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면식도 없는 내가 밥을 사주냐고? 왜 널 학교로 보내려 하냐고? 왜 널 구해줬냐고?? 훗 모르는가 이것은 겸애라는 거다 남의 자식도 내 자식처럼 여기는 마음이지 파파처럼 생각해
아빠!
엄마!
아빠 조 아들이예요! 기억 안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