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혈전 이후 후속편에 등장한다는 블리치 부대장 신캐)
신입 부대장이라는 녀석이
1. 태닝에
2. 염색에
3. 손톱장식 존나 일곱빛깔 무지개에
4. 사패장은 오리지널 흔적도 없이 존나 개조해서 하의는 미니스커트+타이츠에 상의는 배꼽, 가슴골 노출에 하트무늬 개조 세라복인데다
5. 팔에 차라고 준 부대장 완장은 무려 "엉덩이깔개"로 씀.
천년동안 줄빳따 때리면서 간신히 잡아놓은 군기가 자기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저따구로 박살난거 알게되면 지옥에서 소일거리하던 석두 영감도 빡돌아서 잔화태도 풀파워로 킨채로 지옥문 박살내고 튀어나올 거라는게 학계의 뇌피셜.
대장조끼 잃어버렸다는 쿄라쿠, 뱌쿠야, 켄파치 세워놓고 화내던거 생각나네. 뱌쿠야가 그깟 싸구려 조끼는 물어낸다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