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티켓값 한다는 그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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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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엩
어르신들은 접근금지 보다는 촉수금지가 인지 더 잘되실듯
콘서트 끝나고 택시 기다리는데 스태프가와서 번호표 가져가서 택시도 잡아준다고 썰 올라오드라...
내가 당근에서 본 티켓값은 120만원이었는데 이상하다...?
저 정도면 남는것도 거의 없을거 같닼ㅋㅋㅋㅋㅋ
어르신들한테는 저게 더 쉽게느껴질듯
어르신들한텐 저게 일상단어니까
콘서트 끝나고 택시 기다리는데 스태프가와서 번호표 가져가서 택시도 잡아준다고 썰 올라오드라...
이야아~~ 갓 영웅. 국민가수는 뭐가 달라도 다르구만...
내가 당근에서 본 티켓값은 120만원이었는데 이상하다...?
되팔이...
촉수에 넣어버릴 놈들
원래 가격보다 열배인데,그걸 왜사?
엩
촉수물 보면 안되겠네
나이트위시
어르신들은 접근금지 보다는 촉수금지가 인지 더 잘되실듯
크크크킄 콘서트를 촉촉하게 만들어주지
뭔가 그렇고 그런 거 연상되는 건 차치하고 손대지 말란 말을 굳이 저렇게 어렵게 꼬아서 써야 했을까 ㅋ
평범학생
어르신들한테는 저게 더 쉽게느껴질듯
평범학생
어르신들한텐 저게 일상단어니까
심지어 사실 그 촉수랑 같은 말인 것도 맞음ㅋㅋㅋ 다의어라서 1번 뜻이냐 3번 뜻이냐의 차이라
일부러 꼰 건 아니고 원래부터 쓰던 한문투 말투임 물론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풀어쓰는 게 좋겠지만 그런데 또 주의 표시는 눈에 잘 띄는 게 좋은데 한자 어휘의 장점인 압축률 덕분에 같은 공간에 더 큰 글씨를 쓸 수 있어서 상황에 맞게 쓰는 게 좋을 것 같음
어렵게 꼬아쓴 단어도 아님 ㅋㅋㅋㅋㅋㅋ
쉬운 우리말이 아니라 한자어이긴 한데 저건 어렵게 꼬아서 쓴게 아니라 본인의 문해력이 떨어지는거임
꼭 다같이 뭐라 그러는 댓 있으면 이렇게 기회다 싶어서 시비 터는 승냥이 같은 종자들이 있다니까
할 말 있으면 베글 걸려 있을 때 할 것이지 베글 페이지 넘기고 나서 댓 달면 내가 안 받아칠 줄 알았냐?
풀어서 썻어도 좋을꺼같긴한데 어르신들은 그대로 인지하실테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저게 뭐야?하고 한번 생각은 하게될테고... 당기시오도 아는뜻 적혀있어도 확인안하고 밀어보는 사람 많으니깐 저건 저거대로 눈가서 효과 좋을듯
뭔소리야;; 촉수환영이지
근데 촉수엄금이란 단어가 좀 생소하긴하다...나도 찾아보고 알았음. 어르신들 대상이라 일부러 저렇게 한거면 센스있는거고...
찾아보니 이런 기사기 잇긴하네 국립국어원은 ‘촉수 엄금’이 어려운 한자어라고 해서 ‘손대지 마십시오’라는 쉬운 말로 순화한 적이 있다. ‘촉수 엄금’이란 문구가 과거보다 많이 사라지긴 했으나 여전히 전기나 위험물 관련 시설 등에서 볼 수 있다. 가능하면 모두 ‘손대지 마십시오’로 바꾸면 좋겠다.
기사 출처 (혹시 몰라서...) https://news.koreadaily.com/2023/08/13/society/opinion/20230813182605004.html
옛날엔 많이 썼어. 손대지 마시오 대신.
솔직히 콘서트 자주가는 입장에서 부럽긴한데 암표상 도 막아줬으면 어떨까싶긴함
본인확인제 아닌 이상 암표는 근절 못하지
개인정보 보호법이 강화될수록 암표가 기승을부림
저 정도면 남는것도 거의 없을거 같닼ㅋㅋㅋㅋㅋ
티켓값 확실하네. 정말 영웅이 따로없어
다른건 몰라도 굿즈 사는 곳 늘린거랑 초대형 스크린만큼은 다른 곳에서도 보고 해줬으면ㅋㅋㅋ
저 스크린은 아이돌판도 불만 많더라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거였다고...
안하는거 보다 지들이 버는돈 줄이기 싫어서
나 촉순데 입밴당했다...
다음 테스형은 임영웅이다
다른거보다 저 스크린 화질에 충격받는다던데
임영웅급이면 자체 비용만 아니라 홍보하는 스폰서도 많이 붙을걸 그러니 저렇게 여유있게 할수 있지
임영웅이 축구장에 뜨니까 그 날 홈팀 굿즈 판매량이 비약적으로 올랐다지 아마
그거는 본문에 대한 반박이 안됨. 저기서 충격받았다는 아이돌 콘서트 가던 사람들은 당연히 국내 최대 소속사들의 최고 아이돌들도 포함한 비교고, 그런 거에 비해서도 가격대비로 이렇게까지나 된다고? 하는 충격이거든.
비싼광고 안찍는다 그러던데...팬들이 구매하는거 부담된다고...임영웅이 렉스턴광고하고 렉스턴판매량 올랐었음...
근데 냉정하게 말하면 군대가있는 bts 말고는 저렇게 관함인원 많은 가수가 없음 (다른 가수 비하가 아니라 콘서트 위주로 활동하는 가수가 적다는거) 임영웅 공연 예약해주다가 느낀게 전국으로 도는데 그지역에 가장 큰 홀을 3일 채움. 그리고 마지막에 돔도 체움 ㅋㅋㅋ 코어가 장난 아니라서 가능한거. 보통 1군급 아이돌도 전국순회는 힘듬 (돈 더되는 일본가지 ㅎㅎ) 다른 아이돌 너무 욕할게 없는게 콘서트로는 임영웅이 진짜 원탑수준임
티켓값 15000원으로 임영웅 미니 콘서트를 본다고? 그건 못참지..
실력이나 인성이나 이렇게 멋진 후발주자가 나타났다는게 대한민국 가요게의 복인듯
개혜자임ㅋㅋ
서울 시축 하러 올때 임영웅 보러 오는 팬들에게 푸른색은 원정팀 상징색이니까 그날은 푸른색 입고 오지 말라고 팬커뮤에서 공지하는거 보고 놀랬음.
임영웅은, 앨범이나 활동등이 팬들로 수익 보장 받으니, 콘서트는 진심 팬들을 위한 진심을 담은 선물이다. 로 접근하는듯. 근데 임영웅 팬덤 성격상 티켓값+@ 낼거임. 굿즈를, 티켓값의 더블로 사갈 성격들이라
루리웹-4428282677
저건 좀 다름...360도 무대라고 해서, 무대가 중앙에 원형으로 되어있고, 관객석이 그 무대를 둘러싸는 구조임. 그럼 가수는 어떤식으로 부르느냐면, 어느곡은 북쪽, 어느곡은 남쪽, 뭐 이런식으로 한 방향으로 편중되게 부르면 차별이니까 골고루 섞음. 근데, 이 무대방식이 문제점이 만약 북쪽 구역 바라보며 부르면 나머지 방향 사람들은 측면이나 뒷통수만 보게 됨. 그러니 모두가 가수 정면을 볼 수있게 스크린을 단거...저 360도 공연은 할 수 있는 가수가 손에 꼽음. 지금 아이유가 이런 방식의 콘서트 진행중이고...올홀이나, 체조경기장 같은 왠만큼 큰 공연장들은 스크린도 달아줌. 초대형 스크린의 크기가 문제가 아님. 화질 차이가 큰거임. 지적을 제대로 해야지. 초대형 스크린은 다 설치는 하니까 임영웅처럼 초고화질로 달아줘라 라고 해야 옳은 지적이야.
이건 좀 지리네..
진짜 이름값 제대로 하네.. Hero
직원들 진짜 친절함...일단 기본적으로 연세가 적지않은분들이 많이 오니까 풀어서 설명도 잘하고 편의시설이용 도와주는 것도 그렇고 진짜 친절함...
수익이 얼마나 될진 모르지만 다방면에서 배려에 돈을 안 아끼는게 보이네
근데 진짜 뮤지컬 S석이 18만원 쯤 하는데... 영웅이가 더 싸구나 ㅠㅠ
세종이 VIP석이 17만원 받던데, S석이 18만원 받는 공연도 있다고? 많이 비싸넹
실버타운은 돈이 된다 그런 느낌인가. 암튼 임영웅은 뭐든 볼 때마다 내가 불효자가 되는 거 같으뮤ㅠ
우리 어무니가 갔다 옴. 나훈아, 장윤정, 이미자 등등 전통 트로트 공연 가수들 다 가봤지만, 임영웅 같은 콘서트는 처음이라고 함. 임영웅 좋고, 노래가 좋은거야 뭐 이해했는데, 이렇게까지 더 좋아하게 만들어 줄줄은 몰랐다고 하니.. 티켓 끊어준 아들 입장도 좋았음. 진정한 효도는 임영웅이 대신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듬. ㅋㅋ
임영웅이나 아이유는 그냥 걸어다니는 기업이라 가능한 것도 있겠지만 아이돌 콘서트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을 10만원 가까이 팔고 좌석 구분 없이 19만원 이런건 팬덤도 심하다고 욕하던... (그러면서 보러 가는 것 보면 이상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하루카s
현세대에서 젊은층 트롯가수 인지도1위이니 사고만 안친다면 리빙레젼드갈수 있을거 같긴함
화장실 맘에드네 자리없다고 남자 화장실 자연스럽게 들어오는거 스탭에 항의하면 어쩌라고 하던데
장사꾼들 밑져서 장사하지 않습니다 임영웅 콘서트는 전국에서 오고 무조건 매진되서 .. 임영웅이 1년에 1000억을 번다죠..
임영웅이 잼버리 준비했으면 행사 거의 완벽했을 듯 ㅋ
저걸 보니 가격이 안비싸다고 느껴지네 ㄷㄷ;;
근데 전국투어라서 생각해보면 한 공연을 20번하는거임. 서울만 9만 이라는거 보면 전국 20만으로 보면... 사실 한국에서 이정도 동원력은 보기 힘듬... 그래서 저런시설하고도 남을거 같음
관객들중에 어르신이 많아서 저런가?
사실 뭐 많이 안 남아도 굿즈랑 앨범 스트리밍 광고로 돈 버니깐
아 아버지 올해 팔순이신데.. 임영웅 콘서트를 모셔가면 팔순 잔치보다 훨씬 효도일것을 ㅠ 아버지의 활동 영역이 포천이어서 더 임영웅을 좋아 하셨던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굿즈부스 저렇게 많은건 처음보는데..
저런 대기공간 아이유콘도 생겻던데
티켓을 구매할 수가 없었어...
이 밑에 근소하게 아이유 눈나가 있겠구만
저 돈 하나도 많지 않음 어머니(장모님)랑 집사람이 좋아해서 티켓 2개 구해서 보내드렸는데 어머니 무릅이 안좋으셔서 집사람이 같이간것도 있음. 그런데 집사람이 저 시설 보고 안내하는 친구들 보고 그냥 어머니 혼자 가도 되겠더라 하더라. 그정도로 에스코드 장난 아님. 이미 어머니도 콘서트장 입장부터 홀딱 반하셔서 들어가심. 그리고 어지간하면 사위인 나한테 부탁 잘 안하시는데 다음에도 또가고 싶다고 소녀처럼 그러시더라. 난 이것만 해도 50만원 넘게 결제했던 비용이 아깝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