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대략 설정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618715
1편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631004
2편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642171
3편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655504
# 11
주인공은 잠시 누워있다가 다시금 눈을 뜨니 두 사람은 온데간데 없었다.
그래도 세수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는 안방의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엔 가벼운 볼일을 본 오메가가 세면대에서 간단하게 머리카락을 정돈하고 있었다.
"어머. 일어났어요?"
"어... 잘..잤어...? 여보?"
오메가의 뒷태가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주인공은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왼손은 그녀의 아래 부분을 쓰다듬고 오른손은 그녀의 턱을 살며시 만진 다음
목덜미에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오메가는 희열을 느끼며 가볍게 소리를 냈고 뒤돌아서
주인공을 바라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 12
알파는 간단하고 가볍게 운동하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냉장고에서 간단하게 허기를 채운 뒤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의 화장실에서 거친 소리가 들려오자 시선을 그곳으로 향했다.
화장실의 문을 살짝 열어서 보자 두 부부가 사랑을 나눈 후의 모습이 보였다.
알파는 그 광경을 보고 열이 올랐다.
# 13
서로 사랑을 나눈 부부는 같이 욕실로 들어갔다.
부부는 서로의 몸과 소중한 부분에 거품을 칠해줬고 함께 씻었다.
오메가는 미소를 지은 후 주인공의 그곳을 만지면서 주인공과 입맞춤을 했다.
말이 설정이지 사실 그간 구상했던 소설의 큰 얼개인듯.
얼개는 대강 이정도고 상세묘사는 여기 올리면 황달이 날 조질거 같으니까
수위 최대한 낮춰야 겠음.
근데 이마저도 유게에선 너무 쎈 거 같은데...ㅠ