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가 중국사에 있어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시대이지만 인기 많은게 그때가 유일하게 이민족이 한족 죽었다 깨어도 못이기던 시절이라 그랬다는데
중국사에서 단순 국력과 총체적인 인식상으로 최강이던 시기는 어떤 왕조인지 궁금함.
한고조가 한나라 세웠을때는 초한쟁패기 때 항우가 중원 포텐을 전부 갉아먹고 비축했던 물자,곡물 알차게 다 써먹어버려서
선우따위한테 황후 통매음 먹어도 ㅎㅎ 저희가 참을게요 하던시절이고 송나라는 고려따리가 개길정도로 만만한 인식에
당나라는 수나라가 갉아먹은 국력 회복하는데 시간걸렸고 명나라도 어느순간 훅갔는데
언제가 진짜 중국 전성기일까
한문제~한무제 시기
경제력으로는 송나라겠고 문화는 당나라, 군사는 한나라? 중국애들은 당나라를 제일 좋아하는거 같더라.
인구대비 경제력은 송나라가 甲이긴 할텐데 인구총량은 명나라부터가 1억 5천이 넘어가고 청나라는 3억따리까지 가는지라 실질적 경제력은 청나라가 뛰어나긴 할거임 문제는 말기에는 세금으로 오질 못하는 국가꼬라지라는게 문제지
사회분위기는 송이 제일 좋았던거 같음. 불야성이란 용어까지 나온 시대니까.
ㅇㅇ 요나라한테 얻어 터지기 전까지의 북송이지 그당시까지는 군사력만 좀 상대적으로 떨어졌을뿐이지 경제력이고 기술력이고 동시대 독보적인 나라였으니까
그러고 금나라한테 밀려서 남송 되고도 수십년을 몽골한테 버틴나라가 송나라였다는점이 존나 중요하지 썩어도 준치라고 정면으로 그걸 버팀
북송 아니면 청나라 강희제인가?
정작 중국인들 청나라 싫어함.
중국인들 좋아하고 강한 나라라는 질문 아니잖아 국력과 거기에대한 총체적인 인상을 얘기한거지 그때가 청나라 최전성기일때라 그당시 수준이면 대영제국이 바로 옆에있어서 전면전으로 꼬라박아도 절대 못이길 수준임 명나라는 솔직히 영락제 즉위초 시점이 최절정이었지 자금성짓고 정화원정 보내고 북원정벌을 5차인가 6차인가를 생전에 해서 국고 다시 채우느라 골골댄 나라가 명나라임
당나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