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런~ 푼돈 필요 없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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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런 판권을 삼성이 미디어 망한 다음에도 쥐고 있는 이유는, 언젠가 다시 미디어 사업을 할지도 모른다는 사업적 판단 때문이기도 함. 팔아버린 판권을 다시 사는건 힘들거든. 미디어 사업을 언제 다시 할꺼냐고? 모르지. 다만 "안할꺼니까 정리합시다"라는 말을 임원회의에서 꺼낼 수가 없다는거임. 오너 생각이 바뀌어서 재시도하게 되면 그 발언한 사람이 책임을 지게 되니까.
저럴거면 언제 판권 정리좀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자기네가 그걸로 OTT 만들거도 아니고
이건희도 한 예술 관심 있던 양반이라 그 시기부터 시작일껄
범인은 쨰드래곤인가
스파이더맨 판권의 역사를 보면, 회사가 좀 어렵다고 시리즈의 판권을 쪼개 팔면 이후 어떤 지랄병이 나는지 절절하게 알 수 있지...
까먹었을걸
거 납득은 가지만 여전히 빡치내
저럴거면 언제 판권 정리좀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자기네가 그걸로 OTT 만들거도 아니고
그리고 거짓말처럼...?!
루리웹-2096036002
사실 저런 판권을 삼성이 미디어 망한 다음에도 쥐고 있는 이유는, 언젠가 다시 미디어 사업을 할지도 모른다는 사업적 판단 때문이기도 함. 팔아버린 판권을 다시 사는건 힘들거든. 미디어 사업을 언제 다시 할꺼냐고? 모르지. 다만 "안할꺼니까 정리합시다"라는 말을 임원회의에서 꺼낼 수가 없다는거임. 오너 생각이 바뀌어서 재시도하게 되면 그 발언한 사람이 책임을 지게 되니까.
Crabshit
거 납득은 가지만 여전히 빡치내
당장 판권을 팔아야 할만큼 돈이 급하진 않고 미디어 사업을 재개하게 된다면 정리하자는 의견을 낸 사람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판권을 팔지 않는다고 보면 됨.
"스파이더맨"
삼성TV플러스라고 자체 OTT가 있긴있....
판권을 팔진 않더라도 OTT에 대여는 가능하지 않을까 당장 돈도 좀 되긴 할거고 미리 인지도를 높여두면 추후 자체 미디어 장사할때도 미리 홍보가 좀 되있을거고
동원짬찌
스파이더맨 판권의 역사를 보면, 회사가 좀 어렵다고 시리즈의 판권을 쪼개 팔면 이후 어떤 지랄병이 나는지 절절하게 알 수 있지...
문제는 지금 대여 주체가 없기 때문에... "누가" 대여를 해줄건데. 이미 망한 미디어 사업부? 권한이 없을걸....
"엑스맨"
ㅋㅋㅋㅋ 마블의 흑역사를 자꾸 찌르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디즈니가 마블 인수한 다음 쪼개서 팔린 판권 기록을 보면 진짜 존나게 한숨나왔을거야
그치만 뭔가 키워드 입력하면 키워드에 관련된 썰을 좌라라락 풀어주는 느낌이라 재밌는걸
죄수번호 666
째드래곤을 설득하는게 더 쉬울거임.
범인은 쨰드래곤인가
사쿠라지마 마이
까먹었을걸
사쿠라지마 마이
이건희도 한 예술 관심 있던 양반이라 그 시기부터 시작일껄
이재용은 삼성 넥스 카메라 살려내라!!
가끔 tv에서 할때 봐야되는이유
시리가 쉬리
요새 태극기휘날리며는 판권 잡히고 리마스터링해서 자주 나오던데 진짜 쉬리는 안나오네
태극기를 휘날리며도 이 문제 있었다능데 해결됨?
판권이 강제규 누나한테 있었고, 리마스터링 후 재개봉하고부터는 케이블티비에서도 줄창 틀어주드라.
해결되서 블루레이로 나옴
그건 강재규 필름이 망하면서임. 해외 판권은 확실해서 해어ㅣ 사람들은 정식으로 볼 수 있었는데, 한국이 문제였었다고. 지금은 누가 판권 갖고 있는지 파악하고 웨이브에서 4K 리마스터링 까지 해서 볼 수 있게됨.
ㅇㅇ 얼마 전에 블루레이 나와서 바로 구매때림
다각화 기업의 장점이자 단점이네...ㄷㄷ
유튭에 풀영상 있네 ㅋㅋㅋㅋ 태극기 휘날리며처럼 판권자가 걍 신경안써서 이러는건가 ㅋㅋㅋㅋ
https://moviemarbie.com/news/news-2112/ 현재는 판권 정리 됐다고 감독이 밝힘
언젠가 등장할 '삼플릭스' '삼성TV'를 위한거라는 추측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191056 진짠가보네;;; 쉬리 개봉할 때 이미 회사 정리수순이었다니
삼성이 쥐고있다면 삼성에서 OTT 하나 만들어 좀 삼성tv ultra 이렇게라도
울라리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이올렛
강재규 감독이 실력이 떨어진거였는지, 아니면 배급사들이 선을 넘어서 각본을 누더기로 만들었든지…. 마지막 작품 마이웨이가 막타 쳤던가…
PTLimA
썼다가 애매모호한거같아서 지운..
이거 강제규 필름이 망하면서 판권이 꼬여서 그럼 강제규 감독 작품들이 안나오는거지 삼성하거 연관 없다.
삼성이 90년대에 여러가지 손대긴 했지
그 스타크래프트가 삼성꺼였다가, 한빛소프트 창업주가 그거 들고 독립 하면서 대박 쳤었지. 한빛은 그걸로 자본 마련해서 오래 끌었다가… 히트작 못내서 결국…
삼성새턴의 추억이여..
삼성이 게임도 진출해보고 뭐도 해보고 미디어 관심은 진짜 많았음.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한글화.... 삼성이 유일하게 한국 게임을 위해 이룩한 대업적임.
라그나로크에 삼성 마크가 박혀있을 때가 있었죠
그때는 그냥 시대 자체가 8090 문어발 대기업 시대라 이것저것 해보던 것 같은데
개같은 날의 오후도 없을줄 알았는데 이건 있네 ㅋㅋ
삼성은 어차피 플랫폼사업에 소질없는데 걍 좀 외부플랫폼에 공개를 하지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