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행사 중에 음악 축제 근무자(봉사자 아님)를 모집해서 들어가면
보통 주차장/VIP주차장/무대/백스테이지/관객석...등으로 나뉨
한번 배치되고 나면 축제가 끝날 때까지 같은 포지션에서 근무하는 일이 많은데
작년에는 셔틀 승강장인가 주차장에 근무하는 애가
'나는 이거 하러 온게 아닌데요?'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더라고
이게 뭔 개 씹1소리인가 했지만
'음악 축제 근무하러 와서 음악을 못 들어서 불만이 있구나 그랬구나' 했음
음악을 듣고 싶으면 티켓 끊고 손님으로 들어가
일 하러 와서 뭔 개소리를 하는거야
이거 스포츠 경기장도 비슷하게 경기장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이 악무는 애들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