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어릴때 : 남동생이 공부를 잘해서 남동생에게만 사랑을 줌
누나가 대학생이 되자 : 명문대 합격해서 누나만 사랑을 받음.
어린남매는 서로 잘되면 잘될수록 서로를 저주하고 헐뜯는 유년기를 보냄
성인이되고 : 누나는 대기업 재직. 남동생은 의사로 남동생이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함
누나는 성인이 되어 이제 신경안쓰고 오히려 홀가분해함
그리고 얼마 후
남동생이 의사가운을 입으면서 본격적으로 독립을 선언.
그간 엄마에게 학대를 당했고, 유년기 동안 엄마의 트로피로 살았으면 된거 아니냐며 손절을 선언.
엄마 : 난 억울하다. 난 사랑해준 적 밖에 없다.
오은영이 봤으면 깊은 한숨과 함께 어머님이 하신건 학대에요! 가 나올 상황
결국 남매는 서로 감춰왔던 진심을 확인하고
엄마와 연을 끊고
지금까지 나누지 못했던 남매의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함
...뭐임마?
뭔가.. 이상한데
오빠야. 이거 보고 뭐 느끼는거 없어?
자식농사 잘못지은걸 이렇게 복수한다고?
.......진지하게 읽고 있던 내 정신이 아득해진다 오후 11시 59분이면 아직 새벽이 아닌데...
니 남친 데꼬온나
...뭐임마?
뭔가.. 이상한데
떨어져나간 것은 다시 합쳐질 것을 암시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 이거 보고 뭐 느끼는거 없어?
카드캡터 사쿠라
니 남친 데꼬온나
점마는 진짜로 초등학생 상대로 진심이였자나
실제로 샤오랑이랑 도진이랑 다이다이까면 도진이가 체술이던 마력이던 전부 찌발라 버릴 것 같긴 한데...
샤오랑 걔는 순수 신체 능력으로 성인 장정도 패는 애인데
뭐 어쩌라고
뭐야 사쿠라 아빠가 크로우 리드 환생이었어? 그건 이제 알았네??
홀몸으로 마력 버티기가 안되서 환생할때 절반으로 짬짜미 함. 한쪽이 에리얼, 한쪽이 아빠
그래서 도진이가 그렇게 똥파워였구나
마력 감당이 안되어서 반반 짬짜미하려고 환생했는데 크로우 스스로 마력을 나누는 데에 실패해서 마력이 없는 환생(체리 아빠)/마력을 몰빵받응 환생(에리오르) 이렇게 나뉨 그래서 본편 마지막에 체리가 크로우의 마력을 반으로 나눠서 아빠 반 에리오르 반으로 나눠줌
아빠는 멀쩡히 잘 살고 있었는데 저래도 괜찮음??
1 크로우리드면 본인도 마음대로 못 끄는 미래예지 같은 것 때문에 고통받지만 각각 0.5는 문제는 없는듯? 체리 아빠는 저 이후로 오히려 체리 엄마의 유령도 볼 수 있게 되어서 오히려 이득 본 느낌임
자식농사 잘못지은걸 이렇게 복수한다고?
뭐라고?
.......진지하게 읽고 있던 내 정신이 아득해진다 오후 11시 59분이면 아직 새벽이 아닌데...
이상한 엔딩 아니라고 ;;
작성자가 뭘 알아
명언인척 이상한거 말하지마세요
남매의 사랑이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꼴리니까 근친인걸로 하자
사실 내가 봐도 영상 막바지 구도가 좀 거시기하긴 하더라 ㅎㅎ
물속성 찍었나
양이 불량품 판별법
남매의 사랑... 평범한 그거 맞지?
남매의 뭘 나눠요..??
소설?
아니 ㅁㅊㄴ들아. 근친이 아니라 그냥 남매애라고 이 미친
이 발정난 놈들
이래서 유게를 끊어야 해 ㅅㅂ
해석은 독자의 몫이라고 배웠어
그렇게 해석하길 바라지는 않아....
그게 그거잖아.
뭣
너갑자기 나레이션 이상한거 추가하지마ㅋㅋ
아니 남매애 라는것을 지금 근친으로 이해하는 거야?
이러다가 '새끼... 남매애 실시!'같은거 안나오나 몰라
마지막이 좀 이상한걸..
이것들아 대체 뭘 보고 사는거야...... 그냥 남매애잖아....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최근에 그런내용 쩡 본게 있는데
뭐여.....? 현관에서 화해한거야???
오
이거 만든 놈의 고환을 박살내버려라
9213132521
지금까지 나누지 못한 남매간의 사랑 맞잖아!! 왜 다들 이상하게 보는거야!! 근데 나도 저 영상 마지막 그림은 구도가 묘하긴 하더라
아니 거기서 근친이ㅋㅋㅋㅋㅋㅋ
남주와 여주
그렇군 부모가 잘못하면 애들이 저렇게...
근! 엔딩이야?
미1친 놈들아 유게 너무 봐서 남매 하니까 다들 근친 쪽으로만 생각하네 ㅋㅋ 밈에 뇌가 절여져서 장아찌를 넘어서 기모찌가 되셨어
영상 보니깐 그런 느낌 전혀 없는데 ;;
평소에 뭘보고 사는거야 당연히 근친 도입부잖아
사랑....?
정말 잘못한걸까?부추긴 경쟁 때문에 더노력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면 집안에 처박혀 일자리 못구하고 웹질이나 하는 자식새낀 안볼테지
엄마에 대한 덧글이 이제야 ㅠ.ㅠ
우리 어머니는 경쟁을 부추길 자식이 없어서 두들겨 패는 걸로 대신 하시던데, 덕분에 맞을 일이 없으니까 공부를 안 하게 되더라ㅋ.
↗같아도 부모는 부모, 사람같지 않아도 자식은 자식임. 인연끊고 살겠다는 소릴 하는건 내 인성 개차반아라고 이증하는거임 어차피 내 생에 부모와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인생에 절반밖에 안됨. 인륜에서 벗어난 수준도 아니고 부모 욕심도 아닌 비뚤어진 애정이 의절하는데 충분한 이유라면 지자식한테 똑같이 비틀린 대우할 가능성100%라고 생각함
그런 마인드로 자식 패고 뜯어 먹는 부모들이 한둘이 아니긴 하지.
자식등쳐먹는것과 부모등쳐먹는것 따져보면 뭔 사례가 더 많을까? 애당초 그런 소수사례로 헤이트감정 부추겨서 뭐할거임? 개인의 인생은 스스로 써야함
개인의 인생을 스스로 쓰기 위해서 가족과 연을 끊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더군.
의대까지 캐어할정도면 집안에서 어머니 노력도 장난 아닐탠데 의절까지 하자니 상상이상으로 학대당했거나 or 자식이 이기적이거나 둘중 하나다
노력이라는것도 결국 사람대 사람이라 대화를 나눠보고 서로 의견 존중을 해야 트러블이 안나는거임 그냥 저 짤로만 본다면 어머니 본인은 몰라도 저거 가지고 스트레스 심하게 받음.
상상 이상의 학대와 자식의 이기적임이라기 보다는 엄청나게 잘해주다 한 순간에 팽당했다는 기분 느낄 만큼 반대에 올인하며 칭찬한 거 아닐까...?
그것과는 별개로 저게 정신병 같은건데 본인만 모르는 부모가 제법 됨. 본인도 어릴때 비슷하게 커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됨. 개인적으로 저정도 아니지만 본인도 공부 잘했던 유년기에 부모님께 잘했다라는 칭찬을 거의 못 들어봄. 뭐 못했다고 뭐라 하지도 않지만... 본인이 살면서 받지 못한 부분은 나중에 와서 고쳐지기 힘든거 같어..
부모라고 불릴 세대는 본인이 살아온것만 봄. 새로운게 있는지,더 편리하고 간단한게 있어도 자기손에 익은 경험을 만으로 행동함, 그게 성장하는 자식에게 있어서 독인지 약인지는 알수없는 영역. 독약은 사람을 죽이기도,살리기도 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