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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국 졷소기업 출신이라 파쿠리가 근본맞음 반박시 오비완 셜록 크루소
워해머는 사실 이거저것 베낀게 많아서 어디서부터 베꼈냐 하면 말하기 어려움. 워낙 길어서 ㅋㅋㅋ
아르비테스는 생긴거 보면 볼터 든 저지
디앤디는 톨킨 표절이다같은 소리 아닌가 말한대로 그걸 이제 알았어? 싶은 느낌
햄타지도 여기저기서 짜깁기한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사실 에일리언 1은 조도로프스키의 듄의 적통임. 그 듄 각본 쓰고 특수효과 다듬던 댄 오배넌이 영화 엎어진 다음 멘탈 나간채로 기거 데려다가 기획한게 에일리언 1이거든.
아르비테스는 생긴거 보면 볼터 든 저지
와! 저지 드레드!(아님)
원래 영국 졷소기업 출신이라 파쿠리가 근본맞음 반박시 오비완 셜록 크루소
햄타지도 여기저기서 짜깁기한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워해머는 사실 이거저것 베낀게 많아서 어디서부터 베꼈냐 하면 말하기 어려움. 워낙 길어서 ㅋㅋㅋ
네메시스 더 워락이던가 그쪽도 배꼈단 썰 있음
파도파도 끝이 없네 ㅋㅋㅋㅋㅋ
루리웹-9005949664
배꼈다기보단 재활용으로 알고 있음 워해머가 원래 엘릭사가 보드게임으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알고있음 근데 계약 종료되니깐 생가고 독자 세계관이라고 활용했고 엘릭사가에 나온 카오스신들은 어떻게 그대로 생존하다 4대신으로 진화 성공함
'신-황제'
디앤디는 톨킨 표절이다같은 소리 아닌가 말한대로 그걸 이제 알았어? 싶은 느낌
사실 D&D는 의외로 톨킨만큼이나 다른 작품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특히 SF 작품들 영향이 큼) 우리가 레퍼런스를 잘 모르는 거긴 하지 ㅋㅋㅋ
에일리언 1이 저기 들어가는건 또 처음알았네
운石102落엽
사실 에일리언 1은 조도로프스키의 듄의 적통임. 그 듄 각본 쓰고 특수효과 다듬던 댄 오배넌이 영화 엎어진 다음 멘탈 나간채로 기거 데려다가 기획한게 에일리언 1이거든.
근데 스타워즈는 듄보다 쿠로사와 아키라 영향이 더 클걸. 타투인 황야는 듄이 아니라 숨겨진 요새의 세 악인에서 따온 거라고 봐야 함ㅎㅎㅎ
그 얘기는 들었었는데 중간에 스타워즈가 껴있길래 ㅋㅋㅋ 정보추
스타트렉도 듄에 영향 받은게 있나? 스타트렉은 관심 없어서 몰랐네
듄애서 나우시카가 나온건 대략 납득이 감. 비슷한 구석이 꽤 있음. 근데 나우시카를 거쳐서 스타크래프트로 이어지는거는 좀 엥? 스러운데? 캐리건 관련 서사를 말하는건가?
포스로 마인드컨트롤 거는것도 듄 목소리랑 비슷하자너
피곤해서 그냥 일찍(?)자려했는데, 자꾸 대댓이 달려서... 이 댓짤의 출처(?)인 동영상 링크 겁니다. 저도 이 댓짤은 이 영상 후반의 결론 부분을 한 장 캡처한것에 지나지 않아요. 이 댓짤에서 보이는 "각 SF작들이 영향을 받은 흐름"이 대체 왜 나왔다는건지 상세한 내용은 유튭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물론 그 유튜버가 100%진리라는 보장도 없고, 그렇게 싸울꺼리를 찾아 눈을 부릅뜨고 '검증'하려 들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https://youtu.be/3BUUvwa-Als?si=1WF8cBNwSd-JxuaN
오무 나오긴 하지
당시 신인이던 HR 기거를 추천해준게 살바도르 달리였다던데 ㄷㄷ
그리고 나중에 에일리언 만들때 같이 백수되어서 놀고 있던 기거 화집에 있던 그림 보고 꽂아준게 듄에서 특수효과랑 각본 수정 담당하던 댄 오배넌.
파쿠리의파쿠리의파쿠리
당시에 뭐가 유행하면 그걸 흡수해옴 판타지도 아니라고 할 수 없지
이제와서? 라는 느낌이다 진짜 ㅋㅋㅋ 듄 영화 나와서 그런소리 나오나보네
워해머를 파쿠리한 스타크래프트를 파쿠리한 워해머
애시당초에 서양너드들 설정놀이 가 덩치커진거에 불과한 컨텐츠라 애시당초에 개판이고 그거 같으면 그게맞아용!
반박시 가와사키의 마검도요타
아무래도 근본적으로 스토리가 중요한 컨텐츠로 취급 안 해서 얼기설기 해놨다가 호헤 시리즈 시작하면서 제대로 다듬은 느낌임.
놀랍게도 듄 또한 세계사 파쿠리인데 https://youtu.be/HhPCsau-NkQ?si=CTkIbIWshjWr6im2
애초에 창작이라는 게 창작자의 경험과 지식의 융합체라고 봐야죠. 심지어 인간은 애초에 완전히 새로운 걸 만들 수 없는 게, 결국 인간의 뇌는 경험의 누적을 통해 늘어난 선택지를 바탕으로 사고 선택을 한다고 주장하는 뇌과학자들도 있는걸요. 프랭크 허버트의 경우도,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덕분에 듄 1권의 대략적인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추정하고도 있어요.
"오비완 셜록 크루조"
사실 이래서 파쿠리나 베끼다는 표현의 사용이 좀 과하게 넓어진거 아닌가 싶음 이런 건 따왔다고 해야 맞지 않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