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아쨩! 아틸라 제국은 왜 갑자기 사라진거야?

[순규앓이]

말 걸지 말라고 했잖아 씹덕새꺄!

[PzKpfw_V]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톨쿤]

[ꉂꉂ(ᵔᗜᵔ *)]

[RayArk™]

이게맞지

[뿌씨레기]

시팔 알고싶지 않을 때도 알려주던 년이 오늘은 왜그래!

[임유진]

아니 그래서 왜 사라졋냐고

[유동닉사학도]

1. 아틸라가 부르군트족 공주와 첫날밤에 복상사
2. 훈족에게 복속되었던 게르만족들이 다 독립
3. 아들 엘락, 뎅기지크, 엘나크 셋이 분할상속
4. 엘락은 독립하려던 게르만족 막다가 죽음
5. 뎅기지크는 동로마에게 토벌당함
6. 엘나크는 동로마의 봉신으로 숙이고 들어가 영지를 얻었고 그 영지의 훈족들은 이후 동로마의 최강 용병대로 활약하면서 겨우 5~600명 부대인데도 사산왕조, 반달족, 동고트족 기병들을 박살내며 다님.
7. 대충 8~9세기에 각각 헝가리와 동로마로 흡수되면서 사라짐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훈족 자체가 뭔가 강대한 힘으로 묶어둔게 아니라 정복하며 '아틸라' 라는 훈족 군주가 혼자 휘어잡은 수준이라서 그랬음.
즉 힘으로 잠깐 짓누르고 아틸라의 카리스마로 유지되는 상태에 아틸라가 죽었다?
힘으로 짓누르는 것도 사라지고 이제 반발만 남아서 망한거

언럭키 몽골이라 생각하면 됨 ㅋㅋㅋㅋ

[로젠다로의 하늘]

아 이 아재들이 엘나크 사람들인건가

[유동닉사학도]

이미 이때는 엘나크가 죽은지 5~60년이 지났으니 수니카/시마스/아스칸 세 족장들은 그들의 후손이거나 훈족 본대의 소부족이었을거에요.

수니카와 시마스는 이미 동로마에서 둑스(공작) 관직을 가지고 있었고 아이간 등은 독립적 기병지휘관이었어요.

대부분의 훈족용병대는 534년에 무어인 전쟁에서 500대 50000으로 맞서싸우다 적에게 큰 피해를 주고 전사했다고 하네요.

[라인시에르]

몽골도 징기스칸이 유목민 치고는 장수한것 + 아들들 다 넉넉하게 물려받을만큼 영토가 넓은점 이런거 때문에 유지되긴했는데 3대쯤 내려가면 뭐 각 아들들이 세운 국가별로 찢어졌다고 봐야지

[아이언버드]

.

[아이언버드]

[루리는 내꺼]

노아짱을 괴롭히지마라.

씹덕새기.

[Angurvadel(PC유저)]

[milanello]

노아쨩 갱년기 온거야?

[루리웹-14846056]

저건 노아가 아니야!

[SpM_Zath]

모르신다면 저랑 같이 공부해보는건 어떠세요 선생님

[콤보매니아]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개체라 억지력이 개입했어요

[단사쵸]

포톤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