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좀 광고나 그런 거 때문에 아리송하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패션 트렌드 읽는 거나 감각도 괜찮고
단순한 무난에서 자기 색 더하고, 좀 더 발전하려는 사람이 참고하기 좋은 거 같음
사실 무신사 냄새네 뭐네 하던 건 개인적으로 굉장히 오만한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그런 무난한 레벨에 머물러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나도 사실 무난한 레벨에 머물러있고.
운동으로 비유하면 몇몇 인성이 덜 된 헬창들이 일반인이 운동하는 걸로 몸 구리네 뭐네 하는 걸로 지1랄하는 꼴이 굉장히 꼴불견인 것처럼
옷 좀 잘 입는다고 남 무시하는 꼴은 굉장히 구리기도 하고.
근데 아무튼 옷 더 잘 입고 싶은 사람들은 있을 거고
일일히 자기가 시행착오 겪는 건 힘드니까.. 참고하기 좋은 영상들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