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적인 부분인데
내가 쓸모 없는 템 먹고 이걸 타인과의 거래를 통해서만 유의미한 물품으로 바뀌는 것 자체를 내가 너무 귀찮아 하는 걸 넘어서
이 메커니즘 자체를 납득하질 못함
그래서 요즘 내가 오히려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것도 있고
내가 존나 열심히 한 PC RPG도 다 디아블로3나 와우같이 거래가 최소화 되어있는 게임임
반대로 디아2는 처음 접했을 때는 진짜 재밌게 했지만 지금은 전혀 못하겠음
메이플 리부트가 나한텐 이런 부분이 잘 맞더라
자급자족 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번 패치 너무 ㅈ같음
ㅈ같은건 맞는데 뭐 어쩔 수 없지 어찌보면 나는 내가 5배 너프 전에 최대로 간게 카벨룸이라 다행일지도 모르겠음 그 떄 벌던 돈은 곧 추월 할 수 있을거 같거든
난 가엔슬 솔플 연습하고 있었는데 다시 엘슘 갈까 고민 중
그래도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