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2시 조금 넘어서 잠들었었는데 조금전에 잠에서 깸
보통 화장실 때문에 깨긴하는데 깨어나는데 화장실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거임
그래서 '뭐지...' 하고 있는데 손에 뭔가 있는게 느껴짐.
순간 얼어붙고 잠이 확 깨서 살펴 보는데 머리 맡 전등을 켜놔서 빛에 보이는 검은 그림자를 확인하니....
손등에 바선생이 기어다니고 있던 거임!!!!!! 크기가 2.5cm ~ 3cm 되던데....
그대로 냅다 던지고 싶었는데 그랬다간 어디든 도망갈거고 번식하거나 조질거 같에서 1분여간 손에서 도망가거나 날아가지 않게 천천히 몸 일으키고 휴지 뭉태기 집어서 바닥에 툭 떨어트리고 잡음.
씹.... 바퀴벌레 맥스?포스겔인지 그거 화장실 냉장고 옆, 큰 방 이렇게만 설치했었는데 내 방에서 튀어나오네...
무튼 지금 다시 자고 싶은데 다시 잠드는게 두려운게..... 지난달에 발견한 놈보다 작았던거임!!!!!! ㅅㅅㅂㅅㅂㅅㅂㅅㅂ 지난번에 그 큰놈 어디간거야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근데 나 진짜 어케 자냐.... 잘 때 어머니가 나보고 입 벌리고 잔다던데 무섭다.....
매달 보인다 더 작은 놈이 보였다 이미 집안에서 둥지 틀었을거임 대대적으로 소독해야됨
Nodata💦
단백질 보내드릴테니 주소점..... ㅂㄷㅂㄷ
흑 친구 죽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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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붐은 온다ㅇuㅇ
세스코 부르고 싶다!!!!!!
시발미친1분동안손등에바선생이라니어떻게이성을유지할수가있는거지
그걸 냅다 던졌다가 재앙이 더 커진다규!!!!!
난 자려고 불끄고 누웠는데 큰고양이가 천장 구석 보고 꺄갹거리길레 뭔데.. 하고 보니까 바퀴벌레 슈발! 깜짝놀라서 전기파리채로 잡음..
경비묘가 있어서 제때 발견하셨구먼. 츄르하나 주라옹
매달 보인다 더 작은 놈이 보였다 이미 집안에서 둥지 틀었을거임 대대적으로 소독해야됨
그게 무슨소리요.... 둥지라니.... 둥지라니!!!!!!!!!!!?!
와 무료단백질
단백질 나눠 드릴테니 주소점 주이소......!!
3센치면 집안에서 나온건 다행히아닌듯 잡아죽여
죽였지... 근데 나 내 손에 아직 기어다니는 느낌이 남아있어... 우에에엥 근데 진짜 더 안나왔으면 조케따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