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알려진대로 챙스러운 옷이 많긴 함
근데 요즘은 챙스럽지 않게 의상을 낸다고 욕을 먹고 있긴 하더라
근데 그런 거 제외하고 골든타임(여름/겨울 큰 이벤트) 이벤트만 참여해도 아이템 맞추는 거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음
물론 이벤트만으로 최상위권 유저랑 비비려고 하면 안되겠지?
충분히 최상위보다 낮은 컨텐츠까지 다 즐길 수 있었음
파티는 빠른 전투 시스템을 이용해 스펙이 비교적 낮아도 가능했고 아니면 파티컷이 낮은 순회 파티를 가도 됐음 충분히 구인 가능했음
챙스러운 옷을 입고 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대부분 고인물이라 속으로 버스 탄다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됨
흔히 말하는 돈보다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도 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바꼈다고 생각함
게임의 목표를 아이템 맞추기에 맞추되 이거에만 몰두하지 말고 최대한 덜 맞고 보스 파훼에 맞추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었음
겨울 이벤트때 2달 좀 안되게 한 느낌인데 충분히 게임의 가치가 있다고 느꼈음
4월부터 성장 시스템 개편? 그런 거 한다던데 더 기대되더라
결론은 마영전 할만한 게임이다 그런 거야
망전 원래 골탐있는 방학때 깔짝하고 접는게 국룰이긴함
ㄹㅇ 이벤트 혜자임
막혀서 접는다고들 하지만 사실 나온 레이드 다 뚫어도 그거 뺑이치는 건 똑같아서 더 재밌어지고 그러진 않는다...! 매일 숙제로 하는 노가다가 피로감이 높아서 그렇지, 전투는 아직도 재밌는 거 맞고
ㅇㅇ 딱 그정도더라 꾸준히 시간 투자하는 숙제겜 요즘 유행하는 게임 메타
챙스러운 옷 빠전 짱짱스펙 그게바로 나!
고수;
옷을 안샀다면 풀해제 했겠지.. 하지만 그러면 마영전을 하는 의미가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