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곰팡이 범벅인 군대간부 숙소가 a급인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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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리 안하는 공유지의 비극...
저거 수선충당금 으로 졸라 수령해서 누군가 의 뱃대지로 쏙쏙 들어 갔을걸루 추정함
특히나 초임 부사관들이 저런데 배정받아서 그냥 자대에서 자는 사람들도 많았지..
저거 다 세금 횡령 아니냐 저기다 세금 써서 갈어야지
50년전 기준 a급인가봐
부대 바이 부대인데. 저런건 군인가족용으로 제공되는 아파트들이 저런경향이 심하다고 하더라. 독신자 숙소는 한번 가봤는데 그나마 신축이라 그런가 깔끔했음
저기 1년 살면 병걸려 뒤질듯
50년전 기준 a급인가봐
아무도 관리 안하는 공유지의 비극...
의자 망가져서 인사과장(boq관리가 이사람 일임)한테 가서 말하니 어쩌라고라고 하길래 사비로 샀었음... 그뒤로 뭐 망가진거 말하러 가기가 힘들더라
BOQ가 저런상태인거임..???
오미자만세
부대 바이 부대인데. 저런건 군인가족용으로 제공되는 아파트들이 저런경향이 심하다고 하더라. 독신자 숙소는 한번 가봤는데 그나마 신축이라 그런가 깔끔했음
내가있던 비행단은 BOQ, 관사, 아파트 전부 지원대가 관리해서 존나빡시게했었거든 동기 개끌려댕기던대
저건 군간부아파트 일껄? ㅈㄴ 오래된 아파트인데 보수도 안함 부대 내 BOQ는 보통 독신자숙소고 기숙사느낌이라 관리 빡세게 시키더라 병사도 써서 ㅅㅂ
우리 부댄 저거보다 심했음 하사 소위만 쓸수 있을만큼 작았고 화장실은 공유였음
부대내에 있는건 깨끗하더라. Gop에 있는거였는데 개작은데에서 2명 사는거 말곤 ㄱㅊ았음. 근데 후방 부대내 숙소는.... 말을 꺼내기가 좀 그렇더라...
특히나 초임 부사관들이 저런데 배정받아서 그냥 자대에서 자는 사람들도 많았지..
우린 신규 boq였는데 전방부대 가보니까 그냥 거실하나 두고 방 여러개인 숙소더라
저거 다 세금 횡령 아니냐 저기다 세금 써서 갈어야지
골프장 짓느라 돈없데
저기 1년 살면 병걸려 뒤질듯
곰팡이 기준으로 A급. 여러가지 의미로.
저거 수선충당금 으로 졸라 수령해서 누군가 의 뱃대지로 쏙쏙 들어 갔을걸루 추정함
? "이래서 눈치 빠른 애들은 싫다니까"
10여년전에 생활 할때도 2인 1실 3인 1실 쓰는데 숙소가 있는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했지... 방수 터진 방을 같은 업체가 같은 가격으로 한달간격으로 3번 하는거 보고 참 돈 빼먹기 쉽구나 라고 생각하고.
15년전 내 BOQ도 저랬는데... 겨울엔 천장에서 물터지고..
와! 해병된장국이 무한리필~!
똥별새끼들이 싼 똥물이 흐르네 ㅆㅍ..
뭔 똥물이?????
확실한건 저기 관리할돈이 누구뒷주머니로 들어간것
최저가 입찰제와 업체-담당 부서간 샤바샤바, 시공시 제대로 감리 안함으로 시공부터 개판쳐놓고 거기에 시설관리 개떡같은 군대 특성까지 들어가면…
2000년 초에 살았는데 취사나 세탁 관련 물품 아무것도 없었음. 그나마 초임 간부들 만원씩 모아서 중고 가계에서 시내 나가는 김에 세탁기 두개 사와서 통신지원관이랑 설치한 기억난다 ㅋㅋㅋㅋ
이지랄이니 간부들이 지원을 안하지
나 소위때 살았던 BOQ는 베란다가 산쪽으로 나 있어서 비둘기들 전용화장실로... 예~전에는 지원대나 살던 간부가 청소를 시도했었지만 해놔봤자 며칠 안가서 도로아미타불이라 어느시점부터 다들 손을 놓아버리고 그냥 비둘기덩 화석층이 켜켜이 쌓인 상태가 된거라고 그래서 베란다문 그냥 봉인한채로 살았었음...사무실 출근하면 병사들이 그걸로 놀리고,, 비둘기아저씨~
인광석 채굴..(드립)
한 40년 전에는 이른바 "군인 아파트"가 평수대비 고급스런 좋은 아파트였는데...
실제로 집근처 공군 아파트단지 큰거 있는데 찬물 좀 나오는거 빼곤 아주 좋음...
라고 들음
신축이거나 제대로 세우면 그럭저럭 괜찮음. 다만 저 케이스들은 지은지 워낙 오래된데다 관리가 개판이어서...
보고싶은것만 본다
뭐 병사들은 군부독재때 못한대접 받았으니까.. 그건 간부들 이야기고..
그때는 군부가 네 이놈 하면 사람들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던 시대라, 하급 군인도 위세가 대단했었지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니...
솔직히 새로 만들어진 부대 아니고서야 이미 오래전부터 있던 부대는 생활공간 전부 새로 지어야하긴함.
강원도 숙소는 뱀과 쥐랑 동거하는 느낌으로 살았었음. 심지어 수방사 소속의 중령의 숙소가 그모양이였음.
쥐잡을라고 깔아놓은 끈끈이에 뱀이 잡혔을때 ㄹㅇ 개놀람
군 숙소관리 경험담임. 숙소비관리비는 숙소비에서 충당해야하는데 숙소가 거지같아서 숙소비 못올림->관리비 없음의 악순환임. 이럴경우 상급부대에서 예산내려줘서 큰 공사 해야하는데 예산소요는 몆억인데 배정금액은 몇천 주고 끝이더라
군부대 사업이 다 그럼 ㅋㅋㅋ 사업 요청할떄 필요금액 1억 올려보내면 예산은 3천만원 들어옴 존나 웃긴 시스템임
직군하는 친구가 3사단 72포병 인사과장할때 가본적있는데 딱 저수준이었음 와 침대있는 방인데 제일 넓은벽면에 곰팡이있는거 봤을땐 진짜 쇼킹했다
소위때 boq들어가면서 가스 안들어 오는곳이라 처음 석유보일러라는거 써봤는데ㅋㅋ 마당에 드럼통 하나 던져주고 보일러에 넣어서 돌리면 된다고 들었을때 막막하더라
나도 군 생활 할때 간부들 작업 도와준다 boq 몇번 갓는ㄷ 남자들에 간부만 잇어서 더러운개 문제가 아니고 건물이 1층짜리 구막사 개조형태인데 쓰레기 같은 수준에 오히려 병사들 막사보다 더구림 참고로 병사 막사도 50년된 건물이였음 옆이 하수처리장에서 똥내 올라오고 여름에 똥물넘침 오죽하면 boq두고 왜 병사들 막사에서 자고 쉬고가나 햇는데 관리가 안되어서 였음
a급 수통(노르망디 출생) 창고에 신형 물통은 장식용
나 03년도 해안초소 배치 받고 내 침대프레임 내가 만들었음.내무실 구석에 간이벽도 내가 만들고 2년지나니까 문은 달아주더라
저거보다 더 심한 숙소도 본 적 있음. 벽에 금이 가서 밖이 보임. 동생이 살던 숙소에 갔다가 직접 본 것.
장성들 골프장에 들어가는 비용만 줄이더라도...
교도소도 저거보단 낫겟다
뭐 교도소가 면적은 훨 좁긴함 14일 법무부 교정본부 등에 따르면 현행 법무시설기준 규칙상 국내 교정시설 내 1인당 최소 수용공간 면적은 혼거실 기준으로는 3.4㎡(화장실 포함)다. [출처: 중앙일보] 수용자 1인 면적 독일 반토막…“구속수사 줄여야 과밀 해결” [출처: 중앙일보] 수용자 1인 면적 독일 반토막…“구속수사 줄여야 과밀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