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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호들갑떤다고 비호감되기 딱좋은데 매력적으로 잘 만드는게 관건
코난은 주변에 존나 관심많은 탐정형 주인공이라 ㅋㅋ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밤이 궁금해~ 오늘은 어떤 사건이 나를 부를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보통 ㅁㅊㄴ이 아님
QED의 토마는 정말 남의 일에 신경 안 쓰는 천재(감정 적음)같은 느낌이라 묘했는데 CMB의 신라가 더욱 어리고 감정표현 풍부해서 그런가 인간미가 있더라 둘다 천재형 주인공이 사건 풀이해나가는건 같은 맥락이지만
가짜가 한거라 '수건으로 닦아낼' 정도로 싫어했다.
QED는 뭔가 쿨데레 천재 남고생의 감정을 깨워주는 열혈 여고생의 이야기 면. CMB는 철없는 천재 꼬마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열혈요조 여고생의 이야기 같음. 취향은 CMB였는데 완결나서 너무 슬퍼
괜히 호들갑떤다고 비호감되기 딱좋은데 매력적으로 잘 만드는게 관건
코난은 주변에 존나 관심많은 탐정형 주인공이라 ㅋㅋ
정의의 버섯돌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밤이 궁금해~ 오늘은 어떤 사건이 나를 부를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보통 ㅁㅊㄴ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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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댕댕이
가짜가 한거라 '수건으로 닦아낼' 정도로 싫어했다.
QED의 토마는 정말 남의 일에 신경 안 쓰는 천재(감정 적음)같은 느낌이라 묘했는데 CMB의 신라가 더욱 어리고 감정표현 풍부해서 그런가 인간미가 있더라 둘다 천재형 주인공이 사건 풀이해나가는건 같은 맥락이지만
Maid Made
QED는 뭔가 쿨데레 천재 남고생의 감정을 깨워주는 열혈 여고생의 이야기 면. CMB는 철없는 천재 꼬마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열혈요조 여고생의 이야기 같음. 취향은 CMB였는데 완결나서 너무 슬퍼
MIT 시절 토마도 진짜 인간적이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아예 규격을 넘어선 장난을 치기도 했고. 아마 가나하고 티키타카하는 게 스스로도 재밌어서 일부러 저러는 거 아닐까.
치탄다는 진짜 어지간한 미형보다 훨씬 더 미형인 점이 덜 얄밉다 싶음 ㅋㅋㅋㅋㅋ
저게 그 유명한 와따시 키니나리마스!! 인가
처음에는 에루가 짜증났었는데 점점 매력이 쌓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