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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서 강당으로 가져가면서 쓰긴 하는구나... 생각했겠네...
'으헤... 내가 졸업하기 전에 이런걸 하게 되다니 유메 선배 보고 있는거지?'
돈도 없어서 글자도 직접 쓰고 꽃은 종이로 만든거면......
그래도 다음년도엔 셋이 준비했겠지
시로코=강제로 납치당한 뒤 입학 "당함" 노노미=3장에서 밝혀질 예정
호시노:시로코? 니는 인자 흰둥이여
아
A.....
그래도 다음년도엔 셋이 준비했겠지
창고에서 강당으로 가져가면서 쓰긴 하는구나... 생각했겠네...
아
당황한 고양이
'으헤... 내가 졸업하기 전에 이런걸 하게 되다니 유메 선배 보고 있는거지?'
돈도 없어서 글자도 직접 쓰고 꽃은 종이로 만든거면......
꽃도 글자도, 비록 아무것도 없는 아비도스지만 서로가 있다며 유메 선배와 함께 만들자고 약속했던 것들이겠지...
학부모들은 뭐하냐고..
그러고보니 시로코는 납치? 한거고 노노미는 모종의 이유가 있을거라고 추측되는데 이동진씨랑 캬루는 아비도스에 왜 입학하게 됐는지도 궁금하네
쟤넨 왜 아비도스갔대? 저때까진 멀쩡했나?
시로코=강제로 납치당한 뒤 입학 "당함" 노노미=3장에서 밝혀질 예정
소라사키 사오리
호시노:시로코? 니는 인자 흰둥이여
호시노: 아 탈주하면 사막뿐인데 탈주할 겨? ㅋㅋㅋ
???: 네프티스에서 도와주었답니다
네프티스는 선역일까 악역일까..
언젠가 신입생이 들어오면 환영해주자 하면서 유메랑 같이 만든 거일듯. 그때 호시노는 우리학교에 신입이 왜 옵니까 하면서 투덜대고 있던거 회상하고
진짜 저거 너무 측은하더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