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 동남아쪽 보면 이제 거의 70%는 중국 회사라고 할정도로
중국 전기차가 빠르게 잡아먹어가고 있음
미국이나 유럽에도 팔려고하는데 미국에는 제제를 받고있고
유럽에 계속 중국이 돈 쏟아붙고있지
거기다가 중국 정부가 나서서 전기차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어서 그런지 발전 속도가 정말 어마어마함
반도체
-이미...반도체는 2위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임
1위하고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평가를 받고 있고
무엇보다 장래에 앞으로 격차가 더 벌어질거라는 평이 더 많음
거기다가 중국은 뭐 이전부터 반도체에 돈을 엄청 쏟아붙고있고
인텔도 치고 올라올 준비를 하고있는데
우리는 딱히 새로운 다른 소식이 없음
정확하게는 소식은 있는데
좋은 소식은 없음
우리나라 수출 1위는 반도체인데
2위인 자동차와 격차가 매우큼
즉 반도체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경제가 크게 흔들리는게 한국임
일본처럼 내수가 큰것도 아니고
인구도 5천짜리인데 그것마저도 세계에서 독보적인 수치로
감소중이고
냉정하게 말해서 한국은 몇몇 소수의 기업 원툴로
먹고 사는 나라에 가까운데 그 원툴 기업들이
힘이 빠져가고 점점 뒤쳐지고있음
그러면 노동 복지, 처우 환경이 좋냐?
ㅋ.........
외국인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꼽는 한국의 단점중에
하나가 "노동 조건"임
한국을 좋아해도 결국 한국에서 밥 먹고 살려면
뭘하든 일을 해야하는데 그 노동조건과 복지
노동자에 대한 처우와 보호가 그리 좋지 않다는거
당장 동남아에서 해외로 돈벌러 나갈때
선호하는 국가 1위는 일본임
당장 일본도 일본 내에서 베트남 이민자들
외노자들때문에 차별, 멸시, 분란 등등 문제가
터짐에도 불구하고
한국보다 일본을 선호함
한국이 다문화에 개방적인가?
이건 확실히 아님
좋은 면을 보려고해도
지금 당장으로서는 한국의 미래는
매우 어두워 보이는게 현실이긴 한것같다.
걱정한다고 뭐가 되나 그런 인사이트가 있고 확신이 있으면 주식이라도 사서 내 미래라도 메꾸는게 나음
뭐 그냥 혼자 주절주절해봤음 그냥 ㅋㅋㅋㅋㅋ
일단 내 미래가 개 불안한데 나라까지...
뭐 그렇긴한데 결국 한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한국 경제가 흔들리면 내 밥줄도 같이 흔들리는건 필연이라 공무원같은 특정 계열이 아니면 말이지
예를 들어서 결국 현대 사회인의 심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가 돈, 집, 경제적 여유 이런건데 이게 전부 경제와 필연적으로 연관된 것이지 당장 코로나때문해도 수출 꼬라박고 회사 망해서 백수, 실업자가 대거 양산된게 현실인걸 "내가 불안한데 너무 큰걸 고민하는건 스트레스다" 이것도 맞는 말이긴한데 반대로 불안하기 때문에 더 고민해볼 가치가 있다고도 생각해 그래야 나도 판단을 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