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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간악한 마교도에게 부모를 잃었건만 권력도 재산도 없다! 무공이라도 배워서 어떻게든, 마지막에 한 번만이라도 놈들에게 칼침이라도 박아보고 싶었건만 재능이 없다는 게 그렇게 죄악이냐!" "...제가 그렇게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아냐 마교도 관련 사정을 듣고나서 정석 대답은 "네, 무림에서 순진한 것이 죄인 것과 마찬가지로 약하다는 사실 또한 죄입니다." 한 번 더 심장을 찌르는 말을 하고선 빡친 주인공 가뿐하게 바른 다음에, 결국 제자로 받아주는 게 정석이라고
'부모님 향은 그래도 일찍 피우셨으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향 피우는건 조금 요령 있는 애들은 3년이면 하는건데..."
"이것봐.. 나도 향 피울 수 있다고.."
오
ㅋㅋㅋㅋ 제삿상 정도는 차리셔야지요 ㅋㅋ
"저 간악한 마교도에게 부모를 잃었건만 권력도 재산도 없다! 무공이라도 배워서 어떻게든, 마지막에 한 번만이라도 놈들에게 칼침이라도 박아보고 싶었건만 재능이 없다는 게 그렇게 죄악이냐!" "...제가 그렇게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아냐 마교도 관련 사정을 듣고나서 정석 대답은 "네, 무림에서 순진한 것이 죄인 것과 마찬가지로 약하다는 사실 또한 죄입니다." 한 번 더 심장을 찌르는 말을 하고선 빡친 주인공 가뿐하게 바른 다음에, 결국 제자로 받아주는 게 정석이라고
나만정상인
"그래도 향 피우는건 조금 요령 있는 애들은 3년이면 하는건데..."
칭찬봇
'부모님 향은 그래도 일찍 피우셨으니 다행입니다'
아디아
"이것봐.. 나도 향 피울 수 있다고.."
봉황튀김
오
아디아
ㅋㅋㅋㅋ 제삿상 정도는 차리셔야지요 ㅋㅋ
천재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