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열심히 안사는데 잘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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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엠팍에서 차태현한테 아저씨들은 사람의 글
파도 타고 덩실덩실 잘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흐름을 역행해서 만신창이로 겨우 도착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
차태현 한텐 학생이지만 아들한텐 아저씨 맞지 ㅋㅋ
마침 같이 나온 유재석도 데뷔땐 '하 내가 겨우 3등...?' 하는 자세로 상 받으러 와서 싸가지 없다고 털렸었네
늦게 도착한 짜장면
엄마가 이미 대스타였는데 그 인맥을 무시할수 없는거 아닐까
늦게 도착한 짜장면
파도 타고 덩실덩실 잘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흐름을 역행해서 만신창이로 겨우 도착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
우린 전자를 재능이라 하고 후자를 노력 이라한다
안한다 인생 다 재능이고 운이라며 노력 무시하는 사람이나 한다
엄마가 이미 대스타였는데 그 인맥을 무시할수 없는거 아닐까
나애리, 영심이 성우분이셨던가.. 누구 아들이란 소리는 많이 들었을듯
영심이도 놀랐지만 슬레이어즈 리나인버스도 하셨다는거에 진짜 놀랐음
리나는 최덕희 성우분 아닌가?
어? 다른 사람이었음? 일단 최씨인건 맞는것같은데
차태현 어머니는 최수민 성우 요리왕 비룡의 비룡도 이분이심...
맞네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 ㅠㅠ 찾아보니까 다른분이시네 잘못된기억 알려줘서 고마워요
여태 영심이랑 리나랑 같은분 목소리인줄 알고있었네 ㅠ
마침 같이 나온 유재석도 데뷔땐 '하 내가 겨우 3등...?' 하는 자세로 상 받으러 와서 싸가지 없다고 털렸었네
대충 엠팍에서 차태현한테 아저씨들은 사람의 글
벗바
참 살가운 사람인갑네
벗바
차태현 한텐 학생이지만 아들한텐 아저씨 맞지 ㅋㅋ
아이 입장에선 아저씨 맞지
엠팍에 글쓰면 아저씨 맞지
으즈씨 으니으르...................... 부들부들
형이라고 안해줘서 삐쳤구나 ㅎㅎ
긁힌거 보니…
최수민 아들에서 인간 차태현으로
설명하는 대상이 어린애니까 개 입장에서는 아저씨 맞지 멍청하네
차태현이라는 사람은 뭐랄까.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도 항상 성공할 것같은 사람이라고 느껴짐. 남들에게는 없는 삶의 여유가 있고, 능청스러우면서도 지킬건 지키는 것같다고 해야하나. 그런 편안한 느낌이 있는듯. 물론 삶에선 다른 고민과 치열함이 있겠지만, 그건 일절 내색하지 않는 느낌임. 여러모로 삶을 온전히 즐기면서 사는 분위기임. 연예인 특유의 경쟁으로 인한 짜증이나 스트레스도 안 보이고. 천성인 것같아서 부럽고, 모두에게서 인망이 있는 것도 부러움. 참 좋은 사람 같음. 다만 치열하고 격렬하게 사는 향상심 많은 사람에게는 한량같아 보여서 질투할 사람은 많아보임.
차태현은 딱 양반상이지 얼굴이 아주 좋다 복이 덕지덕지 붙어 있음 평생 여유있게 편안하게 살 관상임
이제 슬슬 재석이형도 나이가 보이네. 그나마 운동 열심히해서 유지중인듯.
만으로 52니까 저래도 관리 잘 된 편이지.
오히려 살이너무없어서 헬쑥해져서그런것도있음...
50대에 저정도 외모면 엄청난 동안아닌가?? 40대중반만 되도 유재석보다 나이들어 보이는사람 태반인거 같은디..
점점 김국진 처럼 변하는것 같음ㅋㅋ 안경 쓴 마른 사람이라서 그런가?
조금 다른 경우지만 나는 일반인으로서 아주 작은 규모에서 차태현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간다 20대 시절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도 주변에서 잘 따라와주고 그랬었는데 에버랜드 벙개 같은거 치면 많이는 아니어도 7~8명씩 와주었고 정말 잼있게 놀고 뒤풀이하고 헤어졌던거 생각난다
차태현은 싸가지없어서 선배에게 많이 맞았지..
차태현 너무 좋다
연예인은 보면 일반인과 다른게 확 느껴진다는데(생각보다 평범하더란 케이스도 있지만) 오디션하면서 저만큼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면 확실히 일반인과는 다르구나 해서 뽑을만 하겠네. 연예계생활 못 버티는 사람들 생각하면 그런 여유가 정말로 중요한 자질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