보다 맛있는경우도 있지...
간짜장 너프가 제일 심하죠.. 간짜장을 시켰더니 물이 흥건한 양파만 볶아 넣은 가짜 간짜장...
어느 중국집에서는 간짜장 시켯더니 짜장면이 나오고 짜장면 시켯더니 국물짜장이 나오더군요
짜장면 철가방 쓰고 있는것 같은데 아닌가?? 요즘은 뭐로 배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