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 조금 돌려봤는데
그래픽은 바닐라 스타일 원래 좋아했고
중세 판타지에
제국에 멸망한 망국의 왕자가 저항군 끌고 싸우는
취향인 도입부부터 해서,
아무튼 다 좋은데
막상 전투를 해보니까
이게 오토 전투네?
그냥 오토는 아니고
미리 장비 셋팅이랑
스킬 뭐 쓸지 지정해두면
그대로 하는 오토 전투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투에 직접 조작 요소가 없는 건 쪼끔 걸리는.
암튼 이 게임 전투는 직접 조작이 안되남?
체험판 이제 2번째 스테이지라서
더 있을 거 같긴 해서
출시 전까지 조금 더 해보고
재밌으면 사러 가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