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시놉시스/ 예고편 / 어렸을적에 본 찰리와 초콜릿공장 기억 대충 떠올린 관객들:
무일푼에 열정 패기 가득했던 웡카가 노력으로 성공해나가는 이야기구나!
영화의 실체(스포주의):
어머니 여의고 힘겹게 떠돌며 살아왔다는 놈이 들고온건 웬 도라에몽 주머니
진짜로 영화적 허용을 넘어 그냥 대놓고 판타지 수준의,
타디스와 4차원주머니 다음갈 수준의 캐리어 겸 즉석 초콜릿 재료창고 겸 제조공정
저거 하나 가지고서 시장파괴 해버리는 미친 천재소년의 성공서사
관객들: 어, 어음.........
물론 고난과 역경은 그것대로 따로 찾아오긴 하지만....
저거를 그냥 웃어넘길수 있냐없냐에 따라 영화평이 확갈려버림
난 오히려 뻥을 덜쳐서 아쉽던데 대놓고 막나가려다가 관객 눈치살살 보면서 덮는느낌
시장을 파괴하긴하는데 그 시장이라는게 독과점이랑 정경유착에 존나찌들어있는시장이었잖아 ㅋㅋㅋㅋㅋㅋ
겪은 역경 : 치과의사 아빠가 초콜렛 못먹게함 이게 다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원작 후속편인 찰리와 유리엘리베이터를 만들지...
난 오히려 저정도로 뇌절치니까 좋던데 90년대 말 크리스마스 겨냥한 어린이 영화 보는 느낌이어서 신기한 마술쇼 보는 느낌으로 보면서 감탄하면서 보니까 영화가 끝났음 근데 움파룸파족 분량이 좀 아쉽긴 함
뭐 그래도 몽글몽글하고 순수하게 달콤한 스토리라 부담없이 보기 좋은 내용이더라
차라리 원작 후속편인 찰리와 유리엘리베이터를 만들지...
저 가방은 도대체 뭘까 싶기는 함 ㅋㅋ
겪은 역경 : 치과의사 아빠가 초콜렛 못먹게함 이게 다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니 뎁 버전 하고 다른거 아님? 70년대 인가 60년대 영화 프리퀄이라 보는게 맞다던데 움파룸파 생긴거만 봐도
조니뎁 버전은 홀아비 밑에서 컸고 이번 버전은 홀어머니 밑에서 큰 웡카라 다름 71년도판인가 거기 버전 웡카랑 설정이 맞나 그건 잘 모르겠다
움파룸파 생겨먹은거 보면 71년도의 젊은시절 같음
저거를 그냥 웃어넘길수 있냐없냐에 따라 영화평이 확갈려버림
오히려 비정상적 시장을 타파하고 독점하던 초콜릿을 모든 인민들에게 공급한 걸보니 웡카는....
뭐 그래도 몽글몽글하고 순수하게 달콤한 스토리라 부담없이 보기 좋은 내용이더라
이게 취향 안맞으면 유치해서 견디기 힘든데 그럭저럭 맞으면 순수한 맛이 있긴함
누들디디~누들디덤~
난 오히려 뻥을 덜쳐서 아쉽던데 대놓고 막나가려다가 관객 눈치살살 보면서 덮는느낌
시장을 파괴하긴하는데 그 시장이라는게 독과점이랑 정경유착에 존나찌들어있는시장이었잖아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전에 나왔던 영화에서 이 ㅅ끼들 웡카 공장에서 레시피 훔치지 않았나?
얼마나 혐오스러웠으면, 자신을 만나러 온 옛 직원에게 대놓고 "님 우리 공장 레시피 훔쳤었음?"하고 물어보기까지 하니...
난 오히려 저정도로 뇌절치니까 좋던데 90년대 말 크리스마스 겨냥한 어린이 영화 보는 느낌이어서 신기한 마술쇼 보는 느낌으로 보면서 감탄하면서 보니까 영화가 끝났음 근데 움파룸파족 분량이 좀 아쉽긴 함
아니 그 벙찐다가 혹평이나 불호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쓰고싶었던건 아니었어 ㅎㅎ 좋아할 사람도 많을겨
옆에서 일하는 초콜렛 자영업자들피눈물
대충 크루엘라 수준 생각하면 되나? 아님 더 심한가?
크루엘라에 저런 질량보존법칙 안드로메다 보내는 씬이 있었나?
완전동화풍임
아 천재 소년이 정경유착 시장 박살내는 얘기라길래 그 전개 관련된 부분 말한거였음
크루엘라는 사실 그정도 디자인 천재야 주인공 설정에 있을만한 수준이고 한놈만 역관광태워서 날리는순간 앞길 프리패스되는 내용이었잖아
솔직히 그렇게 치면 독과점한 애들이 초콜릿을 지하창고에 액체 상태로 보관하는게 더 이상하다고! 게다가 그렇게 모아서 하는게 웡카 처형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판타지라 좋았는데 ㅋㅋㅋ
애초에 원작부터가 노래부르며 초콜릿 만드는 노예난장이 움파룸파가 나오는데 원래 판타지 아니었음? ㅋㅋ
흑인피그미노예는 완전 리얼리티인데용 !
가끔 저런 거에 태클걸지마쇼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영화가 있는데 그걸 태클걸꺼면 그런 창작물이랑 본인이랑 안맞는 거임.
쟈스티스
아니 그 시점에서는 어엿한 성공 기업인 수준 자본가잖아! 세계 떠돌면서 동전 12닢 남겨갖고온놈이 도라에몽 주머니를 꺼낼줄은 몰랐다니까!
나도 첨에 초콜릿 가게 점원으로 시작하거나 그런거 생각했는데 폐관수련 마치고 세상에 나온 S급 마법사였을 줄이야
이게 딱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의 초콜릿이란거부터가 ㄷㄷ
치과의사 아빠 어디가심?
그건 팀버튼판 설정 원작 및 구 영화판엔 없고 이번에 나온건 구영화판 프리퀄이라 그런 설정 없음
오 자세한 설명 ㄳㄳ
먹으면 날아가는 초콜릿은 괜찮았는데 저거 만들어주는 과정은 좀 이상하더라.
솔직히 동화같아서 너무 좋았는데 끝나고 영화 끝나고 나오니 .........현타옴
??난 오히려 얘는 이럴거 같았다 싶어서 그런갑다 하고 봤는데
아니 ㅋㅋㅋㅋㅋ 저런 과장이 동화같은 이야기라서 좋은건데
저거 없었으면 돈없어서 팝업스토어도 못열다가 노가다 뛰면서 도시 사회에 찌들어가게 될 2030 청년사장이야 눈치챙겨
뭐 나름 잼있게 보긴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노래를 시작해서 당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