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삼전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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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빼고태그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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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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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10만전자의 꿈을 꾸는가
나도 예전회사에서 코인이 뭔지도 모르고 빗썸이나 업비트 앱쓰는 방법도 모르고 코인 구매법모르는 이모님이 코인 하시는거 보고 손절함
또 귀신같이 내려가더만
하지만 당시에 사던건 비트코인이 아니라 이름모를 잡코인이죠?
우리가 바로 그 '너도나도' 이다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다
etf 종교화됐던데 설마?
대공황이 오리라
아직도 10만전자의 꿈을 꾸는가
etf 종교화됐던데 설마?
그 뒤로 1년을 내리 빠졌지…
어떤 etf냐에 따라 다르지만.. 지수 정방향 추종은 괜찮아요. 시장이 싹 다 망해도 결국 시장은 다시 날아오를거라... 이제 레버리지나 인버스 나 특정 품목만 담으면 좀..
배당성장 ETF는 떡락하면 기분이 좋음. 파는게 아니라 배당받는 거다보니 주가 내려가면 사서 보유수량 늘일 타이밍이거든
다른 나라는 괜찮아도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계산방식이 문제라 지수 투자할 바에는 예금 넣어라가 솔직한 마음임. 지난 10년 동안 주식시장 자체는 4-5배가 커졌는데 지수는 변동이 그닥 없음. 상장 회사들이 쪼개기, 분할로 주식을 풀기만 했지 상장주식 주가를 올릴 생각을 단 1도 안해서 그럼. 미국 같은 주주 자본주의를 따랐으면 적어도 지수가 2배는 넘게 올랐어야 했음. 그래서 여기 떠도는 말 처럼 국장은 절대 하지 말라는거임. 우리나라나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는 맞는데, 자유 시장경제 국가는 아니고 관치금융 국가임.
그래서 전 미국 지수 따라가는거로 넣었어용. 한국 지수는... 음... ....아에 안 올라가진 않지만, 기대치에 미달한다...?
그 이전 문제임. 우리나라 코스피 상장 회사들의 주주 환원이 평균 14%, 배당률 따지면 1%임. 위험 자산인 주식을 투자 했는데, 주가는 안올라 (지수 박스권) 배당소득 (이자)은 1%. 그러면 예금 이자가 1%가 넘고 원금 손실이 없거나 적은 예금이나 채권을 사는게 계산상으로 맞는거 아님? <- 그래서 우리나라 국민연금, 기관자금, 연기금이 다 국내 채권이나 미국 채권에 돈 박아넣고, 츄가 소득을 추구하기 위해서 미국 S&P 추종 하는거임. 산술적으로 계산기만 때려도 나오는 간단한 계산이라…
그렇지요! 이야기가 잘 통하는 분을 뵈서 좋네요. 우리나라도 좀 더 건전한 주식 시장이 자리 잡
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나라 상장 주식이 만약 정상적인 거버넌스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40% 저평가 되어있다고 평가하는데, 이 거버넌스 이슈가 해결이 됐으면 왜 한국 주식 시장이 20년 넘게 박스피에 갖혀 있었겠음. 그래서 미국 자본도 한국 주식을 저평가 되어서 언젠가 로또 맞겠다 하고 일단 집어넣은거지, 옆에 고성장 국가인 중국과, 탈 중국으로 로또 맞을것 같은 인도, 최근 주식 부양을 하는 일본이 있는데 한국에 추가 투자할 여력은 없는거임. 한국은 몇 중으로 암울해서 솔직히 단타 칠거 아니면 수익 기대 못함.
어제 도망갈 기회가있었는데.ㅇ.?
선거 전까지는 그래도 괜찮을 듯 싶음. 현실이야 어쨌건 공매도가 한시적 금지 상태라서 생각보다 하락폭이 낮음. 이제 곧 그것이 끝난다는게 문제지만.
작성자야 힘내라 ㅠㅠ
나도 예전회사에서 코인이 뭔지도 모르고 빗썸이나 업비트 앱쓰는 방법도 모르고 코인 구매법모르는 이모님이 코인 하시는거 보고 손절함
하지만 1억 찍었죠?
접었는데또하네
하지만 당시에 사던건 비트코인이 아니라 이름모를 잡코인이죠?
이웃집어르신
대공황이 오리라
접었는데또하네
또 귀신같이 내려가더만
근데 저런 분들은 절대 비트 안삼
지금 폭락중 ㅡ.,ㅡ;;
하루국시
1억 찍는거 보면서 들어간 사람들한텐 폭락이지
난 코인에 투자할까? 생각했는데, 경영학과 다니는 아는누님이, 코인할돈 있으면 그거로 차라리 금괴나 사라고 하더라.
근데 그 누나도 '아씨 그때 코인 사놓을 걸' 이라고 후회했을 걸 ㅋㅋㅋ
하루국시
ㄹㅇ 고점 대비 하락한거지, 비트코인 상승세는 멈추지 읺고, 불확실성의 원인이었던 제도권 편입 (비트코인 etf 상장)이 되면서 급매물이 없어지면서 오히려 안정적인 가치저장수단이 된것 같음.
하루국시
쳐다보는 지점에 따라 다르지 5천에 들어간 사람은 +3천이고 1억에 들어간 사람은 -1200이고 아예 안하는 사람은 근래 최고치 대비로만 보니까 -1200이겠지
안정적인 가치저장수단이란 말에 웃고 갑니다
가장 안정적인건 현금은 맞는데, 금, 엔화, magnificent 5주식 등 따지고 보면 다 위험 자산임. 부동산도 100년을 보면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 맞는데, 사람 수명이 짧다보니 3개월 단위로 눈 돌아가서 그런거지.
진심 궁금한게 비트코인 투자했다가 가격 오르면 환전해서 이익 실현할 거면서 무슨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라는거임?? ㅋㅋ
하루국시
결국 올랐음 ㅋㅋ 할거면 경제대공황이나 리먼쇼크 이후에도 증시는 결국 올랐는데 폭락당시 현실은...
그 반대. 현대 신용화폐 경제에서 돈이 계속 풀리기 때문에 현금을 갖고 있으면 매 년 -3% 정도 손실을 봄. 그리고 지난 코로나에서 전 세계에서 돈을 풀어서 지난 2-3년 동안에 현금 가치가 -4~50% 정도로 하락함. 이 상황에서 공급이 제한된 금이나 부동산이 오른건, 사실 금이나 부동산이 오른게 아니고 현금 가치가 하락한거임. 비트코인도 그런 개념에서 비트코인을 갖고 있으면 현금의 가치 하락을 막는 개념에서 가치저장수단이라고 한거지.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랑 금융경제에서 쓰는 개념이랑 다름. 코인이 안정적이고, 믿을만해서가 아니고, 거시경제 시점에서 련금은 계속 가치가 하락하는데, 공급이 제한적이라 가치가 변하지 않는걸 가치저장수단이라고 부름. 예를 들어 고미술, 명화라든지, 제한적인 클래식카, 센트럴파크 뷰가 보이는 레지던스 그런것들도 가치저장 수단임.
현금이 그나마 나은게, 그 화폐를 발행한 국가가 국력을 총 동원해서 물가를 억제해서 그 화폐의 가치를 최대한 유지시키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화폐가 최고의 안전자산이라는거지, 매 년 -3~10% 가치 하락한다는 점에서는 현금도 위험자산임.
지금 내려가는거야 의미 없다 생각은듦. 조정이겠지 머
금이나 엔화 가 위험자산이라뇨? 기축통화를 모르시는건가?
기축은 달러구요… 준기축은 없는 단어고, 금은 상품이고. 환금성이 있다 뿐이지 금도 수요에 따라서 가격이 들쑥날쑥함. 가장 안전한 자산은 10년물 달러 국채임.
님보고 더더욱 코인엔 얼씬도 안해야지 확신하게 됨
어그로가 짜다… 기축이란 기준이 되는 통화고 국제 거래에서 상품 거래를 하는 기준이 되는 통화임. 그래서 국제 거래에서 유로나 엔화 받는 상품 무엇?
그렇다고 가치가 보존이나 되나. 현실은 달러 단독 기축에, 준기축이라 우리나라 언론에서 불렀던 엔, 유로는 20년 주기로 -50% 가치 절하가 발생함. 언론 신뢰도 낮은 나라에서 언론이 창작한 단어 인용 하는것도 어이 없고…
왜 달러 국채가 유일한 안전자산이라 세계 연기금이나 통화들이 미국 국채에만 돈을 집어넣겠음. 현실이 그런데.
경제 강의 ㅇㄷ
장기적으론 10억 까지 가고 중국이 비트코인 허용하면 50억 까지 갈 수도 있다던데 솔직히 꽁돈 있으면 한 3억 박아놓고 10년은 잊고 싶음 그 결과가 궁금해서 ㅋㅋㅋ 근데 꽁돈이 없다 매달 넣는 적금 50만원만 있을 뿐... 로또 사러 간다 ㅠㅠ
숏거래의 신 케네디
형님 이 유게이 웃는데요?
저건 경전급 진리
조만간 그 시장이 큰 재앙이 몰려오고 크게 작살나는 일 터진다는 예고편이자 한편으로는 뭔가 과대뻥카가 있다는 이야기가 확실히 있다는것..
힘내
구두닦이 소년들은 무슨죄 ㅋㅋ
캐네디 저사람이 팔아서 대공황 온거 아녀 ㅋㅋㅋ
우리가 바로 그 '너도나도' 이다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다
내가 주식을 사면 대공황이 온다고? 내가 이 나라 주식 시장을 좌우하고 있다!
내 멘탈이 대공황
ㅋㅋㅋㅋㅋㅋ 내가 바로 어둠의 워렌 버핏이다!
ㅋㅋㅋㅋ
고등학교때 공부하나 안하던놈이 주식이야기할때 아 이게 그 아줌마 시장바구니 그이야기구나! 싶었는데 ㅋㅋㅋ 중고차 값 날리고 참교육당했다고함
삼전 그래도 회복은 된거 아니야?
그 무거운 주식이 어제 많이 오름
이제 또 글쓴이는 본전 회복 했으니 맘 편해져서 그래도 이득은 봐야지 하면서 홀딩함
글쓴이는 웃고 있다
6만전자, 5만전자 했을때 물타기 좀 하지
예로부터 증권가엔 애업고온 엄마가 사러온 주식은 당장팔라는 말이 있었지
내가 알정도면 그건 이미 끝물이라는걸 알지 누가 벌엇든 꼴앗든 나와는 상관없는일
현재 내통장 오천만원 언제쯤 억단위로 되려나???
비트코인 장기적으로 10억 갈거라드라 5천 묻따말 10년 묻자! 가즈아~~~
비트코인 잘못하면 다 잃을까봐 무서버 ㅠㅠ
나두 그랭 ㅜㅜ 그래서 로또 사러 간다 1등 당첨 되면 한 3억 정도 10년 박아둘려고 ㅋ
나도 로또했는데 단한번도 안됨 내친구는 작년에 3등두번된거 엄청 자랑떠는게 얄미움 그러니깐 1등되서 나도 자랑질하고파잉 ㅠㅠ
이번 주는 바로 너!
로또1등 꼭 될겨!!!!
좀 한참된 이야기긴 한데 나도 삼전 사두고 오르는거 보면서 즐거웠는데 재드래곤 잡혀가니까 이제 오너리스크 없다면서 오르는거 보고 이건 광기라 생각하고 황급히 빠졌음... 그런 판에 뛰어들 용기가 없기도 했지만 그 얼마 뒤에 떨어지더라
?? : 아! 째드래곤을 감옥에 박아놓으면 계속 주식이 오르는구나?!?
코리아 디스카운트 대외적 요인: 대북 리스크 대내적 요인: 오너 리스크 전에 애널리스트가 얘기한거 들어보니 재벌 오너들은 주가가 오르는걸 반가워 하지 않는다드라 주가가 오르면 그만큼 상속세가 오르고 그거 내려면 주식 팔아야 하는데 그러면 기업 장악력 떨어지고 그래서 주가 오를만 하면 물적분할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라고 재벌 오너들이 감옥가면 주가가 오른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고 ㅋㅋㅋ
지금 팔라는 소라지
이제 빼야하나 ㄷㄷ
구두닦이 소년 : 쯧쯧 그 양반 내 조언대로 대공황에서 쓸어담았으면 지금 쯤 부자됐을텐데(롤스로이스를 타고 가며)
9층에 사람있어요~
삼전 물 오지게 타서 7만 초중반까지 내렸더니 달달함
아직은 지상이다. 선거 끝난 뒤가 진짜 지하탐방 시작이지 ㅋㅋ
5만전자때부터 꾸준히 매수한 내가 승자. 십만전자까지 계속 모아야징
주식이고 코인이고 관심 없는 사람 한테까지 소식이 들릴정도면 늦은거지
누군가 사줘야 오르지. 좋다 좋다 해야 팔랑귀가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