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인데
이걸 보고 잠깐 멍해졌음
여기서 잠깐
그 '이순신 번숨' 루머에 비유해보자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일본애들이 그런 보고문을 안 올렸다는 레퍼'는 있을 수 없음.
왜냐면 출처가 머릿속 똥글이니까. 남의 머릿속 망상을 반박하는 자료가 세상사 어디 있겠음?
그래도 그나마 정황 증거를 포함한, 여러 레퍼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였고
레퍼까지 포함한 정정사실을 올림
1. 코르테스가 여자와 아이들을 죽이는 것은 너무나 큰 죄업이라 하였다
거짓 맞음
응 아니야. 오히려 코르테스가 더 죽였어.
게다가 테치노테틀란 이전에도
코르테스가 보복으로 한 마을 몰살시킨 사건이
고고학적으로 애들 유골까지 확인된 것도 있었음
이런 애가 여자와 애들을 살리라고 했단 건, 좀... 그렇지?
그 외엔 아예 출처가 없는 말이었음.
내가 일기를 써도
'오늘 나는 돌고래 최고라고 외치지 않았다' 라는 말을 굳이 쓸 필요가 없으니
출처가 없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임.
2. 원주민들은 분노에 차 아즈텍인들을 학살했다
정정베글이랑 뇌피셜 둘 다 반만 진실
이건 진짜 반박의 이유를 찾을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음...
전쟁 도중에 안 그런 게 없기 때문임.
그래서 레퍼 찾기가 난감했음.
다만 이 말의 1차 소스는 찾아내는데 성공했음
영어 위키백과임
https://en.wikipedia.org/wiki/Fall_of_Tenochtitlan#cite_ref-spears_24-9
다만 출처 인용 실패라는 존나 꺼림직한 말이 있더라.
그래서 이 내용의 소스를 파고들어봤음
The broken spears : the Aztec account of the Conquest of Mexico라는 책에서
틀락스칼라인들은 전쟁 동안 매우 잔혹하게 살인과 약탈, 강1간을 했다는 내용을 찾을 수 있음
이 책은 구전을 통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고 함.
근데 이게 전쟁 중 으레 있는 일이라서,
테노치테틀란은 점령했을때 그랬다는 확인이 불가능함.
그래서 위키백과도 출처 인용 확인에 실패했다고 나온 것 같음.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긴 한데, 아무튼 이 이상은 내 능력 밖의 일임.
3. 인신공양을 하던 제단에 불을 질렀다. / 도시를 파괴하는데 모든 열의를 쏟았다.
이것도 전쟁 도중이라면 으레 있는 일이고,
'오늘 나는 돌고래 최고라고 외치지 않았다' 식의 사료를 찾는 꼴이긴 한데,
정황 증거는 있음.
적어도 사원을 파괴하진 않았거든
게다가 남은 사원도 스페인이 부숨.
https://en.wikipedia.org/wiki/Templo_Mayor
https://ko.wikipedia.org/wiki/%EB%84%A4%EC%8A%88%ED%8B%80%EB%9D%BC%EC%9A%B0%EC%95%8C%EB%A6%AC
이건 한국 위키에서도 나오는 사실이고,
메소아메리카 파면 당연히 주입되는 상식 수준의 말임.
대규모 인신공양은 그냥 당시 메소아메리카에선 패시브였음.
또 스페인 지네 입으로, 코르테스가 직접 틀락스칼라에게 인육 먹지 말라 했다고 하기도 하고
스페인이 가톨릭 주입하면서 있었던 맥락 생각하면, '아예 안먹지는 않았을 거다?' 란 추측도 가능함.
다만 틀락스칼라는 고고학적인 증거로써 대규모 희생제의를 한적은 없음.
이게 단지 '증거는 없었다' 가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실인데
번외. 틀락스칼라는 강했다?
Tlaxcalan: The Indigenous Democracy of Mexico (teachdemocracy.org)
ㅇㅇ 당대 아즈텍에게 거의 유일하게 맞다이 가능한 상대였음.
다만 아즈텍에게 망한 난민을 구성원으로 모아서 힘을 길렀기 때문에,
인신공양과 별개로써도 아즈텍에게 득득 이를 갈았던 것.
레퍼 찾은 후기
빡세다...
디씨글은 레퍼 없이 잘도 믿는데 정정글에는 레퍼 없으면 못믿겠다고 하네 ㅋㅋ
래퍼를 쓰시오
아즈텍 얘기 불 때마다 이해가 좀 안 되더라고 그 콜럼버스도 식민지인들 홀대한 걸로 알려졌는데, 목적부터 자원 확보였던 코르테스가 갑자기 영웅시된다는 기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맑음 오늘 나는 돌고래 최고라고 외치지 않았따..
착한 제국주의 찾는 애들에게 귀신같시 잊혀질 예정 그렇기에 힘내라고 난 추천줌
잘했어오
국내 커뮤에 영미권 극우성향 커뮤밈 잘 수입되니까 그거 연장선 아니려나 백인우월주의 반멕시코 정서가 그쪽 기조라서
잘했어오
래퍼를 쓰시오
어떻게 포장지(래퍼)로 안될까요?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맑음 오늘 나는 돌고래 최고라고 외치지 않았따..
증명이 빡쌔지
디씨글은 레퍼 없이 잘도 믿는데 정정글에는 레퍼 없으면 못믿겠다고 하네 ㅋㅋ
논란거리를 들고오는 렉카
이순신 번숨은 이미 유게에선 거의 팩트로 여겨져서...볼때마다 불편함
드립이라고 봐야지.
그럼 비슷한 류로 '이완용이 유언으로 미국에게 가서 붙으라고 했다는 루머'를 예시로 들어볼게. 이건 당장 꺼무가서 이완용 치면, 지들도 인정한, 자기네들이 뿌린 루머임. 이것도 믿는 사람 꽤 많을 걸.
고생한 노력 추천
쓰리랑카 스님
ㄹㅇㅋㅋ
아즈텍 얘기 불 때마다 이해가 좀 안 되더라고 그 콜럼버스도 식민지인들 홀대한 걸로 알려졌는데, 목적부터 자원 확보였던 코르테스가 갑자기 영웅시된다는 기
남미 침략자 영웅화는 미국 지분도 좀 있을거임 콜럼버스 지동설 영웅으로 각색한게 미국쪽이라서
재평가 되면서 오히려 콜럼버스 이미지 추락하고 코르테스가 어 생각보다 괜찮았네? 이 소리 들은거 아님?
콜럼버스는 자기한테 호의적으로 나온 원주민도 노예로 팔아넘겼지만 코르테슨 자기한테 호의적으로 나온 원주민은 신경써줬고 여기서 평가 반전일어난거같은데
콜롬버스야 말로 서양에서 영웅화 시킨 탐험가의 탈을 쓴 해적놈 아닌가 싶은데 아메리카 대륙 처음 발견한 것도 아님 아메리카라고 인지한 것도 아님 다친 몸 치료해준 부족들 은혜를 원수로 갚음 기독교 아니면 인간 취급도 안 하는 해적 같은 놈 맞음
ㅇㅇ 그 이야기임 사료가 확보되면서 개척자에서 침략자로 평이 바뀌었단 이야기임
사료 확보전에도 침략자였어 그냥 영웅화 시킨거 뿐이지..
착한 제국주의 찾는 애들에게 귀신같시 잊혀질 예정 그렇기에 힘내라고 난 추천줌
루리웹-8941202271
옛날에 과도한 남미 원주민 까기 밈을 남미인이 불편해한다는 글 썼을때는 비추 오지게 받았는데 재평가가 되는 날이 오는구나
루리웹-8941202271
왜냐면 다문화 등 커뮤가 싫어하는 것들을 '정당하게' 까기 위한 최중요 떡밥이라
노력 추
뭔 차고안용도 아니고 있다고 한놈이 레퍼를 내놔야지 반박하는 사람이 없다는걸 증명하는게 말이냐 씨1벌
어떻게든 래퍼런스 찾아오려고 하는거보니 대학원생이신지?
뇌내 결론: 공화정이 제국을 무너뜨렸다!!!(다름) 코르테스는 루크 스카이워커였어!(아님)
좋은 글 추천. 지식이 늘었따
원래 한마디 거짓을 밝히려면 백마디 진실이 필요 하다고 하는데 너무 쉽게 거짓을 입에 담는 사람들이 많아진듯
국내 커뮤에 영미권 극우성향 커뮤밈 잘 수입되니까 그거 연장선 아니려나 백인우월주의 반멕시코 정서가 그쪽 기조라서
ㅇㅇ MAGA새끼들 하는말 그대로 주워섬기고있음 ㅋㅋㅋㅋ
미국 대선 시기에는 4chan 심연에서 곧장 퍼올린 것같은 개악질 큐아넌 루머들이 베스트에 바글바글했지
특히 게임 커뮤쪽이 서구권 극우성향 영향 많이 받은 것들이 있죠. 언급하면 부담스러워질까봐 얘긴 안하겠지만, 은연 중에 별 생각없이 쓰는 것들이 꽤 있어요.
ㅇㅎ 그렇군
반박이 이렇게 힘들다.
왜 예시가 다 돌고래야ㅋㅋㅋㅋㅋㅋㅋ 그것때문에 이해되는것까지 더웃기네ㅋㅋㅋㅋㅋ
수고했음
이거 말고도 타국 기록 문화들 은근 폄훼하고 들어가는 성향도 좀 있지. 아무튼 걔네 기록 왜 믿음? 하는거
먼저 주장한 쪽들이 안가져왔는데 반박하는 사람이 찾아야 한다니
진짜 선동은 존나 쉽고 그에 대한 반박은 존나 어렵네
아즈텍혐오밈도 드디어 끝나가는군
ㄹㅇ 코르테스 영웅시 하는게 좀 심하긴 함.
기독교, 백인 우월주의 때문인거 같긴한데 이게 아예 제국주의 옹호까지 가는거 보고 역시나 싶었음
코르테스가 학살한 것보단 코르테스가 갖고온 질병이 학살한거지.. 결론적으로 코르테스 때문인건 맞나?..
코르테스가 아니더라도 양 대륙 문명이 교차할 때 어차피 터질 거였으니 그건 코르테스 잘못이 아니지
???: 나는 래퍼 없이 혐오할 거지만 너는 반박할거면 래퍼 들고와
요약 세종대왕은 사실 돌고래성애자였다 -> ...? 아닌데..? 뭐야! 그럼 세종대왕이 돌고래성애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연구한 논문 들고와! -> (동공지진) -> (그래도 열심히 들고옴)
반박된 이후 -> (다시 렉카 반복)
-> 세종대왕 님이 실록 상 대충 몇 번 합궁했는지, 대충 슬하에 자식이 몇인지를 가져옴 뭐야! 그건 결국 돌고래를 안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니잖아! -> (빡침) 이거랑 비슷한 게 진짜 있음. 이순신 관기동침설인데, 뜬금없이 난중일기 구석탱이에 적힌 '여진 30'이란 글자를 '여진이란 사람 이름일 것이고 30이 있으니 여진랑 30번 떡쳤다!' 라고 해석한 초특급 억까임 기록 (단 한 번 기록했는데 그 횟수를 30이나 지나서 기록함) 심지어 여진족이랑 한자도 겹침. 우리나라로 따지면 중국집 배달 시키고 수첩에 '짱1깨 3만'이라고 적었는데, '짱1깨 3만명과 떡쳤다'고 주장하는 셈. 게다가 여진족 대가리 30번을 참수했다고도 읽을 수 있는걸, 여진이란 이름의 기생이랑 동침했다고 (30번이나ㅋㅋㅋ) 적었다는 것. 전시 중에 관기를 데리고 노는 것 자체가 원균이 했다 두고두고 욕먹는 참수감인데 그걸 난중일기에 자랑스럽게 적었다는 것. 이것 하나하나 가져와서 반박하니까, '어쨌든 반박은 못하쥬? 입맛에 안맞는 학설이라고 배척하쥬?' 이러더라 ㄹㅇ 미1친 놈인가 싶었음
일본의 민족말살 식민지 정책을 일본 보다 앞서서 진짜 해낸 스페인
이토록 닉언불일치라니 글쓴이는 돌고래짤을 달리지도 않았다는 것인가?
아즈텍 인신공양 맞음 코르테스 신앙, 미지, 공포, 분열 이용 전투한사람 맞음 코르테스와 부족들이 서로 이해가 맞아 이용하는 관계였던것도 맞음 코르테스 탐험대(?)만으로 아무리 질병버프 있다고해도 아즈텍 못 무너트린다. 아즈텍을 무너트리려는 부족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가능했던 일 코르테스 재평가는 서양에서도 이건 좀.. 미화된거 아닌가? 아즈텍 악마화 한거 아닌가 싶다가 인간 뼈로 성, 재단 만든 유적 발굴되며 괜히 타 부족들이 코르테스와 협력한게 아니구나 싶게 바뀐거지
그냥 지난 일이구나 하고 나이브하게 보면 되는 거지, 원주민도 코르테스도 올리거나 내려칠 하등의 이유가 없음. 역사에는 정치와 혐오가 없는데, 커뮤에서는 이걸로 네편 내편 가르는게 좋아보이지 않음...
와 진짜 정성글이다 안그래도 요새 빛의 전사 코르테스 밈을 진짜로 믿는 사람들 슬슬 보이던데 정신좀 차렸으면
이야 글쓴이 대단하네
거짓은 만들기 쉽고 진실은 증명하기 어렵다.
정설이 이미 존재하는데 커뮤니티에서 진실은 이렇습니다...라면서 비주류 학설 가져오는데, 그 정설을 수십 수백년간 입증해온 게 수 많은 석학들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비주류에 대해 조금은 비판적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네요.
글세 개인적으로 이런 레퍼런스 내용을봐도 코르테스가 전적으로 나쁜놈이라는 생각은 안들어. 코르테스가
당시 무슨 생각으로 부족동맹을 모아서 아즈텍을 멸망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즈텍 멸망이란 결과가 더 나은 방향이었다는건 맞다고 봄. 내가 어디서 읽기로는 스페인에서 같이 왔던 동료뿐만 아니라 여자도 잡혀가서 먹혔다는데 아즈택 애들이 같은 사람으로 보였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대화로 아즈텍의 보편적인 식인 문화를 없앨 수 있었을리도 없고. 당장 위 게시글 내용에서 동료잡아먹은 부족 찾아가서 학살했다는데 그때 죽은 여자, 애들이라고 죽은 동료를 안먹었을까?
피사로 같은 말종 수준 인간보단 '상대적' 으로 덜 했다는 거지 코르테스도 본질적으로는 황금과 자신의 명예를 위해 남을 침략한 인간인 건 부정 못하니깐요.
슬픔의 밤 같은 게 터진 건 결국 코르테스 휘하 애들의 탐욕 과 몰이해 때문이었고, 이에 대한 책임은 코르테스에게 있으니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만 글에 감히 첨언을 달자면 틀락스칼라에 대규모 인신공양이 없었다는 점은 발굴 조사나 문헌 자료에서 확인되는 바이나 이 들은 꽃전쟁 즉 정복이 아닌 인신공양에 필요한 희생자를 충당하는 제도를 창시한 국가입니다, 또한 그 들의 신은 몇몇 신들이 이름만 다소 다를뿐 동일하며 주신은 미슈코아틀 즉 수렵과 은하수의 신으로 인간 희생을 상징하는 적백의 줄무늬를 두르고 있는 것을 볼때 인신 공양이 적었으리라 생각되기는 어렵습니다. 이를 뒷받침 하는 증거가 틀라우엘푸치 즉 빛나는 향로라는 뜻을 가진 흡혈귀 마술사인데요, 남녀 모두 있으나 주로 여성이고 인간의 아기를 훔쳐 피를 빨아먹는 요괴로 한 달에 한 번씩 피를 마시지 않으면 힘을 모두 잃고 죽기때문에 끝없이 사람의 피를 갈구한다고 해요, 그러하기에 틀락스칼라에서는 틀라우엘푸치로 지목된 여성을 재판 없이 살해하는 풍습이 있었고 마지막 처형은 도시전설이기는 하나 1973년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하듯 각종 필요와 종교 제의에 따라 인신 공양이나 희생을 갈구한 바 아즈텍 제국과 비교했을때 그 들과의 차이는 아즈텍은 사시사철 전쟁을 벌이며 제의를 올리는 국가였기때문에 광범위한 인신 공양이 존재할수 없는 국가라고 판단하기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가령 라스 카사스의 기록을 보면 토토나카인들은 아스테카 인들의 압제에서 해방되기 위해 그 들의 신께 전쟁 포로들의 심장을 공양했고, 찰카와 틀라슈칼테카인들은 앞다투어 적국 포로들의 살가죽을 벗기고 그들의 심장을 꺼냈으며 살점을 포식했다고 하는데다 이는 틀락스칼라인들 역시 마찬가지로 기꺼이 신들께 전쟁 포로의 심장을 공양한 바 틀락스칼라인들은 인신공양에 부정적이었다 이런 인식을 가지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또한 그 들이 인육 식문화를 말씀하셨는데 있습니다, 15g 남짓한 인육을 반온스의 소금만 치고 간소하게 끓여먹는 아즈텍 처럼 이 들 역시 인신공양의 희생자를 옥수수 죽에 넣어 먹는 문화가 있었어요. 그리고 후고전기 틀락스칼라의 세 도시 유력 가문들의 연맹 정치체로 운영된 것은 맞으나 여느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사제와 군인들이 최상위 계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 체제를 공화정으로 볼수 있는가 하면 절반은 맞습니다, 링크해주신 자료를 비릇하여 각종 글들에서 말하는 공화정의 의미는 시민들이 집단적으로 모여 정치적 의사 결정과정에 참여하는 도시국가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메소 아메리카 대부분의 도시 국가가 공화국 이라는 단어를 달수가 있는데요. 다만 연맹이라는 말 그대로 어떠한 의사 결정 과정에 있어 세 도시 중 과반수의 합의가 있어야 하는 점은 아즈텍이나 마야 등 당시 메소 아메리카 여느 국가들도 마찬가지이긴합니다, 우리가 아즈텍이라는 국가를 이야기 하지만 사실상 테노치티틀란과 테츠코코, 틀라코판이라고 하는 서로가 비등한 세 개의 도시 국가가 서로 대립하고 중재하며 의사 결정을 하는 것 처럼요.
https://en.wikipedia.org/wiki/Tlahuelpuchi 위키를 첨부해드려 부끄럽습니다, 이 마녀 사냥은 인신공양의 증거다 하기는 애매한데 위에 신들과 마찬가지로 그 만큼 이 들의 사고관이 달랐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