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야숨 빌려드렸는데 그때는 애가(초딩) 못했는지 안했는데 저번주에
'애가 야숨 데모판하더니 하고싶다는데 일주일이면 관심 떨어질 거 같으니 빌려줄수 있는지' 하셔서
야숨은 예전에 팔아서 없고 큰누님이 왕눈 갖고있어서 그거라도 빌려드렸는데
'아빠가 젤다 가져왔다'
'아빠 게임이 없어'
젤다는 집에있는 큰누님거 스위치 파우치에 있었다...
아! 아버지가 빈 패키지를 주셨구나 일주일도 하지말라는 말씀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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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버지가 날 필요로 하지 않으시구나 그런 아버지는 필요없어!
'게임. 게임을 어서 보내라!' '승상께서 내가 너무 극성이라 생각해서 이리도 빠르게 팩을 주시다니. 죽어야겠구나!'
순욱엔딩ㅠ
설마 대효도를;;
순욱에서 갑자기 애비초즌으로 드리프트
내가 아버지를 버릴지언정 아버지가 나를 버리진 못할지어다
애:
아버지가 날 필요로 하지 않으시구나 그런 아버지는 필요없어!
타이어프라프치노
내가 아버지를 버릴지언정 아버지가 나를 버리진 못할지어다
타이어프라프치노
설마 대효도를;;
타이어프라프치노
순욱에서 갑자기 애비초즌으로 드리프트
순욱엔딩ㅠ
'게임. 게임을 어서 보내라!' '승상께서 내가 너무 극성이라 생각해서 이리도 빠르게 팩을 주시다니. 죽어야겠구나!'
의외로 일상다반사다ㅋㅋ
국전에 팔러 왔는데 빈껍데기만 들고와서 차비랑 시간만 날리는 경우도 많음ㅋㅋㅋ
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