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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쇠손 별명 생겼을 때 기분 쨰졌을듯 ㅋㅋㅋㅋ
대충 일본 만화처럼 녀석 지금 무기가 부러졌으니 이때다 하고 달려들었는데 의수로 막고 상대방 검이 부러지면서 역으로 죽는 전투 많이 나왔을듯
그것은 의수라기에는 너무 컸다.
가츠랑 발음도 비슷하네
참고로 악명 높은 도적 기사 중 하나였다.
그때 대포는 존나 쎈 볼링공이나 다름없으니까
저때 대포는 폭발하는게 아니라 무거운 철환 날리는거였을걸
그것은 의수라기에는 너무 컸다.
대충 일본 만화처럼 녀석 지금 무기가 부러졌으니 이때다 하고 달려들었는데 의수로 막고 상대방 검이 부러지면서 역으로 죽는 전투 많이 나왔을듯
가츠랑 발음도 비슷하네
루리웹-9436955503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절묘함ㅋㅋㅋㅋ
대포를 맞고 오른팔만 잘려나갔다고..?
R.U.OK
그때 대포는 존나 쎈 볼링공이나 다름없으니까
R.U.OK
저때 대포는 폭발하는게 아니라 무거운 철환 날리는거였을걸
중세의 대포는 탄이 그냥 돌,쇳덩어리 였으니 폭발이 아니라
저땐 내부에 작약이 터지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쇳덩어리 돌덩어리였는데 시기로 보면 쇠보다도 돌을 쏘는 경우가 더 많았을 듯 당시 석공들의 쏠쏠한 부수입이 돌 깎아서 포탄 만드는 거였으니까
윈터 솔져
디에스 이레 괴츠의 모티브가 이사람이구만
솔직히 무쇠손 별명 생겼을 때 기분 쨰졌을듯 ㅋㅋㅋㅋ
남자의 DNA 무섭다
아니 저 팔은!! 저 수염은!! 무쇠 발톱의 사자 괴츠 폰!!
참고로 악명 높은 도적 기사 중 하나였다.
뎃?
독일 농민전쟁에서 협박당해서 지휘관을 했다는 게 흥미로웠음
괴츠 더 아이언 피스트
도둑기사잖아;;
말년에 짱박힌 것도 도적질 하다가 잡혀서 조용하게 살겠다고 서약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