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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읽어라
세월호 10주년 때문에 팽목항에 갔음
저때는 JTBC가 진짜 열일했지
사진안에 내용이 다 있는데
공감도 지능의 범주에 들어가는 게 맞구나
jtbc 적혀있네...
점점 살이 빠지시는데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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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들이두렵다
jtbc 적혀있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난니들이두렵다
좀 읽어라
난니들이두렵다
세월호 10주년 때문에 팽목항에 갔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난니들이두렵다
사진안에 내용이 다 있는데
난니들이두렵다
와... 할말을 잃었다
난니들이두렵다
난 니가 두렵다
난니들이두렵다
장식아니니까 좀 써라 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난니들이두렵다
공감도 지능의 범주에 들어가는 게 맞구나
이건 공감보다 제목, 사진의 내용을 보고 무슨 일인지 파악 못하는거라 공감의 문제가 아님
공감 문제가 아니라 걍 글을 안읽은거잖아
가네바야시세라마이콘
혹시 모른다 지 욕하는 얘들 고소박을지도
난니들이두렵다
난니들이두렵다 (1938175) (IP보기클릭) 무슨 뉴스인데? 난니들이두렵다 (1938175) 175.223.***.*** 난니들이두렵다 아 뭐 10주기라서 그러나 가만히있으면 중간을 간다 뭐 그런거 몰라?
난니들이두렵다
제목에도 있고 본문에도 있는데 왜 어그로를끌지? 본진따로 두고사는 그런애냐?
점점 살이 빠지시는데
ㅜㅜ
첫번째 사진이랑 표정 얼굴 각도까지 똑같네
저널리스트로서의 어떤 사명감이 있었던 걸까
뉴스 볼 때, 왜 저렇게 후줄그레 입으셨나 했었는데… ㅠㅠ 그리고 표정이 진짜 슬퍼 보이셨음.
저때는 JTBC가 진짜 열일했지
세월호는 아는 지인있어서 절대 안잊혀지더라...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거 같아 씁쓸하네
한 세기가 바뀌어서 당사자들이 고인이 되지 않는 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아.
그때 그 복장 그대로...
ㅠㅠㅠㅠㅠ
비록 시간이 오래도록 지났지만, 그 슬프고 안타까웠던 마음만큼은 그때 그대로, 보고싶고 그리워했던 마음만큼은 아직 그대로, 당신들을 기리는 마음만큼은 그자리 그대로, 있다는 것을 담아내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걍 단벌신사 아님? 나도 옷 몇벌없어서 걍 세탁해서 번갈아 입는데.....
단벌신사라도 한 옷으로 10년 넘게 버티는건 힘들지
.....20년 넘어가는데.....
그냥 좀 조용히 계세요...
상식적으로 기자가 뉴스에 나온게 한두번이 아닐테고 그때마다 복장이 달랐으니까 말이 나왔겠지 좀 생각 좀 하고 살아 제발
유명한 ㅂㅅ임 걍차단하세요
좀 사…
왜? 비추로 관심받으면 흥분하고 희열느끼니?ㅋ
생각이 없나
서복현 기자 저때 이름 알게된 듯
어라 앵커 하지 않았었나 ㄷㄷ
오늘비오는게 세월호10주기라 그렇구나
나무위키 가니까. 체육관 들어왔던 기자들 다 싸패라던데...??
세월호가 벌써 10년 됐어? 하아..지금쯤 내일모레 서른 될거라며 희희낙락 술잔 기울이고 있어야 할 아이들이 시간에 갇혀...
그들의 시간은 10년째 그대로 라는 메세지 라고 내 멋대로 해석하고 조금 더 씁쓸해졌다
다른건 몰라도 세월호 참사당시 JTBC만큼 진심이었던 곳이 없음
그당시 써키는 석희...였음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