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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기억난다. 우연히 깃발이 찢겨나가거나 나비인가 벌인가 날아온게 그대로 메타포화된거
해석 떠먹여줄때 먹는것도 ㄹㅇ 능력임 엔드게임때 그렇게 떠먹여줬는데 지들이 엎고 ㅋㅋㅋ
관객: 와 왕궁의 국기마저 찢겨날아갈정도로 로한이 쇠락해가는구나! 연출 미쳤다! 황망하게 깃발 쳐다보는 에오윈공주랑 자기 발앞에 깃발떨어져 안타까운 아라곤 봐라 시선감정 미쳤고! 피터잭슨: ??어어 저거 왜날아가 에오윈: ???저거 왜날아감?(당황) 아라곤: ???이게 왜 여기떨어져(당혹)
"이제 너는 공식 설정이야"
감독 : 예? 제가요?
해외서 호평 받으면 갑자기 안 보이던 의도가 보이잖어 감독님도 관객들이 의도 있다고 하니까 까먹었던 의도가 기억난 것 뿐이라고ㅋㅋㅋ
몇년후 소나기의 보라색처럼 국어시험 영화 시나리오 지문에 출제되서 백원에 그려진 이순신은 항일정신을 뜻한다. 이거보고 감독님 "이게 뭐야?" 그러실듯 ㅋㅋ
그거기억난다. 우연히 깃발이 찢겨나가거나 나비인가 벌인가 날아온게 그대로 메타포화된거
이런거보면 영화가 잘되려면 하늘이 도와준단 느낌임ㅋㅋㅋㅋㅋ
죄수번호 666
말: 내가 여기서 일어서면 멋지겠지.
슬리핑캣
관객: 와 왕궁의 국기마저 찢겨날아갈정도로 로한이 쇠락해가는구나! 연출 미쳤다! 황망하게 깃발 쳐다보는 에오윈공주랑 자기 발앞에 깃발떨어져 안타까운 아라곤 봐라 시선감정 미쳤고! 피터잭슨: ??어어 저거 왜날아가 에오윈: ???저거 왜날아감?(당황) 아라곤: ???이게 왜 여기떨어져(당혹)
근데 비쥬얼적으로 연출적으로 너무 멋졌어
감독 : 예? 제가요?
아! 최민식 배우의 애드립이었구나!(아님)
"이제 너는 공식 설정이야"
몇년후 소나기의 보라색처럼 국어시험 영화 시나리오 지문에 출제되서 백원에 그려진 이순신은 항일정신을 뜻한다. 이거보고 감독님 "이게 뭐야?" 그러실듯 ㅋㅋ
해석 떠먹여줄때 먹는것도 ㄹㅇ 능력임 엔드게임때 그렇게 떠먹여줬는데 지들이 엎고 ㅋㅋㅋ
ㄹㅇ 아 묠니르를 드는자 토르의 힘을 얻는다는거 안잊어먹었구나! 제작진 : 아 그거 실수임 ㅋㅋㅋ
솔직히 영령소환 할 줄 알았는데
이거는 원1균이잖아 씨@봉방거
이후 마하의 속도로 광탈했다
다들 "아니 영화는 항일 이런거 1도 신경안쓰고 그냥 음모론 가져다쓴건데 쇠말뚝이 가짜라고 긁히는 애들은 왜구임? ㅋㅋㅋ" 거리길래 쇠말뚝이니 친일파니 하는건 그냥 소재로 썼구나 했는데 감독피셜이었어?
해외서 호평 받으면 갑자기 안 보이던 의도가 보이잖어 감독님도 관객들이 의도 있다고 하니까 까먹었던 의도가 기억난 것 뿐이라고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B3G5KPWR5ZM&t=1s 신비한 창작의 세계 ㅋㅋㅋㅋ
이순신 나왔으면 솔직히 엔딩각 아닌가?
(대충 할아버지한테 물어보고 영화에 대해 숙제해갔는데 C받은 히치콕 감독 손녀)
저번에 어떤 강의에서 들은 얘긴데 생각보다 많은 감독들이 작품에 숨은 메타포를 일일이 숨겨두지는 않는다고... 그냥 이렇게 찍는게 멋있어 보이겠다, 이쁘게 보이겠다고 찍은게 평론가들이 멋대로 해석해서 메타포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멋있게 이쁘게가 숨은 메타포군
주인공도 이순신장군
파묘 재밌게보긴했는데 쇠말뚝부터 애국팔이하는 느낌이라 재미가 확 사라짐
일본인? ㅋㅋ
역시 감독님!! 믿고 있었다고!!!
차번호 0815도 의도하신거임?
그건 의도하신거라는거 같더랑 오히려 관객들이 그걸 어떻게 하루만에 아셨지 놀래시더라구
차량번호가 0301 0815 1945 였나 그랫음
사실 부기영화로 단련되어버린 매의눈임;;;
전국 폐차장을 다 털기라도 하신건가 ㄷㄷ;;
오이오이 자네가 유게의 부기순이인거냐구
어…언제 날 TS한거냐…
촬영용 번호판이 따로 있음.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 안 쓰는 식별 한글도 들어감
(지식이 늘었다 콘)
영화야 말로 진짜 꿈보다 해몽인 분야더라, 감독은 플롯대로 흐르는거 말고 별 생각 없었고 관객들이 뭔 깊은의도를 자꾸 만들어냄 ㅋㅋㅋㅋㅋㅋㅋ
성부(이순신) / 성자(배우 최민식) / 성령(100원 동전) 으로 이루어진 삼위일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