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시즌에 같이 뛰던분들..
기욤 패트리 전성기 시절 천국 보냄...
해설가 분들.. 전성기 시절
맘편히 가시라고 해설로 보내드림...
워낙 유명했던 라이벌들..
감독님 전성기 시절에도...
어린 후배들 최연성과 박성준과도 함.
이 시절이 레전드인게...
볼마우스에서 광마우스로 바뀌던 시절이라
적응 문제로 동시대 선수들은 대부분 은퇴나
패망의 내리막길 걷는데..
이윤열은 잠깐의 슬럼프라고 표현함..
동료 선수들이 대부분 은퇴할 정도의
격변의 시기에.. 잠시 슬럼프를 격고
적응해서 결승 올라가서 만난 상대들...
까마득한 레전드 후배들이 나타나도
실력으로 압도할 정도...
ASL 본선 진출해서
만난 상대가 홍구...
Ps. 당연한 이야기지만 임요한 홍진호
김정민 강민 같은 레전드 선수들 모아 놓고
레전드 노장 매치하면 게임이 안될정도...
불과 몇년전 아프리카Tv에서 주로
하던 컨텐츠가...
이영호랑 스폰빵이었음...
이윤열이 가장 빛나던 순간
코인쟁이 이영호가 한 때 프로게이머 진지하게 접을까 고민한 게 정신 나간 이윤열의 천재성 때문이라던가. 남이 고민해서 깎은 빌드 한 번 보고 딴 거 하다 대회나가서 썼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