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종합하여 약간의 추측을 곁들인 글
사이버 슬루스 성공 이후
"열기가 식지않으려면 매년 발매해야한다"
"하지만 사이스루같은 대형 타이틀은 못해도 2~3년은 걸린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일명 쉬어가는 겜 서바이브
못해도 2~3년걸리는 대형 타이틀 개발을 메인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따로 인원을 빼서 소규모 팀으로 소형 타이틀인 서바이브를 개발
이렇게 대형 타이틀과 소형 타이틀을 동시 개발해 매년 발매한다!
...가 이상이었으나
현실은 중간에 팀이 터짐
(원인은 불명)
당연히 서바이브고 스토리 시리즈고 개발 동결
결국 한동안은 우선 다시 개발팀을 모으는데 집중
그렇게 다시 새롭게 모은 개발팀
그런데 만들어둔게 쓸모없게 되어서 새로운 인원들 데리고 처음부터 다시 개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다보니 이쪽에 인원이 집중
스토리 시리즈는 그대로 개발 동결상태 유지
그렇게 서바이브는 첫발표 때 부터 발매까지 4년이 걸렸다
+발매 이후
상황보면 스토리 시리즈도 처음부터 다시 개발해야했을 가능성이 농후
>그래도 매년 발매 계획은 유지하고 싶다
결론 다음해 완전신작보다는 상대적으로 개발기간을 줄일 수 있었을 넥오 이식작이 발매됨
어쨌든 2022년 서바이브
2023년 넥오
이렇게 어떻게든 매년 발매한다는 계획을 다시 시작하려는거처럼 보이는데
메인 프로듀서가 인사이동된 것이 확인됨
새 프로듀서가 어떻게 게임 발매 계획을 잡고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태
그냥 진짜 5시간짜리 게임이라도 냈으면 좋겠는데
뭐 정 뭐함 다마고치겜이라도 내라고. 어차피 다마고치도 계속내잖아
월드 시리즈인 넥오가 굳이 따지면 다마고치 시스템을 차용한 겜이긴 해
거야글킨한데. 그거말고걍 찐다마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